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아오 이 망할 놈의 도짓코.. ㅠ

1. 회사.

 넵 이번 주부터 이제 연장야근의 연속의 나날이 예약된 시점입니다[..]

하지만 월급이 상승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응?

 랄까.. 요즘 잠이 부족해져서 그런건지 멍해질 때가 많고, 조금씩 기억이 비는 부분이 생겨서.. 넵 사실 물건을 두개나 잃어먹엇습니다[..] 하나는 제 애장품 중 하나인 소니 커널형 이어폰, 하나는 산 지 한달도 안 된 장우산.. 이어폰은 분명 어디다 집어 넣은 기억이 있는데 그게 뭔지 통 떠오르질 않아요[..] 게다가 우산은 야근 끝나고 부장님이랑 같이 커피 먹으러 편의점 갔다가 그대로 두고 온 듯하고[..] 아오.. 암튼 돈 나갈 게 늘어나고 있어요 엉엉 ㅠㅠ

2. 언챠티드 2 매우 어려움.. 完??

 Q : 매우 어려움 클리어 하셨나요?
 A : 보좌관이랑 레자레비치를 매우 쉬움 했더니 그 두개만 삑 나서 다시해야 합니다☆

아오오오오옹-!!!!

 뭐 이렇게 될 거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래도 남은 챕터들 다 끝내고 이것만 하면 된다는 사실이 그나마.. 위안이 되질 않네요[..] 실제로 부보좌관 같은 경우는 거의 1시간 반을 투자했지만 잡질 못했고, 레자레비치도 2단계까지는 끌어냈지만 샷건 맞고 사망하기 일쑤라 열 뻗쳐서 매우 쉬움해버렸다죠. 덕분에 저는 플레이 동영상을 곱씹어보며 격콤 타이밍을 재고 있습니다[..]
 
 ...과연 다음주에 클리어 할 수 있을까[..]

3. 내 여동생이-!

 이렇게 철권을 좋아할리 가 없어[..]

...어!?

 ...아니 이 얘기는 조금 거슬러 올라갑니다. 여느 때 같이 카톡으로 땡땡이를 업무를 보고  있는데 메세지에.. '아.. 철권하고 싶다..' 라고 적혀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약간 의아해서

저 : '여-'
    : 네가 말하는 철권이 내가 생각하는 그 철권이 맞냐.
동생 : 맞을 거야.
저 : ..사줘?
동생 : 사줘.
저 : 어?
동생 : 사줘

이 무슨 박력[..]

 이 녀석이 이런 콘솔게임은 자주 하지 않는 편입니다. 겨우 하나 건들던 붉은 나비 때도 플레이 하는데 귀신이 무서워서 남매가 조용히 봉인해버렸던 적이 있을 정도로[..] 그런 그녀석이 철권이 하고 싶답니다. 누구 패고 싶은 상사라도 있던걸까요[..] 뭐 이어폰 건도 있고 해서 국전에나 한 번 가봐야겠네요 으음[..]

 아니 요즘 여동생이 일 땜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보기 안타까워서 사 주는 거지 딱히 압도 당해서 사주는 거 그런 거 아니니깐요[..]

4. ...꿈 말입니다.

 뭐 짬 나는 대로 적을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저 그렇게 특촬물이나 프리큐어를 보는 타입은 아닌데, 아니 오히려 보는 건 가면라이더 하나 뿐인데.. 어째서 파워레인져나 프리큐어 (우글우글) 한게 자주 보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물에 메말랐나[..]

5. 망영전.. 흐음.

  오늘 망영전이 어떤가 싶어서 접속 좀 해봤습니다. 3시간 짜리 고급 장비탬을 주더군요? 쓰고 그 동안 밀린 던젼 좀 깨고 했더니 60 찍었습니다 데헷. 하지만 발컨 ㅇ<-< 
 그리고 약 3개월 만에 접을 했더니 묘하게 반응이 스무스 하군요. 전 보다 나아진 거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흐음.. 뭐 그래봤자 망영전이겠지만[..]
 일단 하향세로 치닫는 망영전.. 반응 좀 더 보고 그만 하던지 해야겠군요 으음;

6. 그럼 이만-

 ...비가 오내요. ...내 우산. ...크흡 ㅠㅠ

수국화라.. 흐음.. 그리고 보니 꽃이라고 본 건 무궁화 뿐이군요. 아니 이것도 상당히 레어하지 말입니다.

 아.. 오늘은 좀 시원할까요.. 아니 그전에 나 내일 출근 엉엉 ㅠㅠ 빗길은 싫어요 엉엉 ㅠㅠ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ㅠㅠ


by 세오린 | 2011/08/07 23:35 | 일상☆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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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11/08/07 23:4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8 00:12
아아 기억하고 있습죠.
다녀왔습니다 ㅋㅅㅋ
Commented by 클루 at 2011/08/08 00:18
감사합니다 ㅠㅠ

고3이기도하고 상대적으로 편리한 트위터만 사용하고있었다능여
Commented by 클루 at 2011/08/08 00:20
링추 안되는현상 수정해써요 ㅠ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8 01:10
확인했으요 ㅋㅅㅋ
Commented by 염원 at 2011/08/08 01:43
1. 저도... 한동안 가구배달 빡세게 일합니다 ㅠㅠ.. 하지만 돈은 벌어서 지갑은 두둑해지겠찌만.. 흑흑

3. 여동생이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전 누나만 둘이라.... 첫째누나는 결혼했으니 패스... 둘째누나는 에휴... ㅠㅠ

4. 세오린님은.. 파워레인저가 되고 싶었던겁니다... (어이..)

6. ㅠㅠ 세오린님도 울고 저도 울고 하늘도 울고 있습니다..... top1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8 01:50
1. ㅠㅠ 서로 고생하는 겁니다 ㅠㅠ

3. 그래도 있는게 어딘가요 ㅋ

4. 내 정체성을 알았다. 히이로였던 것이다!... 응!?

6. ㅠㅠ
Commented by 콜드 at 2011/08/08 03:50
철권 6 지르셔야될 기세(응?)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8 12:07
아마도요. 응!?
Commented by 코로시야 at 2011/08/08 07:33
세오린님의 심정은 저 라이토의 짤로 100%재현..ㅋㅋ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8 12:07
엉엉 보스전 정말 욕나온단 말이에요 엉엉 ㅠㅠ
Commented by TYPESUN at 2011/08/09 01:13
사줘

네?

사주라고

네??

사주라니까

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9 02:07
못 들은 척 하면 점심은 없다.
아, 앙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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