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내일부터 지옥이군요[..]

1 회사.

 넵. 3째 주에 돌입하는 내일부터 저는 약 1주간 철야입니다.. 엉엉 살려줘 엉엉.. 아 그렇지만 잡지 얻어 보는 건 역시 나름의 메리트지요. 하지만 이 것도 언제까지 받아 볼 수 있으려나.. 

 그리고 제가 8월 달 안으로 회사를 그만 둘 수도 있단 얘기가.. 사무실에서 퍼져있었습니다[..] 다행히 제일 알려주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들어가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다들 놀리는 건지 뭔지 가끔씩 꺼내서 씁쓸하게 만드네요[..]

 ...그러고 보니 이번에 남자가 초콜렛 주는 날이군요. 이런 건 무슨 날이라고 기억하기 보다는 이런 형식으로 기억하다 보니[..] 뭐 받은데로 주기야는 하겠지만.. 의리상으로 선배들에게도 돌려야 하나 이거[..] 아니 이거 의미가 바뀌는 거 아닌가!?

2. 지름.

 이번에 지를 물품이 하드, 공유기, ODD 정도였습니다만.. 하드는 가격이 내려가곤 있다지만 역시 함부로 사기에는 겁나는 가격이라 나중으로 미루고, 공유기와 ODD를 구입했습니다.. 뭐 ODD는 제 것이 아닌 회사 선배 걸 대신 사주는 것 뿐이지만요. 그리고 이 번에 새로 구입한 공유기는.. iptime N604 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와이파이 좀 팍팍 받고 싶어서[..]

3G에서 벗어나 팡팡 터지는 와이파이를 느끼고 싶다아아아-!!!

 아오 진짜.. 롤 더 스카이라는 앱 겜이 있는데.. 제 방이 좀 구석지고, 주위에 벽 밖에 없어서 그런지 3G도 잘 안터지는 게.. 결국은 이 주 버티다가 열받아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내, 내일이면 저도 프리한 와이파이의 흐름을 탈 수 있을까요!!

3. 냉전.

 전에 적었다시피 할머님의 일방적인 통고로 인해 저희 집은 8월 달 즈음.. 이사를 가게 될 예정입니다. 그 건으로 저희 어머니와 할머님께선 그 뒤로 말도 하지 않고 계시고.. 저도 이 분위기를 이길 수가 없어서 조용히 눈치만 보고 있는데.. 답답하네요..

 할머님께선 저에게도 '너도 내가 밉냐' 라는 전화까지 하실 정도로 맘이 편치 못하신거 같지만.. 이건 뭐..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일이였던걸요.. 라 말을 했을 뿐이지만.. 뭐 이건 이제 모녀사이에 금이 갔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겠네요.. 

 ...냉전이 금방 끝나길 그냥 바라만 볼 뿐입니다. 개입은.. 불능이니깐요.

4. 친구에게 롤을 권유해 줬습니다.

반응.

 카오스와 비슷하다고만 알려줬더니 하는 거 자체에는 많이 애먹더군요. 저도 카오스 경력이 그리 많은 건 아니였지만..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  그래도 2~3판 해보더니 대충 감을 잡는 거 같아서 다행이더군요. 나중에 시간이 맞으면 같이 할 친구가 생겼습니다 허허.. 
 
 그리고 저번에 제 갱플이.. 미드를 달렸습니다[..]

어째서-!? 왜-!?

 레오나,애쉬,피들,가렌이였는데.. 애쉬는 제 친구로 생초보였던지라 맡길 수가 없었고, 피들과 소나는 움직일 생각을 안하고, 레오나는 애쉬보고 가라고 하고.. 어쩔 수 없이 제가 달렸[..] 요즘은 극딜에 재미가 들려서 잡는 맛이 들려서 다행이지.. 탱으로 해서 진행했으면 못 이길 뻔 했습니다. 이 쪽은 만렙이 갱플과 레오나 뿐인데 봇은 전부 만렙[..] 봇 애들 장비가 아주 그냥.. 1:1은 이겨도 1:2는 절대로 못 이기는 구도[..]
 뭐, 애쉬랑 갱플 둘이서 양사이드의 포탑을 처리, 중문 격파 후에야 게임이 끝났습니다. 레오나가 탱해줘서 버틴 거지.. 피들이랑 가렌은 그냥 몸 바쳐서 돈 주더군요[..] 왜.. 포탑이 때리는 데 달려가서 휠윈드하는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어요[..] 뭐 그렇다는 이야기.

