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결국은 이렇게 될 줄 알았지요.

1. 회사 

 작년 연말에는 이런 거 같지 않았지만 묘하게 바쁜 날의 연속입니다[..] 덕분에 귀찮ㅇ.. 아니 바빠요[..] 그래도 연차 2개나 남았으니  얼른 적어버리고 쉬어야겠습니다만.. 귀에 울리는 노래 하나가 절 슬프게 하네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게 이리도 애절픈 노래였던가 ㅠㅠ 

 크리스마스따위 홀로 방에서 지세워주마 ㅠㅠ 그 다음날도 그 다다음날도 ㅠㅠ 

크리스마스의 연인따위.. 쳇..

2. 결국은 이렇게 PSP를 구입할 줄 알았다.

 일주일 동안 (잊고 지냈지만) 결국 중고나라에서 알게 된 그 판매자에게서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쭉 봐온 회사 형님은.. 싸게 구입한 PSP를 저에게 넘기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

 xxx야!! 너 내 꺼 안살래?
 왜요?
 몬헌을 해야해.. 4를 해야해.. 
 에??
 삼다수를 사기 위해 난 psp를 포기하겠다아아아아!!!
 무.. 무슨 짓거리야!!
 우후후.. 자 이 psp를 구입하는 것이 좋을 거야.. 
 아.. 안사요.. 안사요.. 사요.. 사요!!?

결국 제 값 치고 구입했습니다[..] 

 가끔 생각하는 거지만 제 가전 제품의 3/1 정도는 이 형님에게서 구입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시작한 건.. 페르소나 3 포터블. 햄순이가 진리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극 초반이네요. 뭐 플스 2에서도 1회차를 완료하고 넘어간게 아니니 2회차라고도 할 수 도 없네요.. 흠..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레벨 올리기 + 자금 모으기에 열연중입니다.. 그나저나.. 이것도 타임 워프를 간간히 시켜주네요.. 정신차리면 2시간이 훅 가는게 ㅋㅋ 당분간은 컴터도 잊고 살아야겠습니다 ㅋㅋ

3. 왜.. 왜 움직이지 않는거냐!! PAD!!!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패드가 죽었습니다 ㅠㅠ 

PAD쨩 다메요.. ㅠㅠ 

 출근하던 중 얼음에 미끄러져 자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충격도 심하지 않았고, 출근하는 것이 먼저였기에 잊고 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 버리고 난 뒤 꺼내서 보니.. 패널이 죽은 건지 화면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겁니다.. 아니 정확히는 먹하면이 100%라면 파워 버튼을 눌렀을 때 먹이 80% 정도로 돌아오는 정도는 됩니다만.. 그 정도 뿐이였고, 강제 복귀하면 돌아오는 수도 있다고 하기에 연결했더니 컴퓨터는 패드에 연결된 걸 확인하라고 메세지가 나오고 ㅠㅠ 

 결국 애플 매장에 a/s 맡기러 가야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으으.. 그 곳만은 가고 싶지 않았는데.. 으으.. 

4. 나쁜 기집애.. 

 오랜만에 집에 가게 되어 혼을 놓고 자던 중이였습니다.. 동생이 배고프다면서.. 족발 먹을래?? 라길래 ..콜.. 하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그로 부터 30분 좀 지나서 벨 소리를 듣고 어영부영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거실로 나가보니 배달오신 사장님이 저를 보면서 '결제 확인 부탁드려요.'  라 하시기에 3초 정도 주위를 둘러보며 이 상황을 정리하니 동생이 제 지갑에 있던 카드를 털어 족발을 시킨 것이였던 것[..]

이 기집애가.. 

 이미 와 버린 걸 돌려 보낼 수도 없고 결국 암묵적으로 냠냠쩝쩝[..] 두고보자 이 기집애..

5. 그럼 이만-

 지금이야 빙판길이 좀 드물기야 하지만 여러분 조심하세요.. 얼마전 뛰다가 미끄러져서 중심을 잃었지만 다리를 버틴 탓에.. 허리가 ㄱ 자로 꺽이는 불상사가.. 그것도 아픈게 하루 지나서 올라온 탓에 으으.. ㅠ

토끼가 참 이쁘네요.. 우후후.. 철컹철컹 ㅠ

 아.. 이번주는 연차쓰는 사람들이 한 가득이라 야근하는 일이 많은 날이군요.. 허허.. 포기하면 편해.. 허허.. ㅠㅠ 


by 세오린 | 2013/12/16 00:05 | 일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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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콜드 at 2013/12/16 06:34
결론: 서글퍼요 어헝헝 ㅠ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12/16 22:06
으으.. 수리 가격도 서글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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