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휴가입니다.

1. 회사-

 원래는 8월 초로 잡았지만 그럴 거면 너 나가라는 프랫셔가 느껴지는 말을 들어서 급수정[..] 내일부터 수요일까지 휴가입니다.. 뭐 이렇게 되리라고는 나지막히 알고 있었기에 실망도 좌절도 없습니다[..]

그래요 이런 기분이에요! (의미불명)

 ...뭐 어쩌니 저쩌니해도 내일부터 휴가가 되어버린 탓에 뭘 할까 고민중입니다. 이 참에 운전면허학원 좀 알아볼까 하는데.. 흐음.. 수근이 횽 운전면허 딴 곳이 코 앞이긴 하지만 거긴 비싸서 안되고[..] 어디 가까운데 있을려나.. 아오.. 휴가가 휴가가 아니네요 ㅠㅠ

 랄까 얼마 전에 명동으로 외근 한 번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뭐 외근이래봤자 스파오 매장에 샘플 건내주러 가는 일이였지만 말이지요.. 이게 포인트가 아닙니다. 주러 가는 길이 포인트 입니다.

 어느 화장품 매장에서 케이-온 1기 오프닝을 틀어 놓은 것이 포인트 입니다!

명동.. 일본 관광객이 넘치는 곳에서 반응을 해야 하는가[..]

 웃긴 건 갔다 올 때 까지 돌아가고 있었다는 것. 매장에 덕후가 있었습니다. 아니 동지가 있었습니다.. 응?

2. 아오.. 이걸 어쩌지..

 휴가다 보니 할 거도 없고 해서 미루고 미뤘던 프라를 다시 건들였습니다. 그래봤자 금방 만든 오라이져뿐이지만요. 원래는 더블오 세븐소드에 부착할 심산이였지만 이거 아무래도 좀 무리다 싶어서 그냥 뒤에서 서포트 하는 형식으로 해서 올려 놓자로 결정, 이어 아바렌체도 그 뒤에 두자! 라고 했는데.. 하얀 빔샤벨이 맘에 걸려서 더블오라이져 박스에서 분홍의 크고 아름다운 빔 샤벨을 꺼내려고 했는데.. 그랬는데..

 미부착 스티커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적어도 반년 전..이 아닌 후에 만든 녀석인데[..]

 눈치 채는 게 늦어[..] 아무래도 그 때는 인쇄소에 있었을 때라... 야근이 잦던 날이였기에 완성 된 것만 보고 넘어가 버렸던 모양입니다. 뭐 못 붙힌 테이프 붙히고.. 그래야겠지요. ...하지만 막상 이걸 보자니 다른 것들도 걱정되서 다 훑어보게 생겼다는 게 후문.
...이번 주에 퀸터쨔응 만들 수는 있을까나 ㅠ

3. 비탄의 아리아 [完]

 비탄의 아리아.. 중간까지만 보고 그만 넘어가버렸던 물건이지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감상으로 하자면.. 흐음.. 액션 자체는 맘에 듭니다. 케릭터도, 스토리도 맘에 들고요. 특히 쟌느쨔응. 안경 쓴 쟌느쨔응 
하지만 조금 실망이였던 건 '무장 1조 - 동료를 믿어라'.. 였던가요. 그런데 정작 나오는 건 게스트 형식의 참천 케릭터 하나[..] 버스 잭에서 나왔던 남성진과 하이잭에서 나왔던 무정들은 나중에 그냥 훼이크였다는 것에 조금 거슬렸달까요.. 아니 나온 스토리 형식상 딱히 나오지 않아도 괜찮았겠지만.. 초반에만 나오고 후반에는 나오지 않는 것이 그냥.. 그냥 좀 그래서요[..]

 뭐 그랬다는 이야기 입니다 데헷.

4. 언챠 2.. 남은 타이틀 도전 중입니다. 

 보물 건은 그렇저럭 어떻게 하겠지만.. 다른 것들이 좀 문제네요[..] 특히 15명을 연달아 근접전으로 원킬하라.. 이던가 이게 제일 거슬리겠더군요. 일단 하드 모드 다시 뛰어가면서 하고는 있다지만.. 그 윗 단계는 어떻게할 지 고민 중입니다[..] 하드도 이리 빙빙 도는데 그 윗 단계는 또 얼마나 빌빌 거릴까요.. 아오.. ㅠㅠ
 
5. 그럼 이만-

 또 비가오는군요.. 습도가 상승했습니다 호오?

