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조카가 100일이 되었습니다!!

1. 회사.

 ...조만간 옮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다지 집중을 하지 못해, 트러블을 자주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고민을 푼다고 선배에게도 말해보았지만 뭐.. 이건 상담이라기 보단 푸념 쪽이였겠지요.. 하아.

 뭐 어떻게든 되겠지만 3년 좀 넘게 지낸 이 회사를 어찌 떠난다는 생각에 미묘하네요.

2. 이사, 계획 중.

 앞서 적은 고민이란 이 것이지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8월 안에는 비워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일단은 약 8월이지만 어떨지는 모르는 지라.. 이걸로 온 가족이 머리를 싸메고 있지요. 뭐 원래부터 공짜로 들어온 집이니 뭐라 할 형편은 아니지만 8월 전에는 예전에 전세를 내 놓았던 김포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어버려서 말입니다. 그렇게 되니 저나 동생의 회사 출퇴근 시간이 약 2시간 반 정도로 봐야한다는 건데.. 저는 이렇게 시간 걸릴 직장이면 차라리 관두고 옮기겠다란 걸 고수하고 있는 편이고, 부모님은 네가 좀 고생해라.. 라는 취지라서 말입니다.. 그럴 거면 차라리 동생이랑 어디 세들어서 살겠다라고도 얘기를 하고.. 하아.. 참 산다는 거 이래저래 귀찮은 일이 많은 법이로군요[..]

3. 사촌 조카가 100일!!

 인데 보질 못했어..

주말 출근.. 제길.. 제길.. ㅠㅠ

 누님께서 왜 출근했냐고[..] 어떻해요 엉엉 격주인데 ㅠㅠ 안 그래도 슬슬 때가 되지 않았나 싶었는데 때였군요[..] 누님께서 사진으로 잘 생긴 조카님을 보라며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확실히 덩치가 커지고 생긴것도 이목구비가.. 아주 그냥 잘 생겼더군요. 아.. 이걸 봐야 하는데.. ㅠㅠ 장성한 조카님을 보고 싶어요 누님.. ㅠㅠ

4. 컴터가.. 컴터가..

 ...비프음 나던 건 정밀 정검이라는 이름 하에 한 번 전부 뜯어보고 나서야 조용해졌습니다만, 그 결과 판정이..

 " 에.. 메인보드나 다른 건 다 정상인데, 하드랑 시스템 쿨러가 맛이 가버렸네요. 하드는 밀고 새로 윈도를 까시던지 하나 사는 게 좋을 것 같고.. 시스템 쿨러는 사서 끼우셔야 하겠네요.. 제 쪽에서 맞춰 드릴려고 했는데.. 케이스가 커서 맞는 쿨러가 없네요.. "
기사님 : (케이스 크기에)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내 집에 120mm 팬이 없다니..ㅇ<-<

 덕분에 모니터 사려고 했던 계획을 수정하고 하드랑 쿨러 및.. 공유기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단지 이렇게 3개만 살 뿐인데 10이 넘어가디니[..] 아오 하드 값 3월 달엔 내려간다고 나에게 말했던 용산 가게 직원.. 기억해 두겠어.. ㅠㅠ 

 일단 다x와에서 쭉 둘러보고 있는데.. 쿨러가 문제네요. 괜찮아 보이면 소음문제가 있어서 말입니다.. 혹 추천하시는 물건 있나요?
 
5. 그럼 이만-

 ...꿈을 꿨는데 말입니다. 이번 주 로또는 망하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런데 제 손에는 다음 주인 17일의 로또가 들려 있더군요. '에이 뭐야..' 라는 심정으로 번호를 맞춰봤는데.. 어.. 어.. 어...!? 라며 2등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전.. 그 번호를 외워버렸지요.. 그런데 왜 1등을 외우지 못한거야.. ㅇ<-< 나란 남자 바보같은 남자 ㅠㅠ.. 라지만 뭐 맞을라나요[..]

아- 그리고 이번 로또는 정말로 꽝이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는 붕어빵을 그리 못 먹어본 듯한 기분이네요.
...그렇게 좋아하는 과자인데 말입니다 흐음.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2/03/04 23:54 | 일상☆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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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콜드 at 2012/03/05 07:00
오마이컴 엉엉 ;ㅁ;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3/05 16:55
하드 값이 비쌀 때 왜 이런일이 터진거니 엉엉 ㅠ
Commented by Rebecca at 2012/03/05 08:22
회사일로 걱정이많으시겠어요.
확실히 직장이멀면힘들것같아요. 장시간 운전 혹은대중교통으로 이미 시작부터 피곤한데 일까지...어우 생각하니 더 싫네요.
컴퓨터는 그저 무한한애도를...ㅠㅠ 넌 나에게똥을줘써... 전 여전히 애들다루는게어려워요.사촌동생도 예외는아니고..(먼산)
더군다나 그날 출근하신 세오린님께 애도...()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3/05 16:58
역시 이사가 문제지요.. 어휴.. ㅠㅠ 딴 일 알아보는 것도 일이지만.. 어중간하게 결정됬다는 것이 더 큰일이지요.. ㅠ
그나저나 이 놈의 컴퓨터는 절 얼마나 부려먹어야 그만 두는 걸까요[..]
뭐.. 괜히 별명이 애 아빠겠습니까[..]
주말 출근 엉엉 ㅠㅠ
Commented by 염원 at 2012/03/08 20:10
1. 회사는 제가 가보질못해서 뭐라고 말씀드릴수가 없겠네요.

3. 조카 100일이라니''; 제 조카는 6월이면 돌입니다 헤헤

4. 앙돼 ㅠㅠ

5. 늦었지만... 오늘밤이라도 좋은밤 되시길..
Commented by 하늘색토끼 at 2012/03/10 00:51
1.저는 1년 되었는데 자꾸만 나가고 싶네요 전공도 바꾸고 싶고 근데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일을 못 하는 바람에
2.저도 이사를 갈려고 하는데 역시 집살려고 돈을 모을까 생각하네요 빨리 독립하고 싶은데 지금 돈으로 월세만
3.100일 축하드립니다
4.요즘 하드가격이 정말로 살인적이네요
5.로또보다왠지..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3/10 18:58
1. 몸에 안 맞는 일이라면.. 얼른 바꾸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시간 끌 수록.. 좋을 게 없다고 생각되니깐요..
그나저나 아버님은 좀 괜찮아지셨는지요.

2. 저도 이 참에 독립을 해볼 까 했지만.. 역시 그 놈의 돈이[..]

3. 아아 경축할 일이지요! 감사합니다!

4. 램 값도 오른답니다.. ㅠㅠ

5. 오늘.. 저에게 있어 콩's 데이가 되련지 두고보고 있습니다 ㅋㅋ
Commented by 화려한불곰 at 2012/03/11 22:55
으아.. 조카 100일이라니!! 딱 귀여울 때네요 ㅠㅠㅠㅠㅠㅠ 으아 아기 너무 좋습니다. 귀여움의 결정체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2/03/11 23:28
저도 그래서 애 보기 정말 좋아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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