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밥 사준대서 따라갔더니...

1. 회사. 

 명예 경리팀(??)인 저는 저번에 우연히 경리팀만 하는 회식자리에 끼게 되었습니다.. 라기보단 자주 어울리죠 뭐 음[..] 회사에서 덕분에 누나랑만 놀거냐고 뭐라 하기도 하는데 형님 보단 누님이 좋지 뭐 어때!!

 는 돌아와서, 회식자리에 끼기 몇 시간 전, 아이폰을 구입하면서 통신사를 바꿨는데 좀 귀차니즘이 심한 편이라 혜택 서비스는 거의 들떠보지도 않아서[..] 경리가 대빵 누님이 그런 건 썩혀서 뭐하냐면서 QR코드 로 카드를 받았는데 이게.. 바로 쓰일 줄이야...

 슬슬 떠날 시간이 되고 경리팀과 저와의 시간 타이밍을 맞추면서 튈 준비를 하기 시작.. 하고 광고 시즌이고 뭐고 고기 좀 뜯어봐야겠다란 일념 하나로 금년 손 꼽을 정도로 간만의 정시를 이룬 전 명동의 아웃백에서 회식을 시작했습니다.. 만 뭐랄까요 근 2년 만의 아웃백인데 맛도 좀 별로고 고기도 질기고.. 이상해서 직원 불러 확인했더니 평소의 익히는 정도가 아니였다 것이 확인.. 다시 가져다 주긴 헀지만 찜찜해.. 그리고 매니져로 보이는 남자는 일할 생각이 없는 건지 주문한거 다 까먹고 한참 뒤에야 클레임 걸고 나서야 이제 알았다는 식으로 오고.. 명동 아웃백은 안갈랍니다 흥.

 그리고 대망의 결재. 뭐.. 4명 먹은 거 치곤 적당히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9만도 안넘으니 말이지요. 대빵 누님이 카드를 들고 계산을 하는데 문득 절 보시더니 낮에 했던 그거 한 번 써보자며 핸드폰을 달라 하길래 넘겨줬더니.. 무.. 무려 반값 할인;;; 알고보니 금요일.. 11일 이였던 금요일에는 20,000 포인트가 90% 정도 깍이면서 50% 할인을 해준다는 것이였던 겁니다.

대.. 대빵 누님!! 이게 뭔 말이요!!

 뭐.. 어차피 쓸 일도 없겠다 잘 썼다고는 생각하는데.. 뭔가 찝찝한 맛이 남아있어[..]

2. 아이폰.. 오오 아이폰.. ㅠㅠ 

 아이폰으로 옮겨 탄지 벌써... 좀 됬네요 한 달 좀 됬나?? 잘 쓰고 있다고는 하지만 귀차니즘 덕에 지금 아이폰은 2년 전 주소록인 채로 사용중입니다[..] 회사 사람들 연락처나 거래처는 다 외우고 있으니 문제는 없지만 가족이나 오랫만에 연락오는 친구에게서는 특히 알 수가 없다는 것이.. 으으으.. 
 ㅇ.. 예를 들어서 왜 같은 사람이 두 명이나 있는거야.. 둘 중 하나는 맞는데 먼 친척이라 연락할 용기가 부족한 상황이 가끔 생기고[..] 격주때 좀 해야 할 거 같은데... 아.. 김장 ㅠㅠ

3. 이블위딘 악몽 플레이 중.
 
 플포 용으로 구입하려 했지만 이런저런 문제로 PC야 말로 진짜 게임기다[..] 라는 모두의 의견에 플포용 포기, 스팀으로 구입했습니다. 예습만 두 번 한 탓에.. 아니 다들 평이 안좋아서 그냥 보는 걸로 끝내려던 걸 두번이나 봐버린 탓에.. 몸이 근질 거려서 그만[..]
 돌아와서 예습 덕에 서바이벌은 무난하게 끝냈고, 바로 악몽으로 넘어갔는데.. 아 뭐 진짜.. 왜 샷건 나오는 마을에서 도플갱어가 튀어나와 ㅠㅠ 샷건이랑 크로스 보우를 먹는 타이밍이 늦어지는 바람에 덕분에 몇 번이나 죽었는지.. 또 이어지는 전기톱한테는 탄이 없어서 트랩이란 트랩을 다 걸면서 뛰고[..] 아오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만.. 루빅이 더 싫어[..] 
 로라.. 유일한 여성형 보스에게 쫒기는 구간이 있습니다. 여기야 뭐 무난했는데.. 로라를 피해 도망치면  루빅이 계단에서 올라오는  구간이 있는데.. 
1-도망치면 도중에 사라질 줄 알고 끝까지 올라갔더니 꼭대기 층 바로 아래층 계단까지 따라 옴. 사망. 엉!? 
2-적당히 쏴제껴야 사라지는 걸로 판단 총질 하니 순간이동은 예상이였는데 이놈이 경보를 하네 와씨 사망.
3-적당히가 아닌 어느 정도의 데미지를 줘야 빠지는 걸로 판단. 폭탄촉 하나 던져 놓고 녀석이 지나가는 구역에 맞춰서 한 발 쏘니 터짐과 동시에 그제야 사라지는 녀석 ㅠㅠ 

 저는 말이지요.. 2번째에서 4번 죽었어요 ㅠㅠ 서바이벌에서 그 보통 걸음 속도라고 단순히 생각해 버린 탓에 몇 번을 죽고 나서야 바로 뒤에서 따라올 땐 경보를.. 즉 속도를 내면서 따라온다는 걸 말이지요;; 이게.. 짜식이 여유 만땅인 줄 알았더니 막 조바심 내면서 따라오냐 ㅠㅠ 

 이제.. 토요일 저녁에야 플레이 하겠지만.. 챕터 5.. 그 사라지는 녀석을 어찌 상대해야 할지.. 어휴 -_-; 서바이벌 때도 화살 박히면 눈에 띄어서 알아볼 수 있겠지 히히 했는데 막상 쏴보고 보니 사라지는 화살[..] 아.. 다음주에 한다고 하지만 막상 생각하니 피곤해지네요 막 ㅠㅠ 

4. 그럼 이만-

 요즘 유투브로 공략 영상 보는게 취미가 되버려서.. 대도서관 + 홍방장 이렇게 추천 받아서 짬짬히 보는데 재밌네요 ㅋㅋ 이블위딘 복습 좀 하다가 자야겠습니다 헤헷

여우는 긔엽긔!!

http://www.youtube.com/watch?v=flp1H3459yA - 여우짤 올리면서 생각나길래.. 역시 개과 학학 //ㅂ//

진짜.. 옜말에 여우에게 홀린다는 말은 진짜인 거 같아요 핡 //ㅂ//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4/11/17 01:24 |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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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콜드 at 2014/11/17 07:07
미카미 신지 이 악마같은 잘도 만들었겠다 ㅂㄷㅂㄷ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4/11/24 02:06
ㅂㄷㅂㄷ 악몽 뛰는데 욕이란 욕은 다 나오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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