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역시 운동은 헬스장에서 해야하나..

1. 회사. 

 안그래도 덜렁인데 요즘은 더 하네요[..] 신경쓴다x2 해도 하루 뒤엔 리셋이 되어버리는 탓에 으으.. 저주한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 그리고 이번에 인쇄소에서 일하시는 과장님이 그만두시는 통에 제 바로 윗 상사신 부장님께서 그리로 이동해버리시는 덕에.. 제 격주는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부장명령이다.. 너는 당분간 격주없이 토요 출근을 명한다!!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안그래도 주 3회 나가는데 하나 더한다고 달라질 것도 없지만..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차이는.. 크단 말입니다 어어어 ㅠㅠ
그래. 난 어차피 집 지키는 똥개에 불가할 뿐이지.. 어어어어어엉 ㅠㅠ 

2. 다시 시작한 운동은.. 조금 머쓱하네.

 이번에 다시 시작한 운동은 헬스장 없이 해보자는 맘으로 이번 일주일을 보내봤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으으으 사람 눈 너무 많아!!! 

 라는 걸까요.. 일단 시간이 부족한 만큼 짧고 굵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공원에 있는 기구와 팔굽혀 펴기 및 중국 보법이라고 해야하나 켄이치 초반에 나오는 보법입니다만 이게 꽤 효과가 좋아서 꼭 하는 건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니 늦은 시간이기에 가능한 걸지도.. 그 시간의 공원은 중딩과 고딩의 집합소라는 걸 잊고 만겁니다. 당연히 하는 꼴을 애들이 보고 있었고 반응은 둘.
오글거린다 와 뭐하는 사람이지 로 나뉘데요[..] 덕분에 자리를 좀 바꿀까 고민중.. 생각치도 못한 복병에 외진 곳을 찾아야 한다니 ㅠㅠ
  아.. 아무튼 이번에는 돈 안들이고 살 빼볼랍니다!!

3. 대량 지출.. 조금 심했으려나..

 이번 추석에 힘쓴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아웃도어 옷 좀 사드리는 김에 제 옷도 좀 샀는데.. 무려 40 가까이 썼네요.. 세일가로 샀는데도 뭐가 그리 비싼거냐 살레와..  
그래도 서프라이즈 선물이라 기뻐하시는 아버지를 보자니 흥겹군요.

 뭐.. 맨날 입는 칙칙한 옷에서 변화가 생긴 건 좀 기쁜 일이지만.. 적당히 할 걸하고 조금 후회하고 마네요.. 이러고 다음날 이 후회감은 리셋되어 있겠지[..]

4. 요즘 하고 있는 게임.

 요근래는 유니크 줍는 맛에 하던 디아는 기본 2시간이라는 리스크가 있었기에 운동을 다시 시작한 저에겐 맞지 않는다고 판단, 짧고 굵게 할 수 있는.. 배필3와 메달 오브를 하고 있습니다. 뭐 이것도 내키면 하는 거지마서도. 하다보니 장단점이 나오더군요? 제가느끼는 장단점은 크게 말하면... 맵 크기일까요.

 배필 3의 경우 맵의 거대함과 디테일에 탄성을 내지르며 전장에 진입하지만 맵이 크다보니 어쩔때는 5분 달려서 갔더니 순삭당하고 다시 달려야 하는 일이라던가,저격에 당했지만 어딘지 모른다던가 하는.. 뭐 아직 익숙치 않은 일로 어려움이 있는 반면, 메달오브 아너는 빠른 로딩과 작은 맵으로 언제나 긴장상태에 마주하게 되지만.. 맵이 작은 탓에 진지전의 경우 적 베이스 앞 마당까지 먹어버리는 상황에 당해버리면 속수무책으로 당한다는 겁니다. 게다가 리스폰 뒤 3초 무적이라는 시스템이 없다는 것. 이건 좀 아니더군요.. 전 앞서 말한 상황에서 자리잡고 저격질 해서 막 리스폰 나온 적들을 무려 5이나 헤샷을 날렸어요. 리스폰도 동일한 자리에 나온다는 겁니다[..] 이 전투에서 저희팀은 2600/1300이라는 전과를 올리게 됩니다.. 아직 당해보지 않았지만.. 이런 일 당하면 기분 상당히 더러울지도 게다가 저격하기 너무 힘들다는 점.. 정도일까요.. 아무튼 당분간 잡아볼렵니다 ㅎㅎ

5. 그럼 이만!

 예전에 캡파 길드장을 맡고 계셨던 껑언니의 흔적을 찾기 위해.. 블로그를 역주행 했더니 엄청나게 시간을 보내버렸습니다[..] 만,  동시에 오랜만에 보는 글을 보는 것이 즐겁더군요. 이땐 이랬지, 어느어느 분이 들러주셨지, 꿈 이야기는 의외로 호평이였지.. 등등 오랜만에 추억팔이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끔씩은.. 이렇게 봐도 좋을 거 같네요 ㅎㅎ

으으 헤드폰 사고 싶다 으으.. 아랫부분은 신경쓰면 신사분이 되시겠습니다 히히

 그런데.. 요즘 동방 일러가 좀 쌓여서 사진앨범을 다시 한 번 열어볼까.. 생각중인데 생각만 해야할지 어떨지 고민중입니다.. 그냥 비공개로 넣어 버릴까... ㅠㅠ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3/09/29 23:26 | 일상☆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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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울트라김군 at 2013/09/29 23:34
배필3 멀티는...우선 적이 어딨는지만 찾아도 늅은 면하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10/07 00:28
으으.. 알아도 당하는게 문제지요 ㅠㅠ
Commented by 홍당Ι아사 at 2013/09/29 23:37
배필은 꾸준히 탄약이나 구급약만 던져줘도 왠만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10/07 00:28
그래서 요즘은 돌격병으로 탄약 배달만 ㅋㅋㅋ
Commented by 베른카스텔 at 2013/09/30 02:28
헬스 시작해야 하는데.. 하아. ㅠㅠ

10월부터 헬스해야겠어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10/07 00:29
저는.. 이번엔 돈 안쓰고 어느 수준까지 빠지나 보려고 합니다..
만약 생각대로 빠지면 그냥 이대로 해볼려구요 ㅎㅎ
Commented by 콜드 at 2013/09/30 03:41
1. 으아아아아아아아

2. 운동은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의 도움받으면서 하는 게 좋습니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10/07 00:30
1. 으허허허허헝 ㅠㅠ

2. 작년에는 그렇게 했는데 근처의 헬스장이.. 충무로에서 을지로 3가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그거만 아니면 가겠는데 ㅠㅠ
Commented by 하늘색토끼 at 2013/10/03 20:43
뭐든지 무엇을 얻을려면은 희생을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10/07 00:31
그 희생에 영광이 있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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