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5일 정도... 놉니다.

1. 회사.

 연차가 3개 정도 남았는데.. 얼른 쓰라고 독촉이 들어와서 그냥 크리스마스 사이의 두 날에 걸어버렸습니다.. 딱히 할 일도 없이 만든 휴무인지라.. 심심하네요.. 하지만.. 심심할 짬이 없어졌습니다.. 후우.. 이 다음의 이야기는 뒤에.

2. 동생~ 우리 몬헌하자~
 
일단 원본(이 아니지만 이 이상 원본을 원본이라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약빤 자막)

-그거 알아 동생? 내가 너한테 몬헌 같이 하자고 권할 때마다 평균 3번 정도 튕기더라고~
3번이면 다였을까.. 그럴리가 없잖아요! 올라올 때마다 권하면서! 왜 또 말하는건데!!
-왜냐하면 내가 7번째 얘기를 꺼낸 시점에서 30대의 징징이를 시작할 거야~
-오 동생~ 지금 내가 7번째 권유를 시작할거야~ 
하.. 하지마!!

 ...뭔가 생각했던 드립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이야기[..] 결국 저는 30대의 징징이를 견디지 못하고.. 

저.. 저질러 버렸다!!! 

.
..
...
....
.....

 
...프습이 산지 겨우 일 주 밖에 안됐다고 인간아 ㅇ<-<

 하아... 꾀임이라기 보다는 친목을 위한 지름이라고.. 그렇게 위안해야겠습니다.. 크흡.. 간만에 국전 갔더니 단골집이라고 알아봐주시는 형님 덕에 조금 싸게 사서 그나 다행이기도 하고요.. ㅠㅠ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아는 몬헌은 우동야 님의(*므흣) 얇고 아름다운 책 뿐이였던 지라.. 입문아닌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 묘하게 다크소울 비슷한 기분이 드네요. 덕분인지는 몰라도 움직임은 금방 익혀서 그렇게 죽어나가는 일은 없는 중입니다. 그러나 단 하나, 재료를 모은다는 시점은 게임에 있어서 저에겐 제일 취약한 부분이라는 겁니다.. 이런 류의 노가다는 마비 이후로는 다신 잡지 않겠다 다짐했기에[..] 일단.. 사버렸으니 해야지 어떻하겠나요 어휴 ㅠㅠ 하는 친구도 없이 홀로 하자니 그냥.. 힘만 드네요 ㅠㅠ 

3. 그럼 이만-

 뭐.. 이 주 자체가 이렇게 짧게 끝날 정도로 단순하고 재미없던 주였던지라[..] 기억에 남는 일도 없네요 흠. 뭐 이번주는 조금 다르겠지만서도 말이지요.

 일단 이틀동안은 운전 면허 학원에 올인해보고.. 남는 시간은 책 좀 읽고.. 몬헌 좀만 하고.. ...뭐하지[..]

생각치도 않은 휴무를 어찌해야 할까요.
 

 나이가 들다보니 이젠 앉아 노는 것도 지루해져서 원.. 그렇다고 그냥 보내기는 아쉽고 하니.. 일단 일찍 자고 내일 학원 다녀온 뒤에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3/12/23 01:10 | 일상☆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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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즈마 at 2013/12/23 01:37
크, 크고...알흠답습니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12/30 00:08
가격도.. 크고 알흠답습니다 ㅠ
Commented by 콜드 at 2013/12/23 06:08
모...몬헌!!!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12/30 00:08
ㅍ... 뽀!!!
Commented by 베른카스텔 at 2013/12/23 14:36
게이는 무서브영..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12/30 00:08
30대 징징이도 무서브영.. ㅠㅠ
Commented by 염원 at 2013/12/23 23:17
1,2 당분간 심심하진 않겠네요 ㅋㅋ
3. 좋은 꿈 꾸셨기를!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12/30 00:09
1,2 짬 나는 대로 건들고 있네요 ㅋㅋ
3. 좋은 꿈 꾸셨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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