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악마가.. 악마가 나타났다..

1. 회사.

 저번 주 토요일엔 야유회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만.. 회사 내에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하루 전 날 갑자기 '중지' 라는 공문이 걸렸고, 이로 인해 여러 직원이 혼란을 격게 되었다죠.. 저도 뭐 그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일은 꽤 안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서.. 에휴. 돈이 대체 뭔지 싶나 말이죠 ㅠ 

2. 선풍기를 주의합시다[..]

 회사 내에 있던 일입니다. 청소 중이였는데 사람 하나 겨우 들어갈 공간에 있는 물건을 꺼내 확인하는 일이였는데 말이죠 이 공간 앞에는 작은 선풍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치우기 귀찮아서 냅두고 하려니 영 거슬려서 선풍기를 끄고 뒤의 손잡이를 잡으려고 손을 뻗었는데.. 마지막으로 이 선풍기를 청소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제대로 조이지 않아서 뒤의 망이 헐거워진데다, 제자리에 손잡이를 위치해 두지 않아서 말입니다.. 공간이 좁다보니 쭈그려서 뻗은 손이 더 아래로 해서 손잡이를 잡게 되었는데 이게 자세가 영 안좋게해서 잡다보니 선풍기를 살짝 누르게 되어버렸고, 아직 쌩쌩하게 돌아가고 있는 선풍기의 날에 손바닥이 닿았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 다행히 끄고 나서 닿았던 거라 크게 베이진 않았는데 살이 좀 패인 걸 보니 좀 착찹하네요[..] ...그리고 보니 에어콘이 그렇게 퍼지지 않았을 무렵에는 선풍기로 장난치다가 손가락 잘리고 그런 일이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뭐 요즘엔 그런 일은 없겠지요.
 그리고 뭐 손다치는 일이 잦다보니 이제는 당황하지 않고 잘린 부위 손톱깍기로 깍아내고 소독하고.. 척척하는 자신이 조금.. 슬퍼졌습니다[..] 

3. 히밤.. 이 악마새퀴..

 더워서 창문 열어놓고 이웃분들 포스팅을 몰아보고 있는 중에 뭔가 눈 앞을 슥 지나가기에 따라가 보니.. 아나.. 모기 새퀴가 방에 들어왔어요 ㅠㅠ 문제는 그 뒤부터 보이지 않는 것이 ㅠㅠ 오늘 밤.. 꽤나 거친 밤이 되겠어요 ㅠㅠ 아오 이 새퀴 어디 숨었냐 ㅠㅠ 

4. 게임 이야기.

 한밀아는 몽스, 서태후, 라냐 만이 풀돌에 성공. 케로베르스, 챠챠, 나이팅 게일은 풀돌에 실패했습니다..케로베는 노말 풀돌도 달성하지 못했네요 ㅠ 나이팅 게일.. 힐량이 꽤 맘에 들어서 사용할까도 했는데 노말이다 보니 라냐를 더 애용하게 되버렸습니다 ㅠ 게다가 이번 시즌은 최강 힐러가 나온다는 얘기에 티겟 20장을 돌렸건만.. 엘과 키라 예기가 나오는 걸로 끝[..] 레어 키라따위가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 ㅠㅠ 학도형 시즌 이후론.. 슈레플이랑은 인연이 닿지 않네요 ㅠ 
 그런데 이번 시즌은.. 어째 영 맘에 안드네요.. 이번 시즌 이후로 계속할지 말지를 결정해야겠습니다.

 디아는 여전히 앵벌이를 뛰는 중. 1시간 반에서 2시간 사이에 액트 3를 다 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장비빨이여라!

