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아닌데요?

1. 회사.

 아.. 토요일 출근이였지만 출근 인원이 달랑 셋인 걸 알고.. 금서나 좀 읽을려고 했는데.. 아침에 마이 순회 한다고 돌다가 희진님 이글루에서 디펜스 플래시 게임을 보고.. 보고.. 정신 차리니 4시였다는 이야기[..]

 뭐, 이렇게 노는 것도 이번 주 까지입니다[..] 이번 달부터는 이제 야근은 패시브. 연야도 패시브, 철야는 예약이군요. 바쁜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생각만 해도 싫어지네요[..]

2. ...아닌데요?

 전에 한 번 읇었지요. 사촌 조카가 (잠깐) 돌아왔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애를 돌본다는 애기까지 말이지요. 그에 대해서 일어난 에피소드 입니다.

 이 녀석이 좀체 나가자고 조르길래 밤 바람도 서늘하고 해서 집 앞 놀이터를 배회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났는지 할머니께서 '누나 나갔는데 못 만났냐' 라고 하시는 게 아닌가요. 엇갈린 모양입니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 저는 누님이 돌아올 루트를 예상하고 서성이고 있다가.. 저 멀리서 누님이 돌아오는 걸 보고, 목마 태운 조카에게-
'저기~ xx이 엄마 아닌가요~?' 라고 의문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제 버릇이라고 할까나.. 아기한테는 이상하게 나긋나긋하게 '~요' 가 붙거든요[..] 암튼 쓸데없는 얘기는 넘어가고,) 그러자 옆에서 왠 아저씨랑 4~5세로 보이는 따님과 함께 어디가시는 듯한데.. 지나치면서 절 쳐다보시더니..

'아닌데요.'
 
...에!? / 응??

 라며 의아한 눈빛으로 절 쳐다보시고는 제 갈길 가시는데, 마침 누님이 바로 앞에 계셔셔- '자~ 엄마 왔다~'라고 제스쳐를 취하는 누님, 보고 좋다고 '꺄르르르~' 웃는 녀석, 그리고 저 먼치에서 뻘쭘해 보이는 아저씨의 뒷모습.

 꽤 재밌는 경험이였습니다 ㅋㅋㅋㅋ

3. ...안해!!

 언챠티드 2. 매우 어려움 모드로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이거 진행할 때 부터 걱정이였던게.. 부보좌관을 어찌 잡아야 하나가 문제였습니다. 안그래도 저.. 어려움에서도 시간 꽤 걸려서 잡았으니 말이지요[..] 그리고.. 예상대로.. 1시간이 지나도록 클리어할 수 있는 길이 보이질 않는 겁니다[..] 격투 콤보를 못 잇겠어요[..] 결국에 열 받아서 이지로 바꾸고 바로 원콤으로 보내버렸다는 이야기. ...이걸로 매우 어려움 클리어 안된다고 하면 저 울겁니다 저[..]

4. 프라 보내주세요! 엉엉 ㅠㅠ 

 저번 휴가 때 집에 있는 프라들은 다 만들었습니다. 퀸터, 오라이져, 아바렌체. 아 나 힘냈다[..] 그래서 저번에 엑시아와 엑시아 GN2를 질렀지요. 문제는 9월 출시인 반다이의 가오가이거도 함께 질렀다는 겁니다. 

 이틀이 지나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이상해서 들여다봤더니 아직도 2단계.. 아.. 제가 반년 동안은 구입도 안하고, 이 시스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넵.

 아마도 가오가이거 나올 때 같이 나올려나 봅니다 \(^ㅅ^)/

아오..

 ...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가오가이거는.. 가오가이거는.. 용기있는 맹세인걸!! (의미불명)

 5. 그럼 이만-

 엊그제 필리핀에 계시던 매형이 한국으로 일시귀국했습니다. 덕분에 술파티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저는 동시에 아그들 담당을 했다는 이야기.. 그래도 사내놈들이라 플삼으로 위닝 돌려주니 조용해지는 군요. 뭐 위닝은 씽났습니다. 한국이 프랑스 잡는 거 참 쉽죠잉? 
 
...맛나 보이기는 하지만 칼lori가 무서워서 못 먹습니다 이거 절대로[..]
 
 
 그럼 오늘도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1/07/31 22:08 | 일상☆ | 트랙백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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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홍당 at 2011/07/31 22:11
빨랑 집에있는 HG퀀터 조립해야 하는데 몇달째 미루는건지 orz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1 00:30
어흑 ㅠ 블레이드 주의하세요 ㅠㅠ 잘 안들어가서 힘 주다가.. 한 번 꺽었습니다[..]
Commented by 울트라김군 at 2011/07/31 22:26
4번은 저도 종종 저지르는 실수이기도 합니다.
엉엉 ㅠ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1 00:30
엉엉 9월까지 한 없이 기다려야 한다니 ㅠㅠ
Commented by 프티제롬 at 2011/07/31 22:33
위닝 11 적응 못 하고 결국 포기 했네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1 00:40
저도 스포츠 물은 잘 못하는 타입인지라; 애들이랑 하는 것도 고전하지요;
Commented by 캐백수포도 at 2011/07/31 22:33
실루엣만 보고 실수하는 경우엔 참 뻘쭘하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1 00:41
그 전에.. '엄마'라고 했는데 어째서 아저씨가 대답한 걸까요 ㅋㅋㅋ
Commented by 아즈마 at 2011/07/31 23:02
4는 살짝 안습이군요....;ㅅ;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1 00:43
흐규흐규 ㅠ
Commented by 콜드 at 2011/08/01 03:10
확실히 노말과 하드는 하늘과 땅차이. 제가 해본 것들에 의하면 적들 멧집이 2배로 늘어나더라고요[...]


덧: 언챠티드 2 할 시간 있으시면 액스맨 울버린을 하세요. 스트레스 풀기용으로 딱입니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1 12:33
아오 진짜 엑스트라 하드는 진짜 아오 ㅠㅠ
그래도 하드를 두 번이나 뛰었더니 어느정도 체 관리가 된다는 게 그나마 다행[..]

랄까 엑스맨 울버린..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ㅋ
Commented by TYPESUN at 2011/08/01 09:43
의불의 맹세(뭣)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1 12:29
읭!?
Commented by 미노rs at 2011/08/01 15:51
으악!! ;ㅁ;
아저씨의 뻘쭘함이 너무 공감된다

내가 같이 오그라들 것 같아 OTL.....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1 19:10
아저씨 어떻해요 아저앀ㅋㅋㅋㅋ
Commented by 염원 at 2011/08/01 19:01
으아.. 손발이 오글오글 거린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1 19:10
제 손이 왜 이래요?? 오글오글!!
Commented by 베른카스텔 at 2011/08/06 13:52
그러고 보니 "D-스타일 용자왕 가오가이거" 라는 제품이 11월 발매 예정이던데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꽤 귀엽더군요 'ㅇ'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6 18:41
귀엽긴 한데 앞에 지른 녀석들이 좀 쎄서 ㅠ
Commented by AinLuch at 2011/08/09 00:06
그저 먼 산만.... 머엉...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8/09 01:10
아저씨 지못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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