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오토비이 무셔[..]

1. 회사..

 ...이제 슬슬 바빠지는 시기로군요. 싫어.. 집에 보내줘.. 라기엔 좀 이른 대사일려나.

 그리고 앞으론 회사 앞에 있는 헬스장에 좀 다녀볼까 합니다.. 라고 예전에도 적었었드래죠, 그런데 회사 선배가 가자고만 하고 실천을 하지 않기에 저도 그냥 그러려니 했다가.. 요 근래 다시금 가자고 하시더군요. 건강이 신경쓰여서 도저히 안되겠다면서..  흐음.. 건강이라. 그냥 계단 정복하고 다니면 생기는 거 아닌가요 < 
  ...그렇게 적고 보니 계단을 이용한지 벌써 1년이 되가네요. 다리 라인은 탄탄한데 허벅지는 왜 안그러는지[..]

2. 오토바이... 오토바이이이이-!!

 친구가 이번에 오토바이를 하나 구입했다고 드라이브를 가자고 하는 겁니다. ...남자끼리 무슨 드라이브냐며 거절을 했지만 이 녀석이 한사코 '너 아니면 안가!!' 라고 하기에 두근 거려서 가버렸다는.. 시츄는 없습니다[..] 하도 억지를 부려서 나갔을 뿐이지요[..] 랄까 전 기본적으로 오토바이는 그렇게 신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제 친인척이나 아는 지인 분들도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나서 병원에 오랬동안 입원하신 분들이 여럿 계시기에 바퀴 두 개 달린 건 자전거로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타고 말았지요[..]

 으음.. 감상은 말입니다?

 뭔가 시원하게 뻥 뚫리고 상쾌한데 왜 내 손이랑 심장은 벌벌 떨고 있는 걸까-

무- 무셔[..]

 친구 녀석이 좀 험하게 몰길래 겁 좀 났지만.. 뭐랄까 이 맛에 오토바이를 탄다라는 라이더 분들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애용할 수 있다면 애용하고 싶지만 역시 무서워서 패스[..]

 ...그리고 오토바이는 이걸로 두 번째 타보네요. 한 번은 어릴 적 낚시하러 가시는 할아버지 등에 메달려서 같이 동승했던 적, 그리고 친구랑이라.. 그 때와는 시야가 많이 바뀌었네요. 역시 세월이란 여러 생각나게 해주는 모양입니다.

3. 미스테리한 밤. 그 이후-

 어제 적었던 그 일이 있은 후- 전 아랫집 할머니 댁에 가서 신나게 건담익버를 하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물론 숙면으로[..] 뭐 별 일 없으니 넘어간다지만.. 꽤나 신기한 경험을 한 거 같아서 흥미롭네요 음음.

4. 동생에게 철권을 사주었다. Ver 3.

 ...동생이 킹에게 꼳혔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잘해요[..]

너 그 기술 어떻게 쓰는거야. 나도 가르쳐줘.

 아니 진짜 얘가 목인만 하다가 킹을 골랐는데.. 아오 얘가 이렇게 잘하는 지 몰랐어요[..] 저도 오락실용 패드가 아니였던지라 조금 힘들었다고는 하지만 뭐 누르는 거 마다 기술이 나가냐.. 옆에서 보기엔 그냥 막 돌리는 거 같은데[..]

 그렇게 남매가 친목을 다졌다는 이야기. 음음.

5. 오랜만에 인천에 계신 고모 댁에 갔었습니다만..

 할머니 병문안 갔다가 근처에 살고 계신 고모님 댁에 들르게 되었는데.. 동사무소.. 인지 어디 건물을 지나서 어느 마을에 들어섰는데 그 마을.. 보는 게 오싹하더군요. 주택들이 즐비하게 있지만 사람 냄새나 손길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유령 마을 같았습니다. 이런 마을을 보는 것은 처음이였던 지라 놀랍기도 하고 기분나쁘게 오싹오싹한 것이 영 보기 안좋더군요.

 나중에야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들어서 알았지만 그 곳은 재개발 구역이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지금 인천시는 상당히 자금면에선 곤란한 입장이라며 일을 벌려 놓고 손을 못 쓰고 있는 처지라고 일러주셨는데.. 그걸 다 떠나서.. 그 마을은.. 정말이지 지금 생각해도 불편해지네요. 그런 기분은.. 난생 처음이였습니다.

6. 그럼 이만-

 ...요즘은 정말이지 나이가 든 건지 샤워하고 나오면 그렇게 잠이 쏟아져서 버틸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샤워하고 포스팅을 하는데 살짝 졸고 앉아있네요 저[..] 얼른 자러 가야겠습니다. ㅋㅋ

호오.. 머리 스타일 참 마음에 드는 아낙네군요!!

 그럼 다들 이만 좋은 꿈 꾸시길!.. 이라기엔 보실 때는 이미 아침이시겠군요. 좋은 하루 되시길!! 

by 세오린 | 2012/04/09 01:38 | 일상☆ | 트랙백 | 덧글(10)

트랙백 주소 : http://tkden1720.egloos.com/tb/292773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Rebecca at 2012/04/09 03:54
아뇨.새벽입니다!! 이러고있습니다.
동생보다는 킹에대해 뭔가... 목인이 주캐릭이셨으면... 말 다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회사 힘내시기바래요.. 저도 이제 뻗으러갑니다ㅏㅏㅏㅏ...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4/09 12:23
그런데 목인도 막 잘 다루는 게 아니라 그냥 저냥.. 초보자 수준이였는데 ㅠㅠ
Commented by 콜드 at 2012/04/09 05:36
전 패드로 블레이블루 챌린지 모드를 클리어한 케릭도 있는데요 뭘 우훗~~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4/09 12:23
저는.. 그걸 못하고 있어요 엉엉 ㅠㅠ
Commented by 코로시야 at 2012/04/09 10:02
스쿠터 말고 그 이상으로 속도가 붙은걸 타고 싶어요 흐헝헝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4/09 12:23
무, 무섭[..]
Commented by 하늘색토끼 at 2012/04/09 22:15
1.작년에는 너무 바빠서 봄을 즐기지 못했죠
하필 이때 물량이 ..그렇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숨통이
2.저도 오토바이 타고 다닐생각 했의나 운동신경이 너무나 둔해서 자가용을 타고 다니길을
4.원래 애들이 그런 것에 학습율은 높습니다
5.인천도 재개발을 하긴 하지만 속도가 아주 느리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4/11 21:46
1. 올해는.. 날씨가 안 도와주는군요; 꽃구경은 잘하고 오셧나요?
2. 저도 오토바이는 무서워서 좀 피하고 싶어지네요[..]
4. 여동생의 학습력에 놀랐습니다 ㅇ<-<
5. 으음 정말 놀랐습니다;
Commented by 염원 at 2012/04/13 16:16
1. .... 대학생을 슬슬 시험기간... 살려주세요 ㅠㅠ

2. 오토바이 무서워요. 옛날에 가족끼리 강촌놀러가서.. 빌려서 매형이 태워줬었는데.(그때 미성년자때)
무섭더라구요;;

4. 여동생은...로망이군요.

6. 늦었지만 안녕히 주무셨쌔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4/15 21:56
1. 시련은 피하는 것이 아니라 마주치라 배웠습니다.. 힘내시는 겁니다 ㅠㅠ

2. 자주 태워주겠다는 게 더 무섭더군요[..]

4. ...뭐 로망이라면 로망이지만 이상향은 아닙니다[..]

6. 컨디션은 제로입니다 ㅜㅜ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