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시마포

[시마포] 다들 간만이십니다-

1. 회사.

 이제 길고 긴 부재기가 끝나고 광고시즌이 돌아 온 탓에 퍼킹하게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무튼 이놈의 회사는 야근을 뭘 당연시 하게 여기는 건지.. 아니 그전에 일 시키고 혼자 도망가지 말란 말이지[..]

 바쁜 것도 있기도하고 체력이 후달려서 주말에는 길고 긴 수면모드에 빠지다 보니 블로그는 물론 운동도 게을리 해졌습니다만.. 맘을 고쳐먹고자 헬스 클럽을 1년분이나 결제[..]

반쯤은 자포자기.

 운동도 물론 맘 가짐을 새롭게 하지는 것에.. 라는 것 치곤 꽤 큰 대가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후- ㅠ

2. 자전거.

 이중에도 하나 놓지 않고 있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자전거. 가끔씩은 굴려야지 굴려야지 하면서 어찌어찌 잘 타고 있네요. 그리고 두 개의 소식이 있는데 재밌는 소식은 자전거 타는 인원이 좀 늘었다는 겁니다. 재미없는 소식은 인원 대부분이 회사사람[..] 아니 뭐 싫다는 건 아닌데 뭐 이래저래 회사에서 말이 오가기 시작하다가 사장님 귀에 들어가서 뭔가 한 마디 듣게 되는.. 그런 일을 좀 많이 당한 탓에 -_-;

 뭐 돌아와서, 이번에는 덕소부터 시작해서 군산까지 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회사 직원의 집 근처라는 이점이라설까요.. 덕분에 끝에서 끝으로 이동해야 하는 수고를 하긴 했지만 가는 거 자체는 재밌었습니다. 대충 1시간 반 넘게 탄 듯 하군요. 한강에서 혼자 달리는 것 과는 다른 맛이라고 해야 하나.. 다만 직원 중 한 분이 지쳐서 더 못가겠다고 하는 바람에 끝에서 결국 전철 타고 돌아온 것이 좀 아쉽긴 하네요 ㅠ 그리고 이것 저것 사진 찍긴 했지만 편집하기 귀찮ㅇ.. 

 나중에 몽땅 정리해서 올려나 봐야겠습니다 히히

3. 게임.

 괜히 클로저스가 땡기는 탓에 오랜만에 잡아봤습니다.. 가볍게 잡아볼 생각이였는데 나타는 정식요원까지 찍었고, 이제는 레비아를 준비중입니다[..] 얼마 안 걸리긴 했는데 이번에는 뭐라고 해야할지 전체적으로 아이템을 퍼다주니 어렵지가 않더군요. 정식요원 찍기 전까지는 전부 솔플이였으니; 나타는 뭐 레전더리도 간간히 떨어지는데 전부 착용하기에는 부적합 아이템[..] 일단은 레비아까지 정식 찍고 다시 접던지 하던지 해야겠습니다만.. 역시 클망져스는 아이템 맞추는 게 어려워요[..]

4. 그럼 이만-

 생일을 좀 땡겨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친구들이 자전거 타고다니는 거 알고는 이것저것 챙겨줘서 자전거 라이프가 편해졌네요. ㅎㅅㅎ

 
좀 이르긴 하지만 매년마다 안녕!

 다시 만날 날만 학수고대학 있습니다 하아하아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5/08/30 23:04 | 일상☆ | 트랙백 | 덧글(4)

자전거 타는 걸 너무 얕잡아 봤나 봅니다.

1. 회사.
 
 결국 막내는 저번 주에 퇴사했습니다. 뭔가 씁쓸하긴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라고 삼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회사는 현재 비수기라서 하는 거라곤 퇴근까지 하스스ㅌ... 아닙니다 일은 합니다 <
너무 널부러지다 보니 긴장이 풀려서 바쁠 때 제대로 할 수 있을 지 의심이 드는 시즌이지요. ...그러나 다시금 막내가 된 저에겐 그런 여유는 조금씩 깍여가고... ㅠㅠ 

2. 감기 그리고 또 감기.

