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허리가 ㅋ 허리가.. ㅠㅠ

1.회사.

 요 근래 묘하게 일이 늘어나는 거 같아서.. 바쁩니다. 제 일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분들 뒷 일을 받아야 하니 말이지요. 저번에도 적었지만 앞 서 적었듯이.. 맡기는 일이 많아지고, 거래처에서 제 이름을 알아내려고 하는 일이 생겨서[..] 명함은 있지만 돌리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아직도 견습인데 뭐하러 돌려서 낭패를 당하려고[..]

 암튼 요즘은 멍하니 있기 보다는 일에 지쳐서 조금 조는 일이 잦아졌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ㅠㅠ 어떤 일 까지 하냐면.. 접수에서 출력까지 소소한 일을 건들고 있으니[..] 피곤할 수 밖에 없죠 이건 정말 ㅇ<-<

2. 허리가 ㅋ 디스크 주의 ㅋ

남자의 제일 중요한 부분인(??) 곳에 트러블이 ㅠㅠ

 ..전에도 병원 갔다고 했습니다만 거리상이나 시간상으로나 정형외과에는 갈 수 가 없어, 회사 앞의 한의원에 몸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진단 자체는 정형외과와 같은데.. 몸에 열이 많아서 물로 삭혀도 삭히지 못하는 체형이라네요. 여름에는 주의를 해야 한다는데.. 그럼 난 빵을 만들어야 하나.. 필살 태양의 손.

 그렇게 되서 일주일 동안 침을 맞고 있는데.. 가격이 장난 아니네요[..] 조금만 더 하면 된다고 하지만 완치는 없다고[..] 원체 허리가 약해서 그러니 이건 본인이 관리를 해야 하다고 합니다. 여러분.. 다들 허리 조심하세요 ㅠㅠ

 여기서 하나 개그.
한의사 분께서 제가 맘에 들었는지 미팅을 주선해 주겠다는 말씀을 해줬지만 '이 쪽은 다 짝이 있어서 아쉽지만 거절할께요 하하하'
라고 했더니 '혼자하면 되지' ...엄머? 웃어 넘어가기는 했지만 이 남자 살짝 두근거리고 말았습니다 ㅋ

3. 헬스장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헬스를 그만 둔지 한 달 만에 배의 출렁거림의 예사롭지 않음을 깨닫고[..] 다시금 건강이나 몸매를 위해 다니기로 결정했는데, 전에 다니던 헬스장은 DC도 안해주고 비싸기만 해서 한 역 아래에 있는 헬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가격은 무려 전에 다니던 집보다 반값이더군요. 10만원도 안되는 선이였습니다. 현금으로 가져오면 9만원에 쇼부보겠다고 하니 이것참 구미 당기더군요.
 혹 기구들이 낡았나 싶어서 들러도 봤는데.. 그렇게 까지 노후된 설비도 아니고, 오히려 전 집보다 더 좋아보이기까지 하더군요. 일단은 이번 주 부터 광고 시즌이기에 넘어가고 나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하나. 한 정거장 아래에 있다 보니 이쁜 누님들이 없어.. ㅠ

잉잉잉.. ㅠㅠ

4. 길냥이는 조만간..

 집에 들어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번 주에도 자는 중이였는데 뭔가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눈을 뜨고 고개를 돌려 방문 쪽을 바라보니 이 녀석이 말도 없이 다소곳이 않아 저를 보고 있더군요. 저도 별 생각 없이 어머니에게 녀석이 밥 먹으러 왔다고 알려주고 다시 잠에 빠졌던 적이 있었고, 요 근래는 집 앞에 앉아 있는 것도, 2층 가족이 다가서는 것도 그렇게 겁내지 않고 있더군요. 밤에는 집 계단 아래를 지키고 있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이건 그냥 지나가는 일이라고 봐야 하나-
 뭐.. 쓰다듬 까지는 허락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머니하고는 썸씽이 있는 모양.

 어머니께서는 녀석이 귀엽다면서 겨울에는 집에 들여서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반대는 안하지만 이게 하고 싶어서 되는 건 아니죠. 길고양이의 프라이버시는 쉽게 내주지 않는 법이지말입니다. ...겨울 되면 알겠지만 진짜로 될 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5. 그럼 이만-

 뜬끔없이 디아에 빠졌습니다. 전 캐릭 만렙을 목표로 말이지요[..] 지금 수도사 60, 악사 53, 법사-바바 50, 부두 1 로 진행 중입니다. 뭐 언젠가는 만렙 찍고 인벤이 한산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너무 꽉 찼어.. ㅠㅠ

이 그림체는 분명 GC의.. 는 아닌가 묘하게 다른 분위기 같기도 하고 흐음.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2/09/10 01:16 | 일상☆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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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콜드 at 2012/09/10 05:39
허..허리 ㅠ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9/12 00:30
진짜.. 아침에도 아프고.. 하루종일 아프고.. ㅠㅠ
Commented by Rebecca at 2012/09/10 13:47
1.그렇게 세오린님의 이름은 널리퍼지고 일거리는 늘어나고...<
2.허리 조심하세요. 다치면 정말 슬픕니다. 내...내 허리가!!(...)
3.가격이 비싸면 그에 걸맞는 보상이 있는법이죠. 그쪽에도 어떤분이 계시긴 할거에요! 시간대가 안맞으면 말짱꽝이지만말이죠(...)
4.겨울엔 추워서 들어왔다가 봄이되면 다시 나갈거같아 차라리 고양이를 분양받으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기껏 돈들여서 다 해줬더니 길거리가 그립다며 다시 나가버리면 진짜 괘씸하거든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9/12 00:33
1. 한 번에 5개나 던져놓고 모르쇠 하면 뿔납니다 ㅋㅋ
2. 아직도 고생중입니다.. ㅠㅠ
3. 허리 때문에 당분간 계획만 잡기로 했습니다.. ㅠㅠ
4. 아니 뭐 진짜 키우겠다는 게 아니라 겨울동안 보살펴 주시겠다는 의미신 거 같습니다만,
만약 키우신다면 제대로 된 녀석을 받아야겠지요 아마 음음
Commented by 하늘색토끼 at 2012/09/15 08:49
여자는 몰라도 남자는 허리 망가지면은 구실을 못 하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9/15 22:02
이제 두번 정도만 더 가면 될 듯 합니다만.. 허리는 정말 주의해야겠어요ㅠㅠ
Commented at 2012/09/16 15: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12/09/16 15:4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9/17 01:27
엉니 안하면 안햐 ㅋㅋ
간만이구마인 ㅠㅠ
Commented by 껑엉뉘 at 2012/09/20 01:20
내 글인데 내 글을 볼수가 음서 ㅠㅠㅠㅠ ㅋㅋㅋㅋ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9/20 20:20
뭐야 그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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