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툼레이더_리부트

[시마포] 하지마 안돼 안 해도 돼. 안 찾아도 돼...

1. 회사

 ...어. 저번에도 몇 번 적었지만 전 경리과하고도 꽤 친한 사이라 거시기 때란 말도 몇 번 들었습니다[..] 만 또 그런 말을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업무 땜시롱 경리과에 들렀는데, 대빵 누님이 '담주에 점 빼러 가는데 우리가는 곳에 너도 동참이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전 점이라기 보다는.. 여르듬과 기미가 가득한 얼굴이옵니다 라고 답했더니 그런 것도 빼주니깐 걱정말라 하시며 찬찬히 보시던 대빵 누님 曰

'여드름이랑 기미만 없애도 꽤 볼만한 얼굴인데 말이야..'

빼러 갑니다!!

 우후훗.. 미남이 되어서 돌아와야지 우후후.. 

2. 애인 없는 남자 둘이 목욕탕에 가게 되면-

 취미얘기보다는 연애애기가 나오게 됩니다. 우리 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요. 땀빼고 뭐한다고 1시간 넘게 떠들면서 기분좋게 온탕에 담근 몸을 일으키고 마무리를 하려는 찰나 서로의 연애사가 주제가 되어 시작 되는데.. 뭐 전 스스로의 입장(=장애)을 꽤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서 어릴 적 짝사랑만 하다 그만 둔 적이 두 번 정도 있는데, 같이 목욕 온 친구는 그 중 하나를 아는 녀석 중 하나 입니다. 찬찬히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더니 갑자기.. 

'찾아봐줄까??'  라는 것이 아닙니까.

야-얌마 남의 짝사랑을 이제사 건들여서 어쩔건데

 ...뭐 그래도 한 번 쯤은 보고 싶은 생각에 확실하게 거절은 하지 못했는데.. 이 녀석 발이 보통 넓은 녀석이 아니라서 정말 해버릴 거 같아서 무섭네요[..]

3. 저.. 저 년이 우리 모두를 죽여 버릴 거야!

 는 툼레이더 리부트. 이번에 스팀에서 80% 세일 하길래 구입해 봤습니다. 안그래도 회사 형님이 플포로 사서 정말 잼나게 하고 있다고 얼른 해보라길래.. 일단 PC판 부터 사본다고 해서 플레이. 2틀정도 걸려서 1회차 끝내고 GPS라던가 맵상 뿌려진 아이템 찾는데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음.. 뭐랄까 활 쏘는 맛은 라오어가 더 좋고, 액션은 맘에 든달까요. 화살은 어디서든 공수가 가능하니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이동 경로도 꽤 단순해서 헤샷도 꽤 편하게 쏜 듯한 기분도 드네요. 다만 잡임이랄까.. 라오어에서 하도 살살 다니다 보니 이거는 뭐라고 해야 하나.. 애들 시야가 상당히 낮은 거 같더군요. 
 예를 들어 6발 정도 물러난 시점에서 숨어 있는데 그만 병을 쳐서 소리를 내버렸는데도 돌아보지 않는 무심한 그대-. 헤샷을 실수로 비껴가 옆에 밖힌 걸 보고서 인식하는 그대는 귀벙어리-, 머리라도 살짝 내밀어야 그때서야 바라보는 그대는 야속한 그대-
 이런 느낌[..] 뭐 앞서 적었지만 화살이 충분해서 그냥 잡입이고 뭐고 쏴 죽여 버린 이야기. 다만.. 사무라이 때는 좀 애먹었네요. 부파라니.. 여캐가 아니라서 기분도 들지 않는다 으으.. 

 그나저나.. 라라 하면 쌍권총이 아이덴티 아닌가요? 왜 쌍권총 어디가고 활 질이여 ㅠ

4. 운동이나 할래?

 친구가 집 근처 복식장을 보면서 한 말입니다. 뭐 전 왼손의 장애 덕에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운동정도야.. 할 수 있겠지 싶어서 콜은 했습니다만.. 서로 언제갈지 말만 하다가 헤어졌네요 ㅋㅋㅋ 갈 생각이 있긴 한가 ㅋㅋㅋ 운동은 해야 하는데 ㅠㅠ 

5. 그럼 이만-

 연말이 다가올 수록 일은 평상수준으로 돌아오는데.. 난 왜이리 바쁜거지.. 체력관리가 안되서 만성피로에 죽을 맛이네요 ㅋㅋ

휴식.. 휴식이 필요하다.. 

 으으.. 왼쪽 쇄골이 쑤시는 거 보니 비가 오겠네요. 80%확률로.. 전기 오를 정도로 시큰 거릴 때의 확률입니다 ㅠㅠ 비오면 귀찮은데 씁.. 추운 건 싫어요 ㅠㅠ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세요 들 ㅎ


by 세오린 | 2014/10/19 22:16 |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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