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운전학원의 안내의 실수로 시험도 보지 못했다...

1. 회사-

 뭐 평온하기 그지 없는 일상의 반복입니다- 질려요- 하지만 바쁜 건 더 싫어[..]
그 중에 하나 돌고 있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막내가 야간 팀 저녁 시간에 맞춰 퇴근한다는 이야기가..

저녁 먹는 사람들의 이야기-먹고 가렴[..]

 농인가 싶어 한 달간 유심히 본 결과.. 한 주에 3번은 그리 들어오더군요[..] 토요일 빼고 5일을 보고 이를 평가한다면 막내는.. 저녁을 먹기위해 7시까지 버티다 퇴근한다!! 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이... 어째서[..]

 게다가 전에 적었듣이 식성이 보통이 아닌지라 3명이 덜어서 한 그릇 만들어줘도 반찬을 싹쓸이 하는 탓에 집에서 밥을 주지 않는 거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전 씁쓸히 막내의 배를 보며 고개를 돌립니다.. 들어온지 한달도 안됬는데 아랫배가 불기 시작하다니 ㅠㅠ

2. 역시 친구란 비슷한 사람끼리 모인다는 의미였다.

 서로의 사정으로 인해 망년회를 하지 못하고 신년회로 넘어와버린 모임에서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엔딩만 보고 만화를 본다는 친구 하나가 저에게 추천을 권하기에 엔딩보고 맘에 드는 거 보시져[..] 라고 답했더니 맡은 편 친구가 '내여귀 ㅊㅊㅊ!!!' '카나코는 최고지!! 메루메루메루메루메-!!!' ...갑자기 덕스런 대화가 오가는 와중에- 개입을 시작해 보았다.
'이 자식들!! 마이 러블리 엔젤 아야세를 무시하지 마라!!' 

술이 원수였다.

 하지만 다들 훈훈한 얼굴을 하곤 덕스런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 사랑한다 이 빌어먹을 녀석들아.

3. 운전면허 시험을 보러 갔다 바람 맞은 이야기

 저저번 주에 장내 운전 연수를 받고 난 뒤 안내 데스크에서 토요일 아무때나 와서 시험 보시면 된다고 하기에 격주였던 저번 주에 점심 먹고 보러 갔습니다... 만 학원에 들어서는데 어째선지 차들이 전부 서있고 사람도 별로 없는 것이 이건 뭔가 잘못 됬다고 느낌이 팍 들어서 안내 데스크에 가서 물어보니.. 오늘은 끝났다는 겁니다.. 이게 대체 뭔 시츄냐 싶어서 얘기를 들어보니-
 '토요일은 12시까지 오셔야 30분 간격으로 시험을 보실 수 있으셔요.. 누구에게 그런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끝났어요..'

내놔.. 그 안내원 내놔[..]

 뭐라고 항의라도 하고 싶었지만 이미 여러 의미로 글렀다는 걸 인지했기에.. 그냥 그렇게 밖을 나오게 되었네요.. 이러고 다음주에 시험을 봐야 한다는 건데.. 머리로는 알지만서도.. 그게 감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게 가물가물해지고 있어서..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 중입니다 ㅠㅠ 

4. PSP와 3DS 둘이 있고 보니깐-

 컴터를 건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하던 배필 등등의 게임도 전부 접어둔 채 살고 있네요.. psp는 슈로대 파계편을, 3DS는 몬헌 4를.. 허허허.. 이렇게까지 빠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지만서도[..] 

 몬헌 4는 현재 재료를 중점으로 둔 플레이를 하기에 긴급퀘를 받아도 필요없어! 란 위치로 뺑뺑이 도는 중[..] 그렇게 전 아직도 4랭을 넘어가지 못하고 돈만 쌓이는 중입니다[..] 

 그리고 슈로대-파계편은 잊고 있다가 우연히 시옥편 PV를 보고 떠올라서 잽싸게 플레이 중입니다..만 이거 너무 쉬운 듯[..] 몇몇 기체만 올인해줘도 다 말아먹네요[..] 현재 3회차 중에 애기체는 엑시아, 듀나미스, 알토기, 마징가, 겟타팀, 단쿠가, 주인공기를 최전선에 내놓고 쌈박질인데.. 엑시아 혼자면 일당백인 걸[..] 과연 엑시아. SD캡파에서 2등을 찍을 가치가 있던 기체였어 우후후.. 덕분에 금방 질리는 감이 있지만, 15회차 정도 되야 데이터 전승이 된다 들어서 이래저래 잡게 될 거 같네요 흠-

5. 그럼 이만-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음.. 뭐라 말 못하겠지만 좋은 일러 ㅎ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고~ 월요일 힘내세요들 ㅠ

by 세오린 | 2014/01/06 02:26 | 일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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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콜드 at 2014/01/06 07:49
괜찮아요. 저도 플삼때문에 컴을 밸리돌기 및 짤방긁기 그리고 게임동영상 확인말곤 안합니다 데헷~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4/01/20 00:09
헤헷. 형제여!!
Commented by Rebecca at 2014/01/06 23:34
정말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는거 같아요. 제 주변도 그런거같아요. 그치만 성향이 다른 사람끼리 만나면 무진장 피곤하더군요.

안내원! 안내원을 불러오너라!!!(책상 뒤짚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는 일이 모두 잘 되시길 기원할게요~ :)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4/01/20 00:10
비슷한 친구에 비슷한 성향.. 이야말로 좋은 것이 없지요.
그에 반해 말씀하신 반대성향의 분들은.. 가만히 얘기만 듣고 있어도 체력이 초단위로 깍이는 ㅠㅠ

안내원이~ 오늘 쉬었어요~!? ㅖ!?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꿈 구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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