 저번달 말에 필리핀 누님 댁은 뱅기타고 필리핀으로 돌아갔습니다.. 만 긴장이 풀려서 일까요. 바로 다음날에 감기 몸살이 왔습니다. 애를 두 명이나 맡아서 돌봤으니 안 걸리면 신기했지요. 기침도 제법 심하고 열도 나고 어질어질하지만 어쩌어찌 버텨봐야지 했는데 일주를 그렇게 보내고 보니 딱 느낌이 이대로 가다간 응디이 주사로 연결된다라는 걸 직감적으로 느끼게 되서 평소에 그렇게 싫어하는 약을 어찌 먹고 좀 나아진다 했더니.. 끝 마무리가 엉성한 약이 였나 봅니다. 나을 까 말까 하는 그런 갈림길에서 영 나아지질 않네요. 가끔씩 올라오는 열기와 콧물 등등.. 응딩이 주사는 싫은데.. 이 나이에 응딩이 주사라니!! 주사라니!!! 

 뭐.. 이주 정도 지나고 보니 콧물도 조금 나아지는 모양입니다. 대신 가끔씩 기침이 올라오긴 하는데 요즘 메르스 때문인지 지하철에서 한 번 뱉으면 주위에서 느껴지는 묘한 눈빛이[..] 

3. 자전거 타고 출근.

 요즘은 정말 새나라의 어른이라 퇴근하고 침대에 가면 바로 기절, 아침 6시 20분 기상. 이런 식의 반복입니다. 도저히 컴터나 티비를 킬 여력이 안남니다. ...회사에서는 빈둥거리는데 왜 이리 체력이 떨어진거지[..] 

 뭐 돌아와서 간만에 쉬는 주.. 라기 보단 현충일이였지요. 금년은 멤버에서 제외되서 집에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찍 일어나 버린 것도 있고 해서 샤워하고 뭐할까 생각하던 중에 잠깐 회사에 출근 좀 해달라는 차장님 부탁이 있어서 말이지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전철엔 사람도 없겠지 하고 멍 때리다가 문득 자전거가 생각나서 '한 번 해봐?' ...아무튼 평소에는 결단력 제로이면서 이런 건 금방 헤쳐나가는 거 보면 제가 봐도 이해가 안되요. 

 그렇게 해서 공항-방화 토끼굴-자전거 도로 입성-여의도 공원-서울역-회현-충무로 까지 대략 두 시간 걸리더군요. 서울역 부분에서 자전거가 나갈 길을 못찾아서 걸어가는 부분만 좀 없었다면 꽤 단축할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영 길을 못찾겠더군요. 어플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직 거치대 등등의 물품을 아직 구입하지 못해서.. 쩝. 그리고 신호등에서 내리고 가는 건 목숨과 관련됬다는 걸 몸소 익힌 터라.. 그래서 회사 도착하고 대충 정리한 뒤 30분 쉬고 퇴근. 역시 두시간 조금 넘게 걸리더군요.  묘한 건 30분 쉬고 달리는 거라 다리가 지쳤는데 올 때보단 더 쉬원차게 밟을 수 있었습니다. 출근할 때만 해도 겨우 5단 밟았는데 퇴근 때는 6단을 유지했을 정도니.. 음.. 뭐랄까 편했어요 음. 

