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꿈을 꿨어요.. 콜트니이이임-!!

어제 꿈포를 하긴 했지만 또 꿈 꾸고.. 당직인지라 적어봅니다[..] 랄까... 조금 매니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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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꿈을 꾸었다. 어느 공장의 창고로 보이;는 희뿌연 먼지를 뒤집어 쓰며 시작되는 이야기. 

 누군가가 말했다. 시작부터 클라이맥스라고[..] 나는.. 디케이드였던건지 카부토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벨트가 디케이드의 벨트였다. 하지만 나는 그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얻어맞고, 공중을 헤엄치며, 땅바닦을 뒹굴고 있었다. 싸울 수가 없었다. 아니 그럴 수가 없었다.. 나는.. 가탁크의 라이더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가탁크의 라이더는 싸움을 망설이고 있었다.. 아니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할까.. 괴수에게 얻어맞는 나를 보고 어떻게는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 듯 하지만서도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으며.. 벌벌 떨고 있는 모습이 억지로 싸우게 하게 한다면 그 것도 미안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싸워야 했다. 그래서 나는 지키고 있는거다. 그가 결심이 설 때까지.. 믿으니까.

 그렇다고는 해도 나는 슬슬 한계였다. 괴수에게 얻어맞고 벽으로 쳐박혀 철통을 뒤집어쓰자.. 정말이지 어질했달까.. 길어봐야 두방이다라고 판단한 나는.. 녀석을 다그치기로 결정했다. 뭐라고 윽박을 질렀는데.. 뭐 뻔한 대사라고 할까. 각성 시키기 위한 그런 대사였다. 지금은 떠오르지 않는 말이지만. 
 그 말을 들은 가탁크의 라이더는 각오를 하고 변신, 녀석에게 달려들었다. 그 사이 태세를 정비한 나는.. 오른팔에 마치 류우키의.. 그 카드 먹는[..] 것과 비슷한 물건이 나타나더니 뭔가를 삽입하자 카부토 최종폼.. 이라기 보다는 좀 더 다른 형태의 갑주가 생겼다. 최종폼인데.. 금빛의 나무 뿌리 같은 것이 등과 팔, 다리를 뒤덮으며 금빛이 찬란한 폼이 되었다. 카부토의 그 날개와 함께 하니 이게 또 매력적인 형태였다만, 부분적인지라 애매하다[..]

 그렇게 가탁크와 함께 파이널 어택으로 괴수를 격파.. 변신을 해제하며 나는 오른팔의 격통에 공중에 팔을 휘저으며 그 카드기[..] 를 질린 듯이 바라보면서.. '정말이지 이건 너무 리스크가 크다니깐.. 지쳐버린다고 하하..' 라며 멋쩍은 웃음을 띄며 가탁크의 라이더를 바라보았고, 그 라이더도 같이 웃었다만.. 갑자기 굉음이 울리며 돌덩이들이 우리를 덮쳤다. 불시의 공격에 그대로 당한 우리는 그대로 쓰러져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 그 너머로 보이는 가면라이던.. 새도우 문..인가... 그런데.. 가탁크의 라이더는.. 그를 보며..

'ㅋ, 콜드 님...'

 콜드 님이라 불리는 그 새도우 문은 나를 바라보며.. '네 녀석이 두 번째 디케이드라니.. 나는 용납못해!! 용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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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에 놀라서 잠에서 깨버렸다[..] 디케이드 비젼의 꿈은 이로서 두번째인데.. 나는 어지간히 디케이드가 맘에 든 모양이네요[..]
돌아와서 오른팔에 나타난 그건 유희왕의 카드 드로하는 그 것과도 닮은 거 같기도 한데.. 분홍색에 흰색, 검은색이 어우러지는 물건이였다만.. 가탁크는 뭐.. 조연수준이니 넘어갑시다[..]

 제일 충격은 콜드 님이 제 꿈에서 새도우 문으로 등장했다는 이야기[..] 게다가 디케이드지만 디케이드가 아닌 저를 보며 격분하며 죽일 기세로 덤볐던 것이.. 아.. 더 쓰는 건 쪽이 팔려서 못씁니다[..] 평소의 드라마틱한 꿈이나 좀 떠오르지 왜 특촬물만 선명하게 떠올라서.. 그것도 왜 ㅋ.. 으앜 ㅠㅠ

by 세오린 | 2011/07/18 20:01 | 꿈◀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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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즈마 at 2011/07/18 20:16
코, 콜드님이란히...!!!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8 20:49
근데 적군[..]
Commented by kbs-tv at 2011/07/18 20:20
오노레 디케이드!!!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8 20:49
디케이드으으으-!!!
Commented by 콜드 at 2011/07/18 20:27
어...어째서 내가 ^^;;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8 20:48
저도 왜 인지 꿈 속의 저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염원 at 2011/07/18 22:35
두분 언제부터 그런 사이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8 22:40
고의는 아닙니다. 제 꿈이 문제입니다[..]
Commented by TYPESUN at 2011/07/18 23:50
아....콜드님이 예전에 말씀하신 미소년타입(끌려가 쳐맞는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9 00:21
우, 웁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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