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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포] 이 시간에 쓰는 건 간만이군요.

1. 회사.

 알바생은 한 달을 끝으로 끝을 냈습니다만.. 역시 집안사람이다 보니 그냥 보낼 수 없어서 밥 좀 맥여야 겠다고 누님과 함께 사장님앞에서 말씀 드렸더니 사장님께선 조용히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어 저에게 하사하셨습니다.. 오오.. 이것이야 말로 어른의 위엄인가[..]
 그렇게 되어 자금 걱정이 없어지자 옆 동네인 명동에 있는 아웃x에 가게 되었습니다. 애간 순한 줄 알았더니 긴장해서 그런 거였던가.. 밥을 먹기 시작하니까 입이 뚫리기 시작해서[..] 같이 어울리는데 먹는 페이스가 달라.. 이것이 젊음인가.. 페밀리 세트를 시켰는데 반 절 이상을 혼자서 다 먹었습니다[..] 나랑 누님은 별로 못 먹었던거 같은데.. 이것은 젊음이구나.. ㅇ<-<
그래도 역시 혼자서 페밀리 세트를 다 먹을 수 없었던 모양인지 음식을 남기게 되었고 싸달라고 직원에게 부탁하는 사이에 이런 저런 얘기를 해봤습니다. 오컬트 매니아라던가, 누님이 많다던가, 혼자 여행가는 것에 두려움이 없다던가 (해외) 우연히 일본 간 곳이 저랑 겹쳐서 재밌게 얘기해봤습니다. 다만.. 오컬트 쪽에선 전혀 그런 걸 못 느껴서 아쉽다고[..] 못 느끼는 게 좋다고, 이상한 폐가가서 놀다 오지 말라는 경험 어린 충고도 했지만.. 뭐 갈 일은 없겠지[..]
 이윽고 슬슬 배도 꺼지겠다 시간도 좀 늦었다 싶어 계산하기 위해 직원에게 카드를 건냈는데..

직원 : 저기.. 정지 되있는데요?

작은 아버지 : 내가 순순히 카드를 왜 줬다고 생각하는 거지?
저 : 자, 작은 아버지이이이이이!!!

 ...어쩐지 형의 위엄을 보이라면서 카드를 건네시더니 이런 뜻이였나[..] 뭔가 분했지만 이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긁어야지.. 했는데 누님께서 동생이 긁게 둘 수 없다하시며 먼저 카드를 드로우를 하시니 아우는 이를 보고 감동을 하여 누님께 카x 쿠폰과 도x노 피자를 약속했나이다.. 라는 훈훈한 이야기?

 알바ㅅ..이 아닌 친척 동생은 이번 여름 방학 때 다시 한 번 하러 오겠다고 하는데.. 그러다가 말뚝박는 거란다.. ㅠㅠ

아.. 그리고 좋은 소식 하나.

☆월급 인상★

조나 좋쿤!!

하아하아.. 덕질을 시작합시다! 하아하아 /ㅂ/

2. 게임 이야기.

 언챠 3를 이번에 매우 어려움으로 끝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째선지 클리어 특전이 보이지 않아서 이상하다 싶어 검색을 했더니.. 없다네요.. 아이고 이게 무슨 말이야.. 그러면 타이틀 딸려면 내가 몇 바퀴를 뛰어야 한단 그 말인가.. 아이고.. 난 그것도 모르고 동영상 다 보면 나오겠지라는 작은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니.. ㅜㅜ 
  ...일단 좀 질려서 나중에 다시 꺼내서 해야겠습니다. 보물도 아직 절반 밖에 못찾았고.. 보물은 뻔한데 있는 거 같으면서도 찾을 수가 없으니.. 할 거 많네요 음음..

 이어서 근 1년만에 블블을 꺼냈습니다. 그리고 감상 하나.

테르미 개생키.

아오 이 C-foot!!

 이 생퀴는 아주 그냥 자비가 없어요 엉엉. 스토리 모드에서 테이거를 하는데 제 타입이 아니라 약간 감을 못잡고 있는 상태고, 이 생키는 그걸 놓치지 않고 날 유린하네 ㅠㅠ 내가 작년에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레벨도 올러져 있고.. 그런데 나는 블러드 엣지도 못 다루고 있고[..] 덕분에 토튜리얼부터 다시 달렸습니다[..] 그제서야 테르미와의 대전에서 끝을 보았는데.. 아.. 격겜을 다시 시작해야 하나.. 감을 전부 잃어버렸네요. 뭐 당분간 새 타이틀 구입하기 전까지는 이거만 건들 거 같으니 조금씩 찾으면 된다지만.. 정말이지 테르미 전은 진짜 하기 싫어요[..]

