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황금연휴는 끝나고 조카는 태어났습니다.

1. 황금연휴!! 

끝나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ㅠㅠ 

 ...그런데 황금연휴라곤 하지만 워낙 정신없이 지나간 터라 말이지요 지금도 일요일이라는 걸 못 믿겠어요[..] 와우 퍼킹 ㅠㅠ 그나저나 이번 추석은 꽤 긴 연휴 덕에 나름 편히 보냈다고는 해야겠지요. 차량이 그렇게 막힌 것도 아니고, 물건 사는 것에 그렇게 시간을 보낸 것도 아니였고.. 매년 추석이 이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2. 조카가 태어났습니다.

 사실 이 녀석이 출산 예정일이 추석 당일이였던지라 제사를 드리냐 마냐를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당일을 지나버렸고, 그 다음날에 태어났지요. 네 녀석.. 약속을 지키지 않다니.. 뭐 조카니까 봐줘야지!! < 
 나중에 병문안 가는 겸 해서 얼굴 보러 가야겠어요 헤헤헤

3. 이것이 젊음인가.. 

 추석이 지나고 외가댁 외가쪽 작은 누님이 이모님과 함께 오셨는데 같이 온 조카 녀석이 이제 조금 뛰어 다닐 정도로 크고 보니 흐뭇해지면서도 벌써 시간이 이정도 지났나 싶을 정도로 허허허 그냥 웃음만 허허허.. 

 그러다 녀석이 밖에서 놀자고 때를 쓰기에 누님께는 잠깐 놀고 오겠다고 놀이터에 데려가 미끄럼틀을 태운지 10분. 

삼촌은.. 힘냈어 조카님..

 고작 10분 정도 상대했을 뿐인데 이렇게 지칠 줄이야.. 들고 뜀박질 했다곤 하지만.. 아무리 운동부족이라곤 하지만 이 정도일줄 몰랐습니다[..] 덕분에 누님께선 빠른 귀가에 놀라면서도.. '힘들지?' 라며 만연의 웃음을 띄고 계시는 것이.. 내.. 내 다음 번에는 이렇지 않을 것이야 ㅠㅠ 

4. 다음주는 현충원에 갑니다.

 아무리 시간이 널럴한 황금연휴라곤 하나 추석날에 현충원 가는 미친 짓은 하지 못하겠어요. 이미 한 번 해봤기에[..] 고로 다음 주에 외가댁에서 대 인원을 꾸려서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보니 할아버지 뵈러 간지 벌써 반년이 좀 지난 거 같네요. 뭐 거기야 늘 같은 풍경에 같은 바람이 부는 곳이라지만서도.. 아니지 마치 시간이 정지한 듯한 공간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제 안의 현충원 이미지는 그런 곳입니다. 갑자기 이런 글을 쓰니 뭔가 기분이 묘해지네.. 암튼 간만에 대가족으로 가는 것이니 기대되네요 ㅎㅎ

5. 그럼 이만 

 날이 이제야 좀 싸해지네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선풍기를 포기할 수 없는 제가 있습니다 ㅋㅋㅋ 춥지만.. 춥지만 으으 널 보낼 수 없어 ㅠㅠ

막바지 여름 기분내기.. 으으.. 미쿠인가 미쿠인건가..

 뭐 저야 그렇다고 쳐도 날이 많이 싸해졌네요. 그리고보니 이번주는 비가 좀 온다 들었는데 다들 옷 든든히 입고 다니셔요들 ㅎㅎ 
마지막으로 오늘도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3/09/22 22:24 | 일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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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이리스 at 2013/09/22 23:01
축하드릴 일이 생겨서 기쁩니다! 다만 월요일을 코앞에 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ㅜㅜ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9/29 22:49
감사합니다!! 조만간 보러 갈렵니다 히히!!
그리고 현충원은 못갔습니다.. 비 땜시 ㅠㅠ
Commented by 콜드 at 2013/09/23 06:37
1. 으아아아아아아아 결국은 ㅠㅠ

2. 나왔군요!!!

5. 세오린 님 불태울만한 플삼소프트 하나 산 뒤 한국나오면 보내야지[컥컥컥]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9/29 22:49
1. 결국엔 ㅠㅠ
2. 나왔습니다! 태어났습니다!!!
5. 헠헠 저 기대해버리고 맙니다!!
Commented by Rebecca at 2013/09/24 04:46
1. 내년엔 연휴가 더 많다고 합니다. 힘내요 우리 ㅠㅠㅠㅠㅠ

2. 축하드려요! 그렇게 조카가 늘어가고...

3. 저도 추석때 조카들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놀아달라고 하더군요....으아아....두시간 정도 놀아줬습니다만....진짜 애들이랑 놀아주는게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새삼스레 어린이집의 보육교사님들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5. 안녕히 주무세요~
....곧 일어나실 시각이신가? ㅋㅋㅋㅋ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9/29 22:50
1. 일단 10월달 빨간 날 두개로 마음의 안식을 ㅠㅠ

2. 제 주머니도 텅텅비고.. 엌ㅋㅋㅋ

3. 진짜 애기 보는 거랑 아이 보는 거랑은 갭이 크더군요.. 정말이지 보육사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ㅠ

5. 좀 있다 자야지요 ㅎㅎ
좋은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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