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굿바이 아이폰 안녕 옵지프로

1. 등쌀이 지겨워서 질러버렸다.

 제곧내 입니다. 사실 제가 전에 보유하고 있던 아이폰 4는 완납했기에 한 달 동안 내는 금액이 8천원도 되지 않았던 터라 룰루랄라 기뻐서 돈 좀 모아볼까 했는데..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왜 핸드폰을 안사냐고 닥달을 하기에.. 2주를 버티다가 결국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이걸로.

 사실.. 아이폰을 오래 쓴 만큼 ios가 맘에 들었기에 선듯 바꿀 맘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매장점원 말로 아이폰 5는 12월 달 이후로 팔린 기억이 없다는 말에 조금 고민하다가 질러버렸네요.
 덕분에 안드로이드를 이것저것 건드느라 고생 중입니다[..] 게다가.. 색감이 영 맘에 안드네요.. 아니 다 괜찮아요 괜찮긴 한데.. 한밀아 할 때는 이상하게도 색감이 진하다고 할까요.. 이게 영 거북해서 말입니다. 
 게다가 틈만나면 울리는 징징 거림에 신경도 거슬리기도 하고[..] 한 달 지나면 익숙해지겠다지만.. 이거 뭐 새로 덮어 씌우는 거 같은 기분이라 답답하네요 ㅠㅠ

 아 그리고 말입니다. 제가 핸드폰 사러 갈 때 실수로 복지카드를 두고 서류를 작성하고 나왔는데 매장 직원이 복지카드 가져오면 가입비 무료라고 얼른 가져오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날이 금요일이였고, 제가 마침 복지카드의 행방을 알 수가 없었던 지라 하루 지나서야 찾게 되었는데.. 토요일 저녁에 가입비가 나간다고 문자가 왔네요 ㅠㅠ 이거 카드 가져다 주면 없던 걸로 되려나요 ㅠㅠ

2. 네 누나는 이렇지 않았어.. 

 지금 아랫 집 할머니 댁에는 조카랑 누님이 계십니다. 필리핀 누님은 아닙니다 다른 누님이에요 ㅎㅎ 
돌아옵시다. 조카 녀석이 남정네인데 필리핀 조카랑 마찬가지로 헤드폰에 관심이 많더군요. 그래서 '옛다' 하고 건냈더니.. 5분도 안되서 귀의 커버를 뜯어ㄴ...

으에에에에에에----

 아.. 조금 뜯어진 틈을 그렇게 잡아당기다니.. 2년하고도 1년이 다되가는 블루트수 헤드폰의 귀 커브는 그렇게 운명하셨습니다.. 아.. 이걸 어디서 새로 사서 끼워야하나..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 어허허..

3. 컴퓨터는 알다가도 모르지요.

 저번에 회사 대리님께서 컴퓨터가 고장났으니 좀 봐달라고 하셨습니다. 마침 일수도 적었고 심심했던 터라 점심 먹기전에 잠깐 봤는데.. 윈도우 들어가는 것만해서 7분[..] 문제는 로딩이 끝나도 키보드랑 마우스를 인식하지 못했기에 재부팅 2번으로 총 30분 이상을 날려먹었.. 이 정도다 보니 작업관리자도 들어서지 못했기에 반쯤 포기하는 맘으로 두고 밥 먹으러 나갔다 오니.. 뭔가 결제창이 여러게가 번쩍번쩍하면서 번갈아가면서 뜨더군요. 그제서야 좀 감이 왔는데.. 옳은 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백신 프로그램들의 과도한 cpu 점유율로 인한 다운이었던 거 같더군요. 

 게다가 운이 좋은 건지 그 때부터 키보드가 먹혔기에 어떻게 마우스도 살려서 정리를 들어가봤습니다. 전에도 적었지만 제가 격주로 쉬는 주에는 누가 그렇게 결제 및 백신 프로그램을 깔아두는 통에 왠만한 제거법 및 파일명을 외우고 있었던 지라 정리는 금방 끝나고 마무리 한다고.. 야근도 아닌데 야근 끊고 갔네요[..] 

 ...그런데 저도 꽤 숱하게 동생과 누님들 컴퓨터 좀 보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컴은 무슨.. 20개나 있냐[..] 전부 지우고 나니 제 속도가 돌아왔기에 고 투 홈을 진단, 덤으로 고장났다고 ODD 좀 갈아보자고 해서 갈아줬는데 고장난 ODD가 회사컴에서 돌아가는 불편한 진실. 그리고 더 불편한 진실은 회사 컴에 부착되었던 그 ODD는.. 작년 고장났다고 갈아달라길래 바꿔주었던 물건.. 

 쉽게 말해서 A:A-B:B 에서 A:B-B:A 로 바꿔 갈았는데 1년 뒤 고장인 거 같아서 1년 전으로 체인지. 그런데 둘 다 돌아감 ㅋ.
대리님은 이유를 알 수 없으니 분노. 저는 허탈하게 웃음 허허허..

4. 게임.