5. 그럼 이만-

 아아- 그리고 보니 저번 주 로또의 콩's 데이가 실현된다.. 라고 적은 거 같은데.. 역시 꿈은 꿈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나에게 2등따윈 존재치 않아.. ㅠㅠ 

이런 곳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조용한 장소를 물색 중입니다.

  요즘은 겜이나 프라질이나 뭐든 손에 안잡혀서 말입니다. 밤 산책이 늘었습니다 그 것도 자정에.. 뭐 밤 산책은 제 취미 중 하나라지만서도요. 지금 하나 찾은 곳은 김포 공항 내의 공터입니다. 사람도 없고, 불도 많지 않은 곳. 딱 혼자서 골똘히 생각하기 좋은 곳이라죠. 여러분들도 개인적인 공간이.. 외야에 하나 씩은 있으신가요?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2/03/12 00:01 | 일상☆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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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화려한불곰 at 2012/03/12 00:25
1. 우리는 칼퇴근을 원합니다!!
OB수당 없어도 되니 칼퇴근을 원해!!

2.화려한 지름을 하셨군요. 와이파이!! (하지만 AP가 주변에 있어도 와이파이라는 것이 잘 끈.. 퍽!)

4.롤은 정말 취향 타는 게임입니다. 저두 해보다가 이거 멍미?! 내가 어째서 게임하는데 욕들어야해?! 라며 뛰쳐나왔던 기억이..

5.밤산책. 건전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좋지요. 개인적인 공간.. 으아 하나씩 있... 있어야하나요?! <없어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3/14 00:42
1. 하지만 철야만이 있을 뿐이지요 ㅠㅠ

2. 하드를 못 지른 건 아쉽.. ㅠㅠ 그치만 와이파이가 콸콸콸 터지니까 씽납니다!

4. 롤.. 당분간 해보겠다고는 하는데.. 봇전만 한답니다. 사람은 무섭다네요[..]

5. 그리고 가끔은 냐한 커플도 있다는 것이 포인트.
뭐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ㅋ
Commented by 콜드 at 2012/03/12 06:02
3. Aㅏ....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3/14 00:42
어색해서 미치겠습니다[..]
Commented by 베른카스텔 at 2012/03/12 17:52
아.. 갑자기 쌩뚱맞지만.. 로또 맞고 싶..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3/14 00:42
저도.. ㅜㅜ
Commented by 9月32日 at 2012/03/12 20:56
1주간 철야라니... 힘내시길;;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3/14 00:43
정확히는.. 오늘부터군요 ㅠㅠ 힘낼께요 ㅠㅠ
Commented by Rebecca at 2012/03/13 14:11
철야라니.. 별로 겪고싶지않은일이겠고..
아직도 여러모로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저는 주로 한 삼십분을 가면 저수지가있는데 부모님몰래 자주가기도합니다.
힘내세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3/14 00:44
뭐.. 10시 넘어가면 정줄 놓지요[..]
저수지라.. 그것 참 탐나는 장소군요. 저도 그런 곳 하나 찾았으면 합니다 ㅠ
그리고.. 힘 낼께요~
Commented by 하늘색토끼 at 2012/03/18 14:51
1.회사를 그만둘때는 티를 않보이는게 중요합니다만 소문이 퍼진 이상 어쩔수 없죠 다만 윗대가리가 손을 잠아준다면 ..
전 예전회사에서 인사에 걸려서 그냥 나왔지만요
2.저도 iptime N604 이것써요 와이파이 속도도 괜찬고 시멘트벽도 뚤어주니
3.저도 자의든 타이든 간에 이사갑니다 정작 원하는 건 독립인데 아직은 능력이 않되니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3/19 00:29
1. 티가 안나게 하고 있습니다 랄까.. 일 할 땐 그렇게 의식하지 않아서 말입니다. 퇴근하고 나서 깨닫는게 일상입니다[..]
2. 저도 참.. 이거 정말로 맘에 들었습니다 /ㅂ/
3. 저도 독립은 하고 싶지만 여러가지로 여건이나 능력이 안되니.. 아직은 어린거겠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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