저도 새끼 발가락 저렇게 벌리고 싶어요.. 응!?

 뭐 그러면.. 휴가동안 씽나게 캡파나 뛰어야겠습니다! 여러분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1/07/24 23:03 | 일상☆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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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울트라김군 at 2011/07/24 23:04
일단 푹 주무시는 것은 어떻습..[...]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24 23:31
안그래도 요즘은 이상하게 12시만 되면 졸린 걸 참을 수가 없어서[..]
Commented by TYPESUN at 2011/07/24 23:52
손님을 끌어들이는 것이 목적이었을까 지 취미였을까 의심남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25 01:49
그러기엔 저 동네는 여성비율이 더 높은데다.. 여성 전용 매장이였[..]
Commented by TYPESUN at 2011/07/26 01:02
오히려 역으로 여성이 덕일지도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26 02:17
..그럴싸하군요?
Commented by 코로시야 at 2011/07/24 23:54
매장에서 일본노래가 나오면 귀와 기타 센서(?)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저희들도 상당한 내공(?)이...
우선 먹을거 많이드시고 폭풍수면 하시는게..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25 01:42
저도 일단 어느 가수인지 노래인지 머리 속을 뒤지지요[..]

밥 건은 좀 패스[..] 도로 살 쪄버려요 ㅠ
Commented by 염원 at 2011/07/25 01:05
1. 명동 근처에서 일하시나봐요. 저번에 저 명동 갔을때.. 왠지 그곳도 거부감이 ㅋㅋㅋ
일본 사람보다 중국사람이 더 많아 보였던데.... 착각이었을려나...

2. 열심히 만드시는겁니다 그럼 완성 가능

5. 아까 제가 올때도 약간 비가 내릴듯 말듯 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그래도 날씨가 시원해져라 얍~

세오린님 좋은꿈 꾸세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25 01:41
1. 명동 옆동네인 충무로에서 일합니다 ㅋ

2. 어디서 빠졌는지 통최 감이 안와요 ㅋㅋ

5. 그래도 비가 좀 내려서 시원하네요 ㅋㅋ 좋은 꿈 꾸시는 겁니다~
Commented by 콜드 at 2011/07/25 03:00
1. 탤런트빨로 돈 막 올린 건 아니겠지[...]

4. 맞다. 다시 언챠2 해야지. 요즘 블블CS 라그나 블러드 카인루프와 프로토타입 플레티넘 메달 도전하느라 다시 봉인했었[...]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25 20:50
1.그럴 가능성도[..]

4. ㅋㅋ 전 트로피 다 주울려면 멀었어요 ㅠㅠ
Commented by 뤠에 at 2011/07/26 19:30
은근히 길거리 걸어가다 보면 귀에 익숙한 노래가 많이 들립니다 ㅋㅋㅋㅋ
요즘 덕후들이 참 많아졌나봐요 :D 제가 한창 덕질할떄만 해도 저런건 상상도 (....)

저도 그런적 있어요- 제타 사병용 건담 만들때였는데, 저같은 경우는 빔샤벨은 아니었고
다만들었다-하고 신나게 장식해놓고 그날은 바로 잤는데
그 이후로 몇일 후 스티커 안붙인걸 확인했다능 ㅡ,.ㅡ;;

어깨 부분하고 몇몇 부분은 붙여놨는데, 허전한 느낌이 들어 확인해보니 스티커가 아직 반이나 더 남았던 ㅋㅋㅋ
프라모델 만들면서 밤새다 보면 정신이 한번씩 해까닥 해요 ㅋㅋ 프라 만들어본 사람들이면 다 공감할듯~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26 21:17
ㅋㅋㅋ 세상에는 덕이 가득차고 있어요 ㅋㅋ

랄까 이런 미스 저만 하는 것이 아니였군요 ㅋㅋㅋ
스티커 위치는 어딘지 바로 알았지만 제대로 붙힐 수 없는 부분인지라.. 대충 땜빵을 지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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