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막내도 나가게 되는군요

1. 뭐.. 자진이라기 보단 퇴출인가..

 나중에야 안 사실이지만 근 1년동안 성장이 없던 막내는 결국 사장님 소환 당했고, 한 달의 기간을 줬음에도 그닥 변함이 없다는 주변 인물들의 의견으로 인해서 결국.. 회사에서 아웃되게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뭐 미운 털도 많고 하지만 이런 식으로 헤어지게 되는 건 좀 아쉽긴 하네요. 순딩이에 말도 잘 못하고 멍때리는 시간이 많치만서도 나쁜 성격은 아니지만 손이 많이가는 녀석이라.. 

 저도 디지털 프린터를 만나지 못했으면 같은 운명이지 않았을까라는.. 그런 생각도 들고 하는게 여러가지 겹쳐보이던 녀석이였던지라 많이 씁쓸하네요.

2. 비타민이라는 건 평생 안먹을 줄 알았는데.

 나이먹고나서 이게 하루에 두번은 입에 달고 다닐 정도라니 으으.. 제저씨 으으 그 기분 알 거 같아요 으으.. 

소.. 솟아라 나의 힘!! ㅠㅠ

3. 30대의 날 두근거리게 하다니..

 주말에는 클로저스를 같이하는 친구가 좀 저렙이라 쩔해주느라고 간간히 모여서 하는데 평소에는 못보던 노랑머리 알바생이 일을 잘 하길래 헤에 사장님이 괜찮은 사람 하나 데러오셨네 라고 무덤덤하게 자리에 앉아서 놀다 보니 어느덧 10시가 넘어가자 입이 심심했던 저희는 각자 음료랑 과자 하나씩 들고 자리에 앉았는데 아까 봤던 노랑머리 알바생이 슬쩍 제 뒤에 서더니... 

"손님 죄송하지만 민증확인 좀 하겠습니다."

지.. 지금 자네 나에게 하는 말인가?

 아니 옷이 좀 옜날 옷이라 애들 티 나긴 하지만 내 옆자리에 앉은 사람은 대딩이라고? 내가 저 사람보다 젋어보이나 자네!? ...라고 왠지 모를 흐뭇함에 민증을 보여줬고 친구도 동행이라는 이유로 엉겁결에 꺼내들었네요. 

 20대 때도 받지 않던 걸 받아보다니 왠지 모르게 웃음나는 시츄였습니다 ㅋㅋ

4. 그럼 이만-

 요즘은 2시가 아니면 잠이 오지 않네요[..] 일단은 누워버릇하는 것좀 늘려봐야겠습니다. ...아니 그래도 핸드폰 보다가 2시를 넘기겠지만서도[..]

이런 분위기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라기 보단 이런 느낌의 노래를 좋아하지요. 아련하고 아파서 눈물날 거 같은 노래를 말이지요. 가사도 제목도 모르지만 듣는 것만으로도 필로 충만해지는 그런 노래말이지요. 요즘은 찾기 힘들지만서도. 개인적으론 YUI가 제일 좋다고 여기고 잇습니다 ㅎ

 뭐 늦은 잡담은 이만 하고, 그럼 다들 좋은 꿈들 꾸시길- 
 

by 세오린 | 2015/03/30 02:14 |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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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콜드 at 2015/03/30 07:00
1. 성장이 없는 사람은 그저[먼산!]

2. 요즘 비타민은 마이구미 젤리로 나와서 맛있던데[컥컥컥]

3. 내가 애늙은이라니(퍽!)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5/04/06 00:19
1. 에휴 ㅠ

2. 핡.. 입맛 돋네요 ㅋㅋㅋ

3. 이.. 이젠 늙은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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