3. 사촌동생과 친한 건 좋습니다. 그러나-

 침대에 들이지 마시오.. 라는 걸 주의하고 싶습니다[..] 제가 외척이다 보니 외가댁 사촌 동생들이나 누님은 거리낌 없이 지내는 사이 입니다. 뭐 누님들께서 아기 맡기고 나가실 정도면 그 신뢰도는 높습니다.. 게다가 사촌동생이나 조카들도 잘 따라와 주는 수준이고. 그런데 그 중 잘 따르는 사촌 남동생이 저를 그렇게 좋아라 하는데.. 부모님 곁에서 자는 거 보다 제 옆에서 자는 게 더 좋다고 할 정도로 말입니다.. 아니.. 초등학생이면 이해하지만 이제 내년에 중딩이 되는 놈이.. 아직 귀여우니 오케이지만.. 하아하아... 앙?

 이유는 본의 아니게.. 약간 덕에 물들어서[..] 제가 자기 전에 애니를 보고 잔다는 것과 하는 게임을 잠깐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조금 책임감이 생겨버려서 데리고 잔다는 것을 그냥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아직 애 답게 기똥차게 재미 없는 건 잘 골라내면서도.. 가짜이야기는 그렇게 재밌다고 다시 보자는데.. 이거 초딩이 이해할 수준이였나[..]

 하지만 역시 초딩이였던 지라 12시가 지나가니 껌뻑껌뻑 졸기 시작하더니 이내 품에 쓰러지길래 침대에 눞히고, 전 마저 다 보고 나서 잠에 들었는데.. 아.. 이 생퀴가 잠버릇이 얼마나 고약한지.. 한시간 마다 세 네번은 꼼지락~ 꼼지락 움직이는 겁니다. 애답게 움직이면 귀엽다고 반응도 안하지만 이건 무슨 머리와 다리 위치를 바꾸겠다고 버둥버둥 거리니[..] 가뜩이나 덩치도 커져서 제 위치는 점점 고립되기 시작[..] 덕분에 잠을 잔 건지 안잔 건지 모르는 상황에서 출근을 하게 되었[..]
 뭐 그렇게 녀석은 제 집에 가고 저는 다시 평온을 되찾았다는 이야기.  

...이 후 녀석에게 전화가 한 통왔습니다.

"형! 나 엘소드 하는데 형 아이디 배꼈다!! 헤헤헤"

..뭣이!?

...부디 하는 게임이랑 겹치지 말길. 아니 아는 사람이랑도 부딛히지 말길[..]

4. 묘하게..

 이번 한 달 동안 로또 하면 잃은 게 없습니다. 그 말은 5천원 써서 5천원 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 역시 학교 다닐 때도 어중간하게 맞히더니 이런 것도.. 응? 그러나 이번에는 슈퍼 주인 아저씨가 오토로 하라고 자꾸 권하셔셔 한 번 해봤는데.. 망이군요[..]
 역시 로또는 모토에요.. 엉엉 ㅠㅠ 4주 연속 끊을 수 있었을텐데 칫[..]

5. 그럼 이만-

 이번에는 꿈도 많이 꾸고 본 것도 많은 데 의욕이 안생기네요.. 옜날 같았으면 날 잡고 7페이지 정도는 적어놨을텐데[..] 글이 적는 것에 흥미를 잃었다기 보다는.. 뭔가 다른 쪽으로 회의가 생긴 듯한 기분입니다 으음.. 다 적어야 하는데..

찰지구나!

...그런 의미에서 좀 적어볼까요 으음. 그나저나 미용실에 갔더니 원장 선생님이 머릴 보시곤 '어머 머리가 이승기 씨랑 같네요!!'
...그건 대체 무슨 의미지[..]

by 세오린 | 2012/02/26 21:25 | 일상☆ | 트랙백 | 덧글(16)

[시마포] 홍대 커플 히밤[..]

1. 회사.

 저번 주는 월급날이였지요.. 네! 인상된 월급을 저는 마주했습니다아아아!!
이예에에에에-!!!