 그렇게 4시간 20분 정도의 주행으로 다리가 풀려서 점심 전 퇴근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집에 오자마자 씻고 침대에서 실신. 여러분 저질체력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 

 뭐 이렇게 달리고 보니 질리지는 않는데 뭐랄까.. 바람이 이렇게 무겁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차도를 끼고 달리다 보느 맞바람이 약했는데 확 트인 곳에서 마주하고 보니 이게 무슨 짐덩어리 ㅜㅜ 못 나가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제 속도를 내는 것이 힘들고 ㅠㅠ 그래도 재밌었다면 재밌었지요. 쉬는 주에는 이렇게 아침마다 나가 볼까 합니다. 회사까지 가서 쉬었다 오고 싶지만 가는게 더 힘드니 그냥 여의도 공원 찍고 돌아오는 식으로.. 이렇게 체력 좀 키우다 보면 언젠가는 팔당댐까지 닿을 수 있을...까요 ㅠ

4. 그럼 이만-

 간만에 오리진 게임좀 할려고 했더니 내 게임이 전부 날라가고 없더군요. 이게 뭐지 하고 배틀필드 3을 해봤는데 연결은 또 오리진.. 이게 대체 뭐지[..] 

 
로보틱스 노츠 몰아보고 나서야 누군지 알게 된 케릭터.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프라우 하앟하앟

 그나저나 슬슬 휴가 쓰라고 말이 나오는데 어디갈 곳이 없네요.. 아니 갈 수가 없게 되었지요[..] ...뭐- 매년 행사인 서점이나 들러서 잔뜩 사들고 들어와야 겠네요 ㅠ 

 그럼 좀 이르지만 좋은 꿈 꾸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by 세오린 | 2015/06/07 16:48 | 일상☆ | 트랙백 | 덧글(4)

이럴려고 한 건 아닌데 말이지

1. 냥이 분양 건으로 날뛰다가 트리플 킬

 회사 성님이 고냥이 두 마리를 키우는데 그 중 한마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만 조건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버리지 않고 죽을 때 까지 맡아 키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저야 뭐 완벽한 집사 되진 못해도 되고 싶은 맘은 한결같기에 

'분양한다면 주세요 ㅋㅋ 잘 키워 볼테니 ㅋㅋ' 
성님 - ㅋㅋㅋ 이런 고양이야 어때?
'으으.. 심장이 사망할 거 같아요 성님... 사진... 사진을 줘!'
성님 - ㅇㅇ 

 라고 해서 분양 예정인 길냥이의 사진을 겟츄했습니다. ...사연을 듣자하니 성님 여친 분이 퇴근길에 자길 따르는 고양이를 무시하지 못하고 그대로 데리고 온.. 집사 간택의 사연을 알려줬는데 1살인 것에 비하면 머리도 똑똑하고 이쁘장하게 생긴 것이 새끼냥이도 좋지만 이런 냥이도 좋다냥.. 아니 이게 뭐래냥... 냥냥하고 싶다 냥...

 돌아와서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카톡 메인으로 걸어두고 일 하느라 잊고 있었는데.. 퇴근 무렵 경리과 누님이 우연히 저와 같은 사진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거래처 누님을 발견하게 되고.. 긴 논쟁 후에, 그 분이 회사 성님이랑 연애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겁나게 키니나리마스!!(x2) 

 문제는 알게 되었다는 게 아니라 성님이.. 카톡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 회사에서 유일하게 아이폰 비번을 알고 있는 사람이 이 성님인데 자기 얘기로 논쟁이 있는 걸 무시 못하고 줄곧 보고 있었다는 겁니다. 아이 이런 얼굴은 웃고 있는데 손이 벌벌 떨리고, 그만 두라고 돌려서 얘기하는데도 이야기를 진행시키다가 결론에 이르게 되었고, 결국 성님이 나서서 중재를 하게 되었[..] 

 ...덕분에 성님 화 풀라고 이래저래 저녁을 바치는 걸로 끝나긴 했지만, 어째서 여자들은 남의 연애사에 30분 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거지 ㅠㅠ 

2. 거기서 그만.

 해 지난 친구 생일 선물을 주려고 잠깐 나왔는데 왠 아줌마가 잡더군요. 느낌이 딱.. '도를 아시냐' 그런 분위기인데 이 동내는 이런 게 없었는데 언제부터 생긴거지 라는 묘한 씁쓸함에 잡생각 하다 바로 떨치지 못하고 몇 마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직업 가진 학생이지요? 에서 넘어간 거 아닙니다. 나이 30이 되다보니 학생 소리에 설랜 거 아닙니다[..]