5. 그럼 이만-

 꿈을.. 자주 꾸고 있습니다만 어째서인지 확실하게보이진않네요.. 요즘 들어 적는 걸 못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전 보다 더 안보이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꿈포를 적긴 적어야 하는데.. 시간이.. 어휴 ㅠㅠ

 슬슬 놀러가실 계획들 잘 짜고 계십니까~
 저는 운전면허나 따려고 합니다.. 너무 늦긴 했지만 뭐.. 으으.. 하나 따고 딴 것도 해볼려고 하는데 머리가 따라가 줄련지 ㅋㅋㅋ
책을 놓은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아아아 ㅠㅠ 먹고 사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지식을 쌓는 것도 멀리하지 말라던 문구가 와닿네요[..] 조만간 스케쥴 잡고 힘내볼랍니다 ㅠ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3/06/03 01:45 | 일상☆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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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콜드 at 2013/06/03 04:45
1. 흑흑 ㅠㅠ

2. 상상만 해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4. 전 바이오 하자드 6 용병 듀오하다가 고득점을 노릴려고 하는데 기본도 모르는 초짜 혹은 점수 낮다고 깔보면서 밴하는 넘들때문에 하면서 스트레스받는 자신을 발견해서 잠시 보류하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전국바사라 3를 하고 있습니다. 어헣~


그리고 전 방금 운전면허를 갱신했죠 데헷~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6/09 17:13
1. 흐규흐규.. ㅠㅠ 결국 출근으로 대체 ㅠㅠ

2. 손바닥에서 뜨겁고 붉은 것이.. 으어어어어

4. 아니 감히 콩드님을 밴을 하다니.. 눈이 낮은 놈들이군요. 욕보셨습니다 ㅠ

운전면허 갱신.. 부러워요 ㅎㅎㅎ

Commented by Rebecca at 2013/06/04 21:29
1. 야유회는 단합을 위해 꼭 필요한 것 이죠!
이럴때야말로 show me the money 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2.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 그런거에 익숙해지지 마세요 으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그렇지만 적절한 응급조치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응?

3. 벌써 모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컴퓨터 쓸 땐 창문 열어놓고 쓰는데 벌레가 꼬일까봐 불을 못키겠습니다.
근데 이미 모니터가 밝혀주고 있잖아?

4.한밀아에 땡기는 카드가 없다보니 그냥 시즌을 넘기고 이번시즌은 달리고 있는데, 배수카드가 없으니 미치겠네요.
드랍율이 좋은것도 아니고, 적절한 과금을 유도하는 액토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5. 전 이번 여름방학에는 알바를 하며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친구들에게서 더이상 "너 아직도 안땄어?" , "너가 제일 먼저 딸 줄 알았는데." 라는 소리 그만 듣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6/09 17:15
1. 근데 그 껏은 우리회사에 이쓸 쑤 업서... ㅇ<-<

2. 괜찮냐고 걱정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제 꼴을 보시고는 우와라는 표정[..]

3. 벌써 몇 방 물렸습니다 ㅠㅠ

4. 이번시즌은.. 확실히 돈 물려고 작정한 모양[..]

5. 저도 더 이상 너 아직 안땃냐 라는 말 좀 그만 듣고 싶어요 ㅜㅜ
Commented by 베른카스텔 at 2013/06/04 22:53
장롱 면허가 될 것 같아서 못 따고 있어요 ㅠ_ㅜ

아아, 쉐보레 크루즈가 갖고 싶어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6/09 17:16
장롱이라도 좋으니 따고 싶..
저는 그랜져 쨔응..
Commented by 하늘색토끼 at 2013/06/08 20:07
1.회사 야유회는 언제가 가게됩니다 좋든 싫든간에 저는 그다지 가기 싫은데
회사사정이 좋아지면은 좋은 추억세기고 오세요
2.공장에서는 아무리 작은 선풍기라 할지라도 조심하세요 저도 선풍기떄문에..
3.모기가 들어 온다는 것은 이번년도도 잘부탁 드립니다 라는 말....
4.저는 운전연습이나...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6/09 17:17
1. 저도 그다지 가고 싶지는 않지만 가는 장소가 맘에 들어서 말이지요. 계곡가가 정말이지 풍경도 좋고 바람도 좋은 곳이라 ㅎㅎ
2. 으으.. 선풍기에 이미 당하셨군요 ㅠㅠ
3. 이런 인사는 거절하고 싶.. ㅠㅠ
4. 우와아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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