 아.. 이제 미루고 미루던 모니터를 지를 수 있게 되었어요 엉엉.. 하지만 퍼스트 그거.. 아직도 오류 현상이 많다 들어서 선뜻 사기가 망설여지는게[..] 뭐 이건 넘어가서- 이번 주부터 광고주라 이번 주 내내 철야 예정입니다.. 흑흑.. 돈 버는 겁니다 흑흑.. 

 랄까 이번에 새로 신입사원이 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만.. 평소 친하게 지내는 경리과 누님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어느 회사든 3개월을 넘어가지 못했다고 하는데.. 지금 들어가는 장소는 제일 바쁘고, 늦게 퇴근하기로 유명한 리터치실이라구[..] 리터치실 부장님도 이 경력을 알고 계셔셔 그런지 새 사원이 기쁘다기 보다는.. 과연 3개월 넘게 버틸 수 있을 지 걱정이라 하시더군요. ...뭐 그래도 온다는 사람 어떨지 궁금하네요.

 랄까.. 요 근래 다시 몸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갑작스런 통증이 잦아졌달까요.. 갑자기 쇄골이 아프질 않나, 등짝이 아프질 않나.. 위나 배가 아프질 않나.. 두통이 나질 않나.. 이러다 보니 오후 쯤에는 완전히 폐인 페이스라 업무를 하더라도 거의 제대로 하는 게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당연스래 상사의 꾸지람이 나오고.. 더 다운 되고.. 악순환이 계속되는데.. 왜 또 갑자기 이런거지.. 분명 스트레스성.. 뭐라 하더라 그 류에 속한 거라 생각하는데.. 이 정도인가..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상당히 거슬립니다 이거..

2. 지하철 이야기.

 첫 번째는 퇴근길이였습니다. 마침 가는 길목이 같은 회사 선배랑 동행하게 되었는데, 마침 문 옆 한 자리가 나 선배에게 양보하고 저는 서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마침 전철이 홍대 입구에 도착하더군요. 9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원이 들어왔습니다.. 아니 뭐 여기까지는 그렇게 신경을 안써요. 그런데 마지막에 들어온 커플이 문제가 많아서 그러지. 이 커플.. 사내 커플인지는 몰라도 어디 영화라도 찍는 마냥 남자는 여자를 인파 속에서 지키기 위해 여성을 감싸고, 여성은 남자 품에서 꺄르륵 하고 있더군요. 그냥 본다면야 보기 좋을 그런 장면이였을 겁니다만, 제가 바로 그 남자 옆에 서있었거든요.. 선배랑 얘기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문을 등지고 서는 포지션이였는데.. 이 남자가.. 여자를 지킨답시고 안는다는게.. 옆 사람들을 밀치며 팔꿈치로 찌르는 겁니다. 그게 얼마나 얼얼했는지.. 아프다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표현했음에도 기차 흔들리거나 다음 정차장에 슨다고 브레이크 걸을 때마다 두 사람 분의 체중이 더해져 찌르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고[..]

히, 히밤-!!

 정말로 아팠습니다 아오.. 당산까지 멀지 않아 다행이지.. 긴 시간 마주했으면 전 아마 그 홍대 커플에게 대놓고 투닥투닥했을지도[..] 그런데 다른 의미로도 아퍼요.. 엉엉.. 나도 그렇게 보호해주고 싶은 아낙네ㄱ.. 엉엉 ㅠㅠ

 이어 두 번째 이야기. 안양으로 외근 나갈 일이 생겨 전철에 올랐습니다. 충무로에서 거의 1시간에 가까운 거리였기에 잠깐 잠들었다가 갈아타는 역에서야 깨어 내리기 위해 서 있었는데.. 남학생들의 대화가 들리는데 그게..

남학생 A : 야 너 이거 알어?
남학생 B : 뭔 데?
남학생 A : '대단하다' 는 말이 일어로 뭔 줄 알어?
남학생 B : 스고이잖아.
남학생 A : 그럼 '그만둬' 라는 말은?
남학생 B : 야ㅁ.. 아니 이 생퀴가 여기서 무슨 말을 하게 만들 셈이야ㅋㅋㅋㅋ