 근데 신기하게 몇개는 맞추더군요. '여동생이 있다' 와 '생일이 1이나 6이 들어가는 얼굴' 이라고 말이지요. 좀 더하자면.. 이야기 듣는 것과 상담하는 걸 좋아한다고, 거기서 끊었다면 더 들었을지도 모르는데.. 바로 다음에 한 말이 -

'여자친구랑은 좋은 관계시구요 음음'  

이 아줌마는 지금 저에게 공기 여친을 만들고 계십니다. 

 그런거 없어요. 없다고요. 전 이만 가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이런 얼굴이면.. 적어도 둘은 있었을텐데!?'

이 아줌마는 지금 저에게 공기 여친을 두 명째 만들고 계십니다. 

 됐습니다.. 라고 씁쓸히 아줌마들을 물리고 제 갈길 갔다는 이야기. ...다만 하나 신경쓰이는 게 있다면 얼굴을 보니 투명색의 물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상은 우유부단하고 착해서 남이 부탁하는 걸 거절하지 못하고 다 받아준다고.. 뭣 하나 티 뭍지 않은 것이 장점이라고 하는데.. 그거 안좋은 거 아닌가... 30살에[..]

3. 그럼 이만-

 머리가 멍하고 가래가 끓는 게.. 감기 기운이군요 그것도 1단계.. 2단계 넘어가기 전에 나아져야 하는데 요즘 족욕하는 맛에 들려서 목욕을 오래하다보니 좀체 나을 기세가 안드는군요. 뭐 그래도 족욕 한 번 하면 바로 수면에 들 수 있다는 것이 좋은데 음.. 당분간은 그만 둬야 하나.. ㅠ

저 모노노후가 되었습니다 < 

 망영전을 버리게 되니 자연스래 비타를 잡게 되었군요. 아직 3장이지만 창쟁이는 신남니다. 재료에 막혀서 다음 무기로 나가지 못하는 게 좀 아쉽지만 재밌네요 ㅎㅎ

 그럼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전.. 요즘 시리어스한 게 많아서 좋은 꿈을 언제 꿨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ㅠㅠ

by 세오린 | 2015/01/12 00:35 | 일상☆ | 트랙백 | 덧글(4)

[시마포] 한 번 쉬었다고 밸런스 붕괴라니[..]

1. 회사.

 아.. 쉬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가 왔습니다. 그건 바로 연차[..] 저희 회사는 좀 별나서 연차를 다 안쓰면 돈 안 준다고 엄포를 놔서 말이지요. 뭐 그래도 주긴 주지만 제 쪽에선 뭐랄까.. 돈 보단 좀 쉬는 게 더 좋다고 여겨서 이 때즘 몰아쓰곤 합니다만 이건 꽤 큰 용기가 필요해서요[..] 그래서 얼마전에 한 번 썼더니.. 밸붕이와서 지금 일요일인 것도 믿어지지 않는 기묘한 시츄가 발생되었습니다.. 내일이 일요일인 거 같은.. 아니 일요병 그런 거 아니라 체감이 말이지요; 덕분에 토요일 근무 때도 앉아는 있는데 왠지 일을 나태하게 해버리는 탓에 혼도 나버리고.. 으으... 내일은 멀쩡해야 할 텐데.. ㅠㅠ

2. 귀차니즘에서 탈력으로 진화 되었다!

 앞서 적었던 휴무는.. 뭐 쓰고 싶어서 쓴게 아니라 억지로 쓴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뭐 모처럼 쉬는 날이니 나가보자 했더니 비가 와서 동면[..] 토요일 일요일도 전부 동면에 쓰고 말았군요. 그냥... 책도 게임도 다 귀찮다기 보단 덧없어 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뭘 해야하고 싶다는 맘이 드는데 이다지도 손이 닿지 않고 짜증이 나는 건 취업 전 이후로 처음인지라.. 조금 답답한 기분입니다..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올해도 혼자라는 외로움에 열받은 건가? 라는 건 있을리 없지[..]

