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플삼이가 방에 있다보니

1. 회사.

 ...에 쉬는 주였지만 담당 부장님이 휴무인데다 아무리 비수기인 광고 때라 해도 일단은 광고인지라 격주지만 출근했습니다[..]

아.. 연속 4주 출근이구나.. 싫다 정말.. 

 비수기 시즌이기에 광고도 없고, 왠만한 건 다 챙겨갔기에 쉴려고 했지만.. 차장님께서 '나 혼자는 못 있는데..' 라는 발언에 움찔하고 말았고 자진해서 출근했건만, 출근하고 보니 전화라곤 인쇄소 간의 소통 뿐이였고, 손님도 없고.. 패드만 까작까작 하며 덤으로 아이폰은 6.1인가요? 업그레이드 하다보니 어느새 퇴근 시간 와아- 왜 출근한거야아아아아-!!!

 ...뭐 비수기인 덕에 회사는 조용합니다. 그래서 좀 헤이해졌지요. 하지만 이런 때도 있어야 하지 말입니다 헤헷.

2. 김포 집을 보고 왔습니다..

 ...음 미묘한 표현이군요. 전에 살던 집에 들렀다 왔습니다. 전에도 적었지만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내놓은 상태이기에 전에 전세 놓은 집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기에 잠깐 방 체크도 할 겸해서 가 보았지요.

 대략.. 8년 만에 돌아온 집이였습니다만 어째선지 '집이다' 라는 느낌은 안들더군요. 뭐 예전에 살 적에도 느낀 것이지만.. 새로 도배하고 타일도 깔고 완전 새 집 같은.. 아니 뜯어 고쳤으니 새 집인가.. 하지만 예전에는 커 보였던 동생방과 적당했던 제 방은 너무나도 작아진 느낌이였고.. 베란다로 나가 주위를 바라보니 아파트 숲에 내가 있다라는 것이 새삼 씁쓸하게 느껴지더군요. 하늘도 잘 보이지 않고, 바람도 뭔가 다른 느낌이고.. 공기야 뭐 이 동내는 워낙 맑으니 뭐라 할 건 없지만. 너무나도 달라지는 시야가 맘에 들지도 않고, 우울하기 그지 없었지만 별 수 있나.. 

 이보다 더 문제는 출퇴근 시간이 늘어나 버렸다는 것이지요. 대략.. 30~ 1 시간 정도로 말입니다. 이렇게 되면 제 기상시간은 고등학생 때와 비슷하거나 더 빠르거나.. 대충 6시에는 출발해야 한다는 건데.. 집에 오다가는 걸로 해서 모든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는 사실에 정말이지 아오 빡쳐[..]

3. 방에 플삼을 두었더니-

 온라인 겜을 방치하는 상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겨우 하고 있던 캡파도 현재 광고 때라는 변명하에 벌써 2주째 방치 중[..] 이번에 G팔콘 장착한 DX쨔응과 짱구 아빠기체인 아르케가 나온다는데.. 어째선지 끌리지 않아.. ㅠㅠ 바하- 바하를 강요받는 것이다!! 

두 마리나 잡으려드는 남자  

 ...랄까요. 현재 바하6 은 아마부터 노말까지 전 캐릭 시간 단축을 노리며 플레이 중입니다. 실은 못 먹은 메달 떔에 뺑이 치는 것도 있지만[..] 4나 5의 경우 하나의 케릭터로 진행했기에 프로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4개.. 아니 7명이나 되다보니 시간이 좀 걸리네요.. 뭐 같은 이야기를 돌고 돌다 보니 지루한 감도 조금있지만.. 그럭저럭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전작들과는 다르게 가끔씩 얻어 맞는게 문제[..] 카운터 타이밍은 알다가도 모르겠으니 말입니다. 저도 모르게 하다가도 순간 또 놓치고 얻어맞고[..] 뭐 느긋하게 해야지요.

4. 패드 2를 받았습니다.