네 놈들의 대화패턴을.. 나는 알고 있지.. ㅋㅋㅋㅋㅋ

 이후의 대화도 마저 들었습니다만.. 네 이 대화패턴은 보나마나 야애니지요[..] 딱 봐도 고2 정도로 보이는 녀석들이 이런 만원 전철에서 저런 대단한 대화를 나누다니.. 그런 걸로 일어 공부하지 말아! ...라고 생각했지만 문득 저 나이 때의 나도 같은 (대낮에 저런 민폐 짓은 안했지만) 길을 걸었고 나이를 들어 어느정도의 수준에 올랐다는 사실에.. 마냥 웃을 수 만은 없었다는 사실에 슬펐습니다.. 엉엉 ㅠㅠ

3. ...하아

 일 땜시롱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종이를 구하고 있을 무렵[..] 기계실에 있을 적에 거기 안방을 차지하고 있던 갈색 고양이랑 자주 구역 다툼을 하던 검은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걷는 자태가 이상하기에 가서 보니.. 이 녀석 어떻게 된 건지는 몰라도 앞 다리가 심하게 골절되었더군요. 뒤로 완전히 접혔다고 표현해야할 정도로 말입니다. 힘든 몸을 이끌며 어딘가로 향하던 녀석이였지만 이대로 방치할 수 없겠다 싶어 녀석의 앞에 서서 '널 데려가겠다.' 라는 눈을 하고 서서 살금살금 접근했지만.. 이 녀석은 그게 싫었던 건지 필사적으로 도망치더군요. 하지만 앞 발이 그런 이상 제 속도를 내지 못했고 뛴다면 충분히 잡을 수 있었지만.. 도망가는 녀석의 뒤를 보자니.. 뭔가 복잡해져서 그냥 멍하니 보고 말았습니다. 뭐랄까 말 못할 뭔가가 잔뜩 느껴져 버렸어요.. 그것에 저벼렸어요.. 결국 저는 녀석이 제 몸 숨긴다고 도망가는 걸 내내 지켜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로는 회사 출근할 때 마다 녀석이 어디 있는지 찬찬히 찾아보고는 합니다만 아직도 녀석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누군가 찾아내 보호하고 있다.. 라는 해피 엔딩은 없겠지요. 나중에라도 발견하면 동물병원 의사에 넘길 생각인데.. 녀석을 찾을 수 있을까요.. 하아..

4. 큰 이모 생신.

 오늘은 큰 이모님의 환갑이셨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저녁을 함께할 예정이였습니다만.. 점심 먹고 나자마자 출발하게 얼른 나오라는 할머님의 말씀[..] 부랴부랴 대충 씻고 옷 입다가 목에 담이 걸렸고.. 아직도 아픕니다[..] 갑자기 일정을 땡긴 이유를 들어보니 큰 이모님 댁에서 뭐 챙길게 있기에 먼저 출발 하는 거라고.. 뭐 그렇다는 얘기에 2층 가족 대표로 나온 저는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병상, 아버지는 모임, 동생은 어머니 병간호)
 ...간만에 강화를 밟는다 했는데 말입니다. 아직도 구제역이 걸린 건지 약을 뿌리더군요. 그리고.. 작년까지 보았던 소들은 보기가 어렵더군요. ...여기도 포함되었나라는 생각에 씁쓸했지만 집안일에 바빠 금세 잊었다는 이야기[..]
 도착하고 이래저래 1시간 보내고 난 뒤 생일 파티를 위해 예약한 식당이 있는 김포로 향했는데.. 도착한 음식점.. 맘에 들지 않았어요. 기본 세팅은 그렇다고 쳐도, 손님을 방에 안내해 놓구선 불도 안켜주다니.. 왜 이리 깜깜한가.. 컨셉인가 했더니 조카놈이 '왜 불끄고 있어요? '라며 불키기에 정말이지 서비스 정신 문제 있네[..] 게다가 술을 시켰더니 다들 미지근 하길래 왜 그러냐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냉장고에서 나온 게 아니랍니다. 이제 막 오픈해서 그럴 겨를이 없다고 하네요. ...아니 그럼 오픈점의 가게는 전부 주류 냉장고를 꺼둔다는 얘기인가.. 어이가 없어서 태클을 걸자 얼음으로 차갑게 만든다고 가져갔는데..이 밍밍한 맥주&소주는 어쩌라고.. 하며 잠깐을 생각했지만 결론은 먹자[..] 랄까 시원하지 않다보니 그렇게 쉽게 취기가 오르지 않았는데.. 이를 보고 매형이나 누님은 '너 오늘 필 좀 받나보네!?' 라며 마구마구 부어주시는데..

주지마[..]