3. 잡히는 건 핸드폰 뿐.

 그나마 멍 때리고 잡을 수 있는 거라곤 핸드폰 뿐이더군요. 그래서 요 근래 집중해서 건든 게 COC 랑 러브 라이브.

COC는.. 보통 신경 안쓰고 방치 플레이인데 연차+주말 효과로 파밍 좀 돌렸더니 방어 타워 및 방어벽이 폭업[..] 이제 분홍 벽에서 보라 벽으로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어느 덧 70으로 진입.. 장인들이 쉴 짬을 주지않고 돌리고는 있는데 내일 부턴 좀 풀리겠지[..] 

러브라이브는.. COC 보다는 덜하긴 하는데 라이프 포인트?? 차는 타이밍을 자주 놓지는 바람에 그냥 넋 놓고 4시간 이후로 적당히 한 번씩 건들고 있는데.. 탈력으로 충만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어째선지 잘 못하는 곡도 무난하게 B랭을 뽑고 있는 자신을 발견. 이게 뭐냐며 스스로 의아해 하지만 내일이면 이런 현상도 없어질 겁니다[..] ...아니면 요 근래 이벤트 땜에 좀 집중해서 했더니 손에 드디어 익은 건지 좀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4. 그리고 하나 남은 신경쓰이는 꿈.

 ...뭐랄까. 꽤 많은 꿈을 꾸었습니다마는 가장 인상깊게 남은 꿈이 하나 있는 탓에 다른 꿈들은 전부 자동삭제. 그런데 이 이야기는 조금.. 전문 지식이 필요하달까. 조정이 좀 필요하달까. 당장은 쓰지 못하는 이야기 입니다만 주인공 정도 소개는 가능할 듯. 

 항상 잘 웃는 아이. 성별은 남자. 멜빵바지를 선호하는 모양이다. 나이는 15~17세 정도. 메카닉의 소질이 다분하지만 파일럿으로의 적성은 B급 정도. 세계정부의 방자함에 통탄하여 테러리스트가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를 필요로 하는 그룹과 함께 세계를 쳐 부수러 간다. 후 어떤 사건으로 인해 테러리스트에서 사망처리가 되지만 실은 소도시에 숨어서 작은 빵집을 운영하나 그건 겉모습일 뿐 그 눈빛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흰 로브의 아이에게 항시 감시를 받는 중.

 무표정에 과묵한 아이. 청색빛이 감도는 단발머리와 눈빛, 얼굴을 반 정도 가리며 무릎 위 까지 닿는 흰 로브가 인상적이다. 15~17세 정도. 성별은 모름. 아마 여성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확답은 하기 힘들다. 선천적으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인해 테러리스트에서 암살 및 뒷조사를 전문으로 한다. 대인전투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양. 선호하는 무기는 한 쌍으로 보이는 단검. 다리춤에 항시 장착. 파일럿으로의 재능이 뛰어나나 본인은 기계를 싫어하기에 타지 않는다. 못 탄다기 보다는 안 탄다. 후에 어떤 사건으로 인해 테러리스트에서 탈퇴 후, 이상한 모양새의 흰색 전용기로 단독 행동을 시작한다. 

 테러리스트의 리더. 얼굴을 전부 가리는 가면을 쓰고 있는게 특징. 나이는 20대 중반정도. xxxx의 함장이기도 하다. 테러리스트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세계정부를 때려부수고 다니나 어떤 사건의 이후 생사불문 중.

 이외로 대략 4명 정도 가 더 있는데 오퍼레이션, 의사, 메카닉, 비행기 파일럿 정도. 뭐.. 그렇게 해피한 내용이 아니기에 더 인상이 깊었을지도. 근미래라기 보다는 좀 더.. 더 멀리에나 있을 법한 미래이야기랄까요. 일단.. 이것저것 좀 알아보면서 조금씩 적어봐야겠습니다. 탈력이라곤 해도.. 글 쓰는 건 그렇게 영향을 안 받는 모양입니다 ㅎ.

