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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포] 간만에 페르소나 3 좀 해봤습니다.

1. 회사.

 새로운 기계를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뭐 OS 자체는 전에 있던 기계를 그대로 이어받고 조금 업그레이드 정도라 금방금방 배우고 있는데.. 덕분에 몇 몇 귀찮으신 분들께서 넘기시고 하는데.. 아오 귀찮아-!! 어려운 거 없는데 ㅠㅠ 

 ..그런데 요즘 들어 트러블이 일고 있는 게 하나 있습니다. 전에도 몇 번 적은 적이 있지요. 저는 조금이나마 제단기를 다룰 수 있다는 걸 말입니다. 하지만 제단사 아저씨가 계시기에 대부분은 부탁드리고, 평소에는 제가 제단하지는 않습니다.. 만 반대로 말하자면 가끔씩은 제가 한다는 것이 되지요. 이 게 기계실에선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은 모양입니다. 뭐 남의 영역 침범한다는 그런 개념이 아닌 단순히 안전상과 회사상의 문제란 거죠.
 아시다 시피 전 장애인인데 제단기를 다루다가 잘못해서 신체 일부를 컷트컷트컷트!![..] 당해버리면 회사에선 정상인 이상의 책임을 져야하기에 회사의 기둥이 흔들릴 수 있다.. 라고 하시기에 말입니다. ...평소에는 그렇게까지 생각해보지 않았기에 몰랐었지만 막상 3자대면.. 이라기 보단 회식자리에서 말이 나와서 긴 얘기가 되어 버린 뒤에야 제가 한 짓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제가 건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뭐 원체 제가 건들면 안되는 포지션이 였으니 말입니다 음음. 뭐 교정지로 왈부왈부 하실 부장님들 계시겠지만.. 짬밥이 생긴건지 이제는 별로 신경도 안 쓰이고[..] 어떻게든 되겠지 음음.

2. 간만에 잡아본 페르소나 3.

 단순한 계기라고 한다면.. P4의 제 15화에서 나온 P3의 배경을 보니 무척이나 그리워져서 말입니다. 아아 주인공.. 주인공.. 내가 널 무려 3 년하고 반 년이상 방치하고 있었다니[..] 내가 대체 무슨 짓을-!! ..이라는 걸까요?

 그래서 잡아본 P3의 감상은..

 엘리자베스 초 무서워[..]

두 턴 만에 끝이 나다니..

 메기도라온 연발은 좀 너무 하잖아[..] 아니 공략상으론 마사카도는 8턴째에 나오는데 대체 왜 나온거야[..]
그렇게 몇 번을 도전해 봤지만 같은 결과가 나오자 깔끔하게 포기[..] 어차피 엔딩이 코 앞인 상황인데다 지금 커뮤로는 만들 수 없는 페르소나가 몇몇 있어서 말입니다.. 다음 회차때나 도전을 해볼까 합니다.. 랄까 공략상의 장착 아이템들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거랍니까 ㅠㅠ

 ...뭐 그래도 간만에 해보니 좋더군요. 슬슬 모니터도 갈아 볼까 하는데 지원되는 녀석으로 한 번 골라볼까 합니다 음음.

3. 꿈..

 ...요 근래 다시 확실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말까지 들리는 정도로. 이런 경우는 굉장히 드문데 얼마나 이어질지 조금 걱정입니다. 이 시기가 지날 때 즘엔 다시 회색 안개가 짙게 깔리게 되서 떠올리지 못하게 되는 날이 길어지니깐요. 그렇게 되면 여간 답답한 게.. 아오.. 생각만해도 짜증이..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조금 적어둘까나. 음음.. 그리고 보니 지금 전부 임시 저장 글목록은 꿈 얘기로군요[..] 이 이상 늘리면 귀찮아질지도[..]

4. 인식의 차이!?

 얼마 전 회사 선배랑 같이 명동을 지나가게 되었는데말입니다. 거기서 한 옥생의 머리띠가 눈에 띄는 한 미인의 곁을 지나치게 되었는데 여기서 회사 선배와 저의 의견 차이.

 회사 선배 - 진짜 이쁜데? 그렇지 않냐!? (사람)
 저 - 그러게 말이에요 눈에 확하고 띄는게 말입니다!? (머리띠)

어딘가의 만담이 떠올랐다[..]

 아니 보기 드문 미인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저도 모르게 긴장해버린 걸 보면 말입니다. 그런데 전 그 머리띠가 더 눈에 갔어요[..] 그런 디자인의 머리띠도 보기 드문데다 그 디자인.. 정말로 맘에 들어버렸습니다. 선물로 딱이라는 이미지!?

 ...여자보단 머리띠라니 나란 놈은 대체 llorz.

5. 그럼 이만-

 월요일이 시작된 거 같지만 뭐 신경안써[..] 라는 기분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월요일 오는 게 그렇게 싫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그냥저냥해진 걸 보면.. 나이가 든건지 아니면 무력감 증대의 영향인가[..] 역시 공부를 다시해야 하나.. 이 허한 감각을 채울 뭔가가 필요해요 음음.. 산책으론 조금 무리일지도..

...토리이라. 그리고 보니 적다만 꿈 얘기 중에도 있었지요 음음. 

 그럼.. 간만에 좀 적다가 잠들어볼까요 음음.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2/04/23 01:00 | 일상☆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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