 뭐 좀 지난 이야기인지라 다들 아시겠지만 말이지요. 그리고 어떻게 생기셨는지 아시니깐 사진은 스킵[..] 첫 감상은 '생각보단 무겁다' 랄까요. 직접 들어본 적은 없었기에 무게감을 몰랐던지라 말이지요. 뭐 무게감을 떠나서는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넘어가는 것도 깔끔하고 영상도 보기 좋고 말이지요. 자꾸 보다보니 아이폰이 장난감처럼 느껴지는 것이 좀 그렇지만 말입니다; 
 더 건들여 봐야 알겠지만.. 그 그나마 할 수 있는 밤에는 어머니가 가지고 용 타고 노시는지라[..] 슬슬 질리시는 건지 다른 것도 받아보라고 하시네요[..]  

 아이폰 쓰듯이 하면 될려나.. 뭐 필요한 게 있는지 좀 알아봐야겠네요. 일단은 파우치라던가 파우치라던가.. ㅠㅠ 

5. 그럼 이만-

 갑자기 가면라이더가 땡겨서 좀 찾아보다 보니 이 시간[..] 낮에 낮잠을 좀 많이 자두긴 했지만.. 슬슬 자야지요. 월요일은.. 앉을 수 있을라나 ㅠㅠ 

아.. 목욕탕 가고 싶다..

 안 간지 진짜 오래됬네요[..] 날씨도 이러다 보니 생각이 가끔씩 나겠네요.. 아.. 따시한 물에 몸을 담고 싶어라.. 아아.. ㅠ 
 

by 세오린 | 2012/11/19 02:21 | 일상☆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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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콜드 at 2012/11/19 06:41
3. 바하 6하면서 쓸만한 체술. 퀵샷 - 슬라이딩(대시도중 L1) - 마무리체술. 체술 게이지 3칸이나 쳐먹는 기술이지만 회복속도를 생각하면 아주 좋은 기술입니다. 우훗~

그리고 카운터를 익히세요. 카운터를!!! 특히 블러드샷에게 카운터 킬할 때의 쾌감은 /ㅅ/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11/19 12:20
저도 체술 좋아해서 ㅋㅋ 자주 써먹지요 처음 할 때는 헉헉 거리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관리하는 수준인데..
나중에 포인트 모아서 부스터 뽑아서 진행할랍니다 ㅎㅎ

그리고 블러드샷은 아따 칼빵으로 목을 그어야제!
전 무기상에서 창문 넘어올때 준비하고 쓱 그으면 목이 뎅겅하데요[..]
Commented by 베른카스텔 at 2012/11/19 20:15
미니가 레티나였다면...아..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11/20 00:28
아.. 그럼 미니 레티나를 질렀을테지요 ㅠㅠ
하지만 그거 무리.. ㅠㅠ
Commented by 염원 at 2012/11/19 22:47
1. 차장님이 나빳네요.
2. 저도 언능 저희집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3. 플삼이가 뭔가요 먹는건가요? 전 닌텐도 DS나 긁적긁적
4. 어머니가 주신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일지도....!!
5. 안녕히 주무셨기를~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11/20 00:30
1. 뭐 어찌되든 저도 신경쓰여서 나왔어야 할 시츄였습니다 ㅠ
2. ㅋㅋ 힘내세요 ㅠ
3. ㅎㅎ 하나 장만하시면 재미나게 노실 수 있습니다 ㅎㅎ
4. 으으.. 어머니.. 어머니!!
5. 오늘도 좋은 꿈 꾸시길!!
Commented by Rebecca at 2012/11/20 19:01
4주 연속 출근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방에 플삼이 있습니다. 맨날 그걸로 철권합니다. 덕분에 친구들이 이기지 못한다고 짜증냅니다. 예이. 계획대로?!
어머니의 패드사랑이 ㅋㅋㅋㅋㅋ "다른것들도 받아봐라" 라니! 그런 어머니께 코나미사의 자신작인 유비트....<<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11/20 23:16
아아 이번주까지.. 아으으으 ㅠㅠ
저도 철권은 있는데.. 아스카만 건들고 있습니다 뭐랄까 맘에드는 녀석이에요 /ㅂ/
그리고 유비트라.. 한 번 권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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