5. 그럼 이만-

 블랙 프라이데이로 티비 하나 장만해 볼까 했었는데 말이지요. 삼성에서 65인치 티비를 싸게 내놓는다고 하길래 냅다 살려고 했는데.. 그.. 그런게 있잖아요 왠지 모르게 부모님께 보고 하고 싶어지는 그런 기분?? 사기 바로 직전에 실실 웃으면서 '살거야!' 라고 했더니 어머니께서.. 

'사면 죽인다...' 

 라 하셔셔 다음으로 미뤄진 금년 솔로 위로품[..] 에이이잇 혼자 사는데 이런 것도 살 수 있는 거지 왜 솔로 기운 죽이고 그래요 ㅠ

상당히 인상깊더군요. 이거 말고도 여러개 더 있으신 모양인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ㅠ 

 그럼... 너무 자서 잠이 안오는통에 밀린 애니나 좀 보다가 자야겠습니다. 그런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4/12/01 00:41 | 트랙백 | 덧글(0)

[시마포] 밥 사준대서 따라갔더니...

1. 회사. 

 명예 경리팀(??)인 저는 저번에 우연히 경리팀만 하는 회식자리에 끼게 되었습니다.. 라기보단 자주 어울리죠 뭐 음[..] 회사에서 덕분에 누나랑만 놀거냐고 뭐라 하기도 하는데 형님 보단 누님이 좋지 뭐 어때!!

 는 돌아와서, 회식자리에 끼기 몇 시간 전, 아이폰을 구입하면서 통신사를 바꿨는데 좀 귀차니즘이 심한 편이라 혜택 서비스는 거의 들떠보지도 않아서[..] 경리가 대빵 누님이 그런 건 썩혀서 뭐하냐면서 QR코드 로 카드를 받았는데 이게.. 바로 쓰일 줄이야...

 슬슬 떠날 시간이 되고 경리팀과 저와의 시간 타이밍을 맞추면서 튈 준비를 하기 시작.. 하고 광고 시즌이고 뭐고 고기 좀 뜯어봐야겠다란 일념 하나로 금년 손 꼽을 정도로 간만의 정시를 이룬 전 명동의 아웃백에서 회식을 시작했습니다.. 만 뭐랄까요 근 2년 만의 아웃백인데 맛도 좀 별로고 고기도 질기고.. 이상해서 직원 불러 확인했더니 평소의 익히는 정도가 아니였다 것이 확인.. 다시 가져다 주긴 헀지만 찜찜해.. 그리고 매니져로 보이는 남자는 일할 생각이 없는 건지 주문한거 다 까먹고 한참 뒤에야 클레임 걸고 나서야 이제 알았다는 식으로 오고.. 명동 아웃백은 안갈랍니다 흥.

 그리고 대망의 결재. 뭐.. 4명 먹은 거 치곤 적당히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9만도 안넘으니 말이지요. 대빵 누님이 카드를 들고 계산을 하는데 문득 절 보시더니 낮에 했던 그거 한 번 써보자며 핸드폰을 달라 하길래 넘겨줬더니.. 무.. 무려 반값 할인;;; 알고보니 금요일.. 11일 이였던 금요일에는 20,000 포인트가 90% 정도 깍이면서 50% 할인을 해준다는 것이였던 겁니다.

대.. 대빵 누님!! 이게 뭔 말이요!!

 뭐.. 어차피 쓸 일도 없겠다 잘 썼다고는 생각하는데.. 뭔가 찝찝한 맛이 남아있어[..]