 저는 평소에도 맥주 한 병, 소주 반 병에 만족하는 남자란 말입니다.. 그런 저에게 맥주 2병, 소주 한 병을 건내시다니.. 술 먹으면 목의 담이 풀린다며 마구마구 주는데.. 뻥쟁이.. 엉엉.. 그런데 취하지 않는 내가 더 미워... ㅠㅠ 
 그렇기를 2시간[..] 자리를 뜨고 누님 댁에서 케잌 절단식을 끝으로 생일 파티는 끝났습니다만.. 음.. 뭐랄까요. 대리인의 입장으로서 오기야는 했지만.. 소중한 사람들이 점점 나이 들어감을 눈으로 보게 된다는게 미묘했습니다 음음..

5. 그럼 이만-

드디어 등장인가.. 이 거 언제 짤로 넣으나 기대하던 일러지요.. 정말이지 좋은 분위기지 말입니다.

 이번 지진 정말로 재난을 넘어 재앙이지 말입니다.. 현재 진형행으로 피해가 속출하는데도.. 꼴 좋다고 하는 분들 보면 씁쓸하지 말입니다.. 어휴..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1/03/13 22:28 | 일상☆ | 트랙백 | 덧글(11)

[시마포] ...아 짜증나 llorz

1. 일.

 요즘 바쁩니다. 아침 출근해서 뭐하고 뭐하다 정신 차리면 점심때고, 뭐하다 뭐하다 보면 퇴근시간입니다[..] 그렇게 1주가 지났어요..; 특히 2월은 바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내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집에 들어갈 생각을 말라 하네요[..]

내, 내가 캡파 일퀘를 뛰지 못한다 그 말인가-!!

 ...뭐 그래도 월급 올랐으니 일해도 해피합니다 꺄륵. 랄까 집에는 보내주..겠지?
그나저나 회사선배가 엑박과 플삼이에서 많이 헤메고 있습니다. 랄까 회사 내에는 플삼 유져가 있어도 엑박 유져가 없기에 더 망설이시는 거 같은데.. 저야 당연히 플삼이 찬양이지요 ㅇㅇ.. 하지만 의견이 하나로 통일된다며 일단은 체험해 봐야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하신 말씀이.. '나 철야일 때 회사에서 한 번 해봐야 겠다. 가지고 와봐.'
 
뭐, 뭐라는 건가 선배양반!?
 
 다른 선배 한 분도 가지고 계시긴 하지만 구형이라 무겁다며, 신형 나올 때 지른 네 잘못이니 네가 가져오라라는 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한은 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길어 llorz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단은 챙겨놨는데.. 걱정 투성이입니다[..]

2. 아이폰 4.. 아오 귀찮...;

 얼마전이라고 하기도 그렇지요. 약 1주 정도는 지났으니 말입니다. 4.2.1 완탈이 나왔드래지요. 그래서 저도 대세를 따라 완탈이란 걸 한 번 해봤습니다만.. 안정화 작업중 무한 세이프 모드가 걸렸습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깔은 어플들을 차례로 지워보래서 전부를 지웠지만 세이프 모드가 풀리지 않았고, 결국 저는 복원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도전을 했는데.. 이번에는 잘 해보겠다고 했지만.. 다시 세이프 모드가 걸렸고, 지우기는 실행한 것들이 너무 많아 일일히 제거하는 게 더 시간이 걸릴 상태였기에.. 다시 복원[..] 

안선생님 안전하게 탈옥 안정화 작업이 하고 싶어요 엉엉.. ㅠㅠ

 ...오늘은 지쳤습니다. 할 엄두도 안나네요. 와이파이 빵빵한 회사에서 해야 겠습니다.. 어?

3. 꿈, 꿈을 꿨어요.

 ...어딘가의 식당으로 보였습니다. 자세히라고 한다면 어딘가 유명하다고 해야 할까.. 가게가 한 집이 아닌 여러집으로 나뉘어져서 손님을 받는.. 그런 형식의 가게로 보였는데 여기서 저는 여동생, 하숙했던 사촌 여동생이랑 같이 있었습니다. 네 여기까지는 평범했습니다. 저희는 식사를 하기 위해 가게에 들어갔지만 뭐랄까 종업원이 적당히 아무대나 들어가서 주문하라는 식의 말투로 말하곤 사라져 버렸기에 자리를 찾아 건물을 헤메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그런데 제 아래에서..

 "아빠-!!"

