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헤에.. 오늘이 만우절이였군요?

1. 회사.

 쉬어가는 주기인지라 그렇게 바쁜 일이 없는 사무실은 한 적하기 그지 없고.. 저는 그저 롤 더 스카이에 빠져있을 뿐이고!!

일 해!

 그리고 보니 저번에 SBS에서 회사를 방문했었습니다. 저는 그 때 할 일이 좀 있어서 대화 자체는 자세히 못들었지만 '인쇄.. 선거철..' 이라고 하는 걸 보니 대충 감이 잡혔습니다. 선거철에 쓰이는 포스터나 홍보 명함 같은 걸 요즘 때 많이 찍는가 안 찍는가.. 그런 얘기 였나 본데, 전무님이랑 몇 마디 나누시더니 인쇄소로 발길을 옮기더군요. 
 
 후에- 간만에 정시 퇴근하고 8시 뉴스를 볼 때 저는 웃고 말았습니다. 저희 인쇄소 사람들이 찍혀 있었기 때문이지요. 아아 재밌었습니다. 그 다음 날 전무님에게 티비에서 뵜다고 말하니 멋쩍게 웃으셨는데.. 더 웃긴 건.. 뉴스 본 사람이 저 뿐이였다는 이야기[..] 저녁 때가 되서야 회사에 있는 모두가 이 사실을 알았고 저는 질타 받았습니다.. 왜!?

 후문입니다만, 저희 회사는 애초에 선거철 관련 인쇄물은 그렇게 찍어보질 못 했다는 이야기.

2. 동생에게 철권을 사줘 보았다. Ver.2

 그런데 안하네..

아하하- 아하하-!!

 뭐.. 감기에 걸려서 앓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감기에 걸렸는데 어째서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거지[..]

3. 만우절입니다만,

 역시 이런 거 신경쓰면서 하려면 그럴싸한게 안나와서 금년도 넘어갑니다.. ㅠㅠ

4. 신발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만,

 회사에서 얻었던 세일 쿠폰으로 신발을 하나 구입했는데- 제 맘에 딱 드는 디자인의 신발이 현재 매장에 없다며 2~3일 뒤에 챙겨 놓겠다고 약속을 한 뒤 3일 뒤, 물건이 왔다고 문자가 와 야근을 끝내고 명동에 들러서 가지고 온 거 까진 좋습니다.

 그런데 사이즈가 안 맞아.. ㅇ<-<

아오 이를 어째[..]

 이게 말입니다.. 제가 발 사이즈가 280을 주문했고, 주문대로 왔는데 제가 신고 있는 신발 사이즈 보다 더 커[..] 그렇다고 이걸 들고 다시 교환을 할 수 가 없습니다.. 애초에 이미 완매인 디자인이였기 때문에 교환 자체도 미지수고.. 그리고 그 세일 쿠폰이 원래 그런 옵션이 달려있어서 말입니다.. 넵. 좀 많이 비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신고 다녀야 하게 생겼습니다[..]
 ...크흡 ㅠ

5. 그럼 이만- 

 만우절이였다고 하지만 골골 거리는 동생이랑 같이 잠들어버려서 말입니다. 하루 종일 잠만 잤네요[..] 뭐 요즘 방전상태였으니깐 상관 없으려나.. 음음.

의상은 그뤠이트한데.. 뭘 들고 있는거지 이 아낙네[..]

 ...그리고 보니 요즘 회사에서나 주위 사람에서나 듣는 말이, '넌 왜 이렇게 욕심이 없냐' 라고 합니다. ...욕심이라. 욕망이라. 나에겐 그저 먼 단어일 뿐인데 말입니다. 음음.. 역시 핀트가 어디 엇나가 버린걸까나..

by 세오린 | 2012/04/01 22:30 | 일상☆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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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캐백수포도 at 2012/04/01 22:45
그렇게 또 만우절이 가네요. ~_~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4/02 12:18
이렇게 또 흘러가네요 ㅋㅋ
Commented by Rebecca at 2012/04/02 00:57
만우절은 에피소드가많은날이죠.
특히 학교가재미난데...오늘이 공휴일이라니?! 마치 세상에게낚인느낌이었습니다.
사소한얘기지만 전날에밤샘을하고 너무피곤한나머지 두시~여섯시까지잤는데 전 일어나서 날짜가바뀐줄알고식겁하며학교갈준비를했더니 아직 일요일오후 6시30이더이다... 허허... ㅠ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4/02 12:18
허허허.. 그럴 때가 정말이지 허탈하기 그지 없지요..
그리고 심장에 나빠요 ㅠㅠ
Commented by 콜드 at 2012/04/02 06:05
2. 전 악마성 드라큘라 LOS 올클.

4. 옛날엔 신발을 조금 헐렁하게 신고다녔는데 살이 빠지고나니까 조금 맞게 신고다니는 습관이 생겼네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4/02 12:19
2. 아... 저도 모니터를 사야 좀 진행이 될려나요[..]

4. 저는 신발을 좀 타이트하게 신는 경향이 있어서.. 헐렁한 건 못 참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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