2. 아이폰.. 오오 아이폰.. ㅠㅠ 

 아이폰으로 옮겨 탄지 벌써... 좀 됬네요 한 달 좀 됬나?? 잘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귀차니즘 덕에 지금 아이폰은 2년 전 주소록인 채로 사용중입니다[..] 회사 사람들 연락처나 거래처는 다 외우고 있으니 문제는 없지만 가족이나 오랫만에 연락오는 친구에게서는 특히 알 수가 없다는 것이.. 으으으.. 
 ㅇ.. 예를 들어서 왜 같은 사람이 두 명이나 있는거야.. 둘 중 하나는 맞는데 먼 친척이라 연락할 용기가 부족한 상황이 가끔 생기고[..] 격주때 좀 해야 할 거 같은데... 아.. 김장 ㅠㅠ

3. 이블위딘 악몽 플레이 중.
 
 플포 용으로 구입하려 했지만 이런저런 문제로 PC야 말로 진짜 게임기다[..] 라는 모두의 의견에 플포용 포기, 스팀으로 구입했습니다. 예습만 두 번 한 탓에.. 아니 다들 평이 안좋아서 그냥 보는 걸로 끝내려던 걸 두번이나 봐버린 탓에.. 몸이 근질 거려서 그만[..]
 돌아와서 예습 덕에 서바이벌은 무난하게 끝냈고, 바로 악몽으로 넘어갔는데.. 아 뭐 진짜.. 왜 샷건 나오는 마을에서 도플갱어가 튀어나와 ㅠㅠ 샷건이랑 크로스 보우를 먹는 타이밍이 늦어지는 바람에 덕분에 몇 번이나 죽었는지.. 또 이어지는 전기톱한테는 탄이 없어서 트랩이란 트랩을 다 걸면서 뛰고[..] 아오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만.. 루빅이 더 싫어[..] 
 로라.. 유일한 여성형 보스에게 쫒기는 구간이 있습니다. 여기야 뭐 무난했는데.. 로라를 피해 도망치면  루빅이 계단에서 올라오는  구간이 있는데.. 
1-도망치면 도중에 사라질 줄 알고 끝까지 올라갔더니 꼭대기 층 바로 아래층 계단까지 따라 옴. 사망. 엉!? 
2-적당히 쏴제껴야 사라지는 걸로 판단 총질 하니 순간이동은 예상이였는데 이놈이 경보를 하네 와씨 사망.
3-적당히가 아닌 어느 정도의 데미지를 줘야 빠지는 걸로 판단. 폭탄촉 하나 던져 놓고 녀석이 지나가는 구역에 맞춰서 한 발 쏘니 터짐과 동시에 그제야 사라지는 녀석 ㅠㅠ 

 저는 말이지요.. 2번째에서 4번 죽었어요 ㅠㅠ 서바이벌에서 그 보통 걸음 속도라고 단순히 생각해 버린 탓에 몇 번을 죽고 나서야 바로 뒤에서 따라올 땐 경보를.. 즉 속도를 내면서 따라온다는 걸 말이지요;; 이게.. 짜식이 여유 만땅인 줄 알았더니 막 조바심 내면서 따라오냐 ㅠㅠ 

 이제.. 토요일 저녁에야 플레이 하겠지만.. 챕터 5.. 그 사라지는 녀석을 어찌 상대해야 할지.. 어휴 -_-; 서바이벌 때도 화살 박히면 눈에 띄어서 알아볼 수 있겠지 히히 했는데 막상 쏴보고 보니 사라지는 화살[..] 아.. 다음주에 한다고 하지만 막상 생각하니 피곤해지네요 막 ㅠㅠ 

4. 그럼 이만-

 요즘 유투브로 공략 영상 보는게 취미가 되버려서.. 대도서관 + 홍방장 이렇게 추천 받아서 짬짬히 보는데 재밌네요 ㅋㅋ 이블위딘 복습 좀 하다가 자야겠습니다 헤헷

여우는 긔엽긔!!

http://www.youtube.com/watch?v=flp1H3459yA - 여우짤 올리면서 생각나길래.. 역시 개과 학학 //ㅂ//

진짜.. 옜말에 여우에게 홀린다는 말은 진짜인 거 같아요 핡 //ㅂ//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4/11/17 01:24 |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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