 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처음에는 무시했지요. 저라고는 생각못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아빠를 찾는 이 아이의 말은 제 주위를 멤 돌았고.. 어느샌가 울음으로 바뀌어 제 옷자락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저는 아래를 내려보았고 아이는 눈물 범벅이 되어서 울고 있더군요. 저는 그저 미아인 줄 알고 아이를 달랬습니다. 네 당연한 행동이였습니다.. 이 아이.. 눈높이를 맞춰주니까.. 활짝 웃으며 안기며.. "아빠-!" 라는 것이 아닙니까[..]

내, 내가 아빠라고라!?

 품에 안긴 아이는 떨어질 생각을 하질 않고 앞에서 동생들은 이상한 눈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고[..] 아, 아니 이 꿈에서의 나이는 얼추 20대 초반에서 중반 정도인데 아빠라니!? 하반신 관리를 허술하게 관리 한 적.. 아니 자체가 없는데 llorz.

 ...정신 차리고 보니 아이는 어느세 제 이모(??)들의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뭔가 복잡했지만 아이의 웃음을 보자니 뭐 어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랄까 방을 정했지만 여전히 종업원이 보이지 않아 찾기 위해 먼저 일행을 방으로 보냈지만 아이는 다시 울 듯한 얼굴을 하며... "아빠랑 함께가 아니면 안들어 갈꺼야!, 아빠랑 갈꺼야!" 라며 생때를 쓰는 것이 아닙니까!!

꿈이라도 좋아.. 아니 꿈인데 좋아.. ㅠㅠ)b

 아 이런 딸이 있다면 정말 곧 죽어도 행복할텐데[..] 그리고 보니 이 아이의 생김새를 적지 않았군요. 어깨까지 내려오는 흑발에, 하얀 원피스, 그리고 어디 티비에서 나올 법한 귀여운 얼굴을 한 여아였습니다. 이런 아이가 제 아이였다니 아아!!
 
근데 꿈이야.. llorz

4. 요즘 몸 상태가 이상합니다.
 
 전에 적었지요 운동한다고 말입니다. 허하게 한 건 아니였던 건지 지하철 개찰구 부터 출구까지 뜀빡질 하는데 30초 정도 걸렸습니다. 별로 숨이 차지 않은 거 보면 체력이 확실히 붙은 거 같긴 한데.. 왠지 모르게 말입니다. 블랙 아웃이라고 해야 하나. 잘 걷다가 갑자기 시야가 깜깜해지는 일이 잦습니다. 그 시간 간격은 얼추.. 0.5에서 0.8초랄까요. 

 이것 말고도 갑자기 시야가 아래로 미끄러지듯이 순식간에 내려가는 일도 잦지요. ..이번주는 그 정도가 적기는 했지만 대체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_-;; 어디 진짜 아픈건가;;

5. 듀라라라 完

머리 붙힌 세르티라.. 저는 이렇게 안봐도 매화 자동 필터링이 되었습니다[..]

 이번주 듀라라라를 다 보았습니다. 사실은 방송할 때부터 보기야는 했지만 황건적의 이야기가 시작할 때부터 흐지부지 봐버려서.. 생각 난 김에 다시 보기로 정했지요. 재탕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였지만 다시 보는데도 다음화가 궁금해지더군요. 이 정도면 이 것도 어느정도 물건이란 생각도 들었지요 음음..

 뭐 감상평이라던가 그런 거는.. 적기엔 뒷북이잖아요 ㅇ<-< 하지만 하나 말 할 수 있는 건.. 저도 어느센가 세르티라는 아낙네가 맘에 들었다는 겁니다.. 아아 세르티가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ㅂ/

 ..아아 그리고 보니 마사오미의 성우가 세초딩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 얘기를 꺼낸 건 다름이 아니라 지금 방영 중인 스타드라이버의 타쿠토가 겹치는게 같은 성우 같은데.. 20 몇 화인지는 자세히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마사오미가 미카도랑 앙리를 구하기 위해 황건적의 베이스로 뜀박질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이.. 묘하게 스타 드라이버 오프닝이랑 겹치는게.. 성우 장난 하면 재밌을 듯 하네요 음음[..]

6. 그럼 이만

 그럼 전 캡파 좀 하다가 들어가겠습니다~

...눈을 즐기라고 올리기에는 그 피해가 막심하단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정말이지 엄청나네요. 이 정도 내리면..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련지 걱정입니다[..]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1/02/13 22:30 | 일상☆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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