 지금 하는 게임은 2종입니다. 한밀아와 하운드. DMC는 잠깐 쉬는 중입니다. 하운드가 좀 재미나서[..] 한밀아는 저번에 가챠 20장 돌려서 레어파티 사이에서 학도형 히미코 한 장 건졌습니다. 완전 장난아니네요. 이래서 다들 배수카드 배수카드 하는 거였군요[..] 하지만 돼지 목에 옥이라고 했던가.. 홍차랑 녹차를 많이 쟁겨놨음에도 (차 종 약 100개 정도 보유-저번 주에 녹차는 10개정도, 홍차는 20개 정도 사용) 순위는 고작 6만3천이네요.. 이거 남은 3일 동안 미친듯이 달리면 에니드는 주울 수 있으려나.. 그런데 나 검서.. 아.. ㅠㅠ 

 그리고 하운드. RPG.. 의 성격을 가진 FPS라고 할까요. 미묘한 글이긴 하지만 내용이 그렇습니다. 대전을 위주로 하기 보다는 미션이 주 내용으로 보이는 게임이지요. 피로도를 가지고 있으며 전부 소비시 퀘스트는 클리어 할 수 없지만 어느 마일리지를 축척함으로서 마일리지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있지만 피로도 전부 소비하면 끄는 게 현실. 그리고 PvP 전은.. 조금 맘에 안듭니다. 이유인 즉슨.. 헤드샷을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요; 일단 제가 지원병-스나이퍼이며 무기가 한 줌 밖에 되지 않기에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커서를 머리에 맞추고 노려쐈음에도 히트 판명이 나지 않습니다. 위치를 목 정도로 노려야 헤드샷이 나온달까요[..] 오랜만의 총겜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힘드면서도 재밌네요 ㅋㅋ

5. 그럼 이만-
 
 요즘 꿈 포를 안쓴지 오래되다 보니 이제는 떠올리는 것도 약간 애로사항이 생기네요.. 예전만큼 떠올리질 못하는데다 이제는 어떻게 되도 좋다라는 생각까지 들고 있으니.. 귀차니즘이 사람을 나태하게 만드네요 ㅠㅠ 

아.. 길티 기어가 생각난다.. 으으.. 이노리 살려내 이 놈들아.. ㅠㅠ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3/03/11 01:28 | 일상☆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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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콜드 at 2013/03/11 05:03
2. 으아아아아아아아!! 내 헤드폰!!! ㅠㅠ

4. 전 메탈기어 라이징, 닌자가이덴 3: 라이저스 엣지와 닌자가이덴 시그마 2를 벼르고 있습니다 어헣~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3/12 12:27
2. 잠시동안 안녕 ㅠ

4. 메탈기어 라이징 노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Commented by Rebecca at 2013/03/11 18:17
1. 이제 핸드폰도 바꾸지 않으면 눈치보이는 시대(...)어떻게 될려고 그러는짘ㅋㅋㅋㅋㅋㅋ

2. 으아아아아아ㅏ 헤드폰이!!!!ㅠㅠㅠ!!! 이럴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DMC는 잠시 쉬시는군요ㅋㅋㅋㅋㅋㅋ괜히 버그앤크라이가 아니라고 합니다(...).

5. 하운즈는 건드렸었다가, 피로도 시스템보고 바로 껐슴당.

그림은 공명형 시시라라-팬텀플레임 이군요. :3
안녕히 주무셨나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3/12 12:28
1. 이건 뭐 다른의미로 스트레슼ㅋㅋㅋㅋ

2. 잠시 동안 안녕 ㅠㅠ

4. 다시 재도전했는데 같은 구간에서 넘어가질 못해섴ㅋㅋㅋㅋ 잠깐 쉬는 중입니다 ㅠㅠ

5. 피로도 시스템.. 뭐 저야 깨작깨작하니깐 별로 신경 쓰이지 않더라구요 ㅋㅋ
그런데 공명형이라 하시니 이제야 기교 마크가 보이네요 ㅋㅋ
덕분에 잘 잤습니다 ㅎㅎ
Commented by 염원 at 2013/03/11 23:24
1. 아.. 핸드폰 저도 바꾸고 싶어요. 갤럭시S 로는 게임은 절때 불가능...OTL...

2. 지못미....

3. 컴퓨터는 도저히 모르겠어요.

5. 좋은 꿈 꾸셨기를 ^^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3/12 12:29
1. 아.. 부디 좋은 걸로 ㅠㅠ

2. ㅠㅠ

3. 매번 장난 치고 싶은 날이 있는 건지 ㅋㅋ

5. 벌 받는 꿈 꿨어요 ㅠㅠ
Commented by 하늘색토끼 at 2013/03/14 22:48
1.주변에 핸드폰 매니아들이 많군요 저도 약정끝난지 몇개월 되었는데 핸드폰 액정도 멀쩡하고 또 새로 사면은 돈이 더들어서 내년쯤에 바꾸기로..
2.애들이 많의면 다 그래요 그래서 저는 아에 망가지라고 쓰던것 주죠
3.시간내서 포멧을 하세요 아니면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4만원주고 ...
5.저도 블로그활동 예전같지 못해요 아니 습관이 변했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3/03/18 01:31
1. 주위에 이런 장난감(??)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어쩔수 없었지요 ㅠㅠ
2. 으으.. 슬픕니다 ㅠㅠ
3. 뭐 또 쓰다가 고장나면 가져오는 거고 고쳐주면 밥 얻어먹는 거죠 뭐 ㅋㅋㅋ
5. 짬 나는게.. 생각보다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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