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나이란 걸 통감하는 때가 이 때가 아닐까 싶어요..

1. 회사

 일은 딱 두 종류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잘하고 싶은데 근성만으로는 잘 안되는 거랑, 잘해도 욕먹는 거랑.. 어??
요즘 이 두 갈래에서 자주 왔다갔다하는 중이라 씁쓸합니다[..] 

2. 통증.

 허리 아픈 거는 요즘 잠잠해졌습니다..라기보단 무리만 안하면 그렇게 아프지 않다고 해야겠지요. 대신 옮겨간 듯합니다[..] 요근래 오른쪽 골반뼈와 왼쪽 날개죽지가 그렇게 쑤시는 것이.. 진짜 날 잡고 병원가서 진단을 좀 받아봐야겠습니다;; 쨍쨍한 20대에 무슨 이런 시련이 있단 말입니까.. 운동 좀 하면 괜찮아 지려나 하고 또 하다가 짧은 비명도 지르고 막.. ㅠㅠ 

3. 나이를.. 시간을 통감하는 때-

 ...뭐 다들 다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마 이 때 만큼은 조금 동감가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대충 두개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결혼이고 다른 하나는 지인의 상입니다.. 금년만 두 분이나 세상을 뜨셨군요. 한분은 친구의 조모님, 한 분은 친구의 아버님.. 아버님은 오늘 갑작스래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온 터라 내일 회사 끝나고 가봐야겠네요.. 

4. 오리진과 스팀.

 컴터를 같이 구매한 형님께서 스팀과 오리진의 존재를 알아채시고는 세일 왕창 구매하시더니.. 이번에는 오리진에서 기부 형식의 구매라고 해야 하나.. 그걸 구입하게 되어 데드 스페이스 3를 코옵으로 같이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만 전 이미 앞 서 한 적이 있기에 이번만 해도 벌써 6번 째 재시작[..] 그 중에 한 번은 9장까지 플레이한 세이브 데이터를 날려먹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다시 플레이[..] 이제는 뭐 애들이 어디서 나올지 외워버린 탓에 단체로 몹몰이하고 처리한다던가 아니면 준비땅하고 잡던가 둘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탓에 형님은 막 재미없다고 저에게 툴툴 거리는 중이시긴 한데.. 이해해줘! 난 벌써 6번 째란 말이야!! 질린단 말이야!! 

 ...라지만 6번의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100%를 끊지 못했다는 사실과 코옵 플레이에서 커버 플레이 때 디멘시아 타임에서 쫄아 막 난사했다는 건.. 으으으.. ㅠㅠ  나중에 공략 좀 봐야겠습니다.. 공략은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100% 끊고 싶어요 으으..

 만약 오리진에서 데습 3 코옵 하실려는 분.. tldem1720 를 기억해주세요 ㅠㅠ 플레이 타임은 오후 10시 정도지만[..]

5. 그럼 이만-

 요근래 꿈을 자주 꾸곤 합니다. 장르는 대부분 다양하지만 싸우거나 하는 건 없네요. 편안한 일상이라던가 아니면 비일상 (유령출몰로 출입의 금지된 방에 들어갔다던가) 의 반복입니다. 나중에 짬나면 적어봐야겠어요 ㅎㅎ

요근래.. 저녁놀이 아름다워 보이기 시작하는 때가 아닐까요.. 

 가끔 정시를 하기 되서 당산 쪽으로 환승하는 열차를 타고 이동하면 한강에 저녁놀이 지는 걸 볼 수 있는데 정말 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이제 조금씩 보기 힘들어지겠지요.. 사진기 좀 챙겨서 한 번 찍어볼까나 흠.. 

 그럼 다들 좋은 꿈 되시길!!

by 세오린 | 2013/08/26 02:23 | 일상☆ | 트랙백 | 덧글(8)

트랙백 주소 : http://tkden1720.egloos.com/tb/305352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콜드 at 2013/08/26 04:30
언젠가 세오린 님의 등짝을 공략해야겠습니다(씨익!)

그전에 툼레이더 올클 좀 해놓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8/26 09:28
Ang~ Thank you sir!!
ㅋㅋㅋ 툼레이더 리부트 말씀하시는 거죠? 재밌나요? ㅎ
Commented by 염원 at 2013/08/26 20:32
1. 군대가 떠오르네요.

2. 스트레칭 자주 자주 하세요.

3. 저도 나이를 느끼고 있습니다. ㅠ ㅠ

5. 좋은꿈 꾸셨기를~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9/01 23:30
1. 으으.. 군대 으으..

2. 시간나는 짬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

3. 세월이여 ㅠㅠ

5. 지각하는 꿈 꿨습니닼ㅋㅋㅋ
Commented by 하늘색토끼 at 2013/08/26 20:59
1사회에서 인정밭는 스타일이 2개 있다면은 전자와 후자의 차이죠 그렇지만 2개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의면 인정받고 있다는...

2,저도 운동해야 ...

3.저도 그런 현상이 찾아오고 있네요

5.꿈꾸는 걸 좋아하는데 항상 제 단점만 나오네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9/01 23:31
1. ...저 만의 스타일이 없다는 것이 ㅠㅠ

2. 으으.. ㅠㅠ

3. 세월이 뭔지 ㅠ

5. 기분 좋게 샤워 하고 주무시면 좀 좋은 꿈을 꾸실 수 있을까요 ㅠㅠ
Commented by 베른카스텔 at 2013/09/02 01:39
명절이 껄끄러워질 때 "아, 나이 먹었구나" 하는 걸 실감합니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9/09 00:58
으으으.. 나이가 대체 뭔지 ㅠㅠ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