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운전면허.. 따볼까나요..

1. 회사.

 회사 당직 순번 정하는 건 제 담당입니다. 그래서 늘 고민이지요. 왜냐면 부장님+차장님 총 6명 대리님+과장님 저 해서 3명으로 각각 모두 섞여야 하는데.. 어째선지 적다보면 고정이 되어버린다는 문제가 생겨서 말입니다.. 이거 때문에 골을 썩히고 별의 별짓을 다했지만 말입니다.. 아 몰라하고 적고 나면-

 문제 발견, 약간 순번을 고쳤음 -> 왜 바꿈, 안 바꿔!? -> 원래대로 바꿨음. -> 야 이생퀴야 사람 안 섞냐잉?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내일 출근하면 적어야 할 판인데.. 아.. 난 또 욕 먹겠지.. 아하하- 아하하하-!!

2. 언챠티드 2 어려움 클리어.
 
으어어어어어어-!!!!

 A.C.E-R을 이지부터 엑스트라 하드까지 깨고 보니 막상 언챠는 노말 이후로 건든 적이 없다는 걸 깨닫고 하드를 뛰었습니다. 음.. 기분 깔쌈하네요 음.. 마치 하드판 콜옵 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아오.. 몇 방 맞았다고 헤실헤실 거리기나 하고 덕분에 뱀양반반처럼 암습 기술이 늘었다는 건 안자랑[..] 뒤 잡는게 제일 쉬웠어요! <

 게다가 보좌관 녀석은 자꾸 직접 공격을 하는 통에 커맨드 입력하라고 하고 ㅠㅠ 30분 얻어맞고 커맨드랑 타이밍을 외운 뒤 골로 보내줬다는 슬픈 이야기[..] 

 랄까 진짜.. 탱크랑 헬기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요[..] 기차편에서 헬기 땜시롱 거의 30분 날려먹고 아오[..] 이제 엑스트라 하드 넘어가면 난 또 엄청나게 죽어나가겠지[..] 

 ...암튼 남은 보물 위치좀 알아둬야 겠습니다 ㅠㅠ 아직 반 절 밖에 못 주운거 같고.. 또.. 이상하게 타이틀이 많이 남아있어서 또 주우러 가야지요[..] 랄까 현 보유 겜들은 전부 40~60% 정도 밖에 회수되었는데.. 타이틀 100%는 꿈인 걸까요.. ㅠㅠ 

3. 통장잔고.. llorz.

 내일이 월급날이기는 하지만 통잔 잔고는 작년에 비하면 비할 수 없을 정도로 하락이군요. 이게 다 오지랖이 넓은 탓입니다[..] 여러분들. 가족도 좋지만 자신을 소중히 하세요[..] 저는 가족에게 휘둘리다 보니 살 구멍 찾는다고 적금을 두 개나 들어버렸더니 죽겠습니다[..]

 ...뭐 넘어가서 이번에 월급타면 운전면허 좀 따볼까 합니다. 12월달 부터는 어려워진다고 하는 것도 있고.. 이제 딱 돈이 모으기 시작하는 시기라서일까요. 좀 알아볼까 하는데.. 으음.. 하지만 시험은 언제나 평소 이하의 성적이 나오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응?? 뭐 어떻게든 해봐야겠군요. 듣기에는 이틀이면 충분하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말인지도 좀 알아보고요 음음.

4. 공부해라. 공부해 이 놈아-

 ...라고 학교 선배에게 혼났습니다. 물론 대학교 선배.. 저에게 중딩+고딩 선배는 존재치 않습니다 흥. 귀과부에게 선배가 있다면 행복한 거였겠지.. 아니 돌아와서, 학교 선배가 요즘 연락이 뜸하다고 찌르면서, 요즘 공부 하고 있냐고 하기에 잉여스럽달까 고민의 연속인 나날을 보내고 있어 정신이 없다고 했더니 법 배우고 졸업해서 잉여롭게 시간을 보내고 자빠졌다니 정신 안차리냐고 혼났습니다[..] 
 랄까 주위사람들 평을 들어보면 제가 왜 대체 이 일을 배우고 여지까지 하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게 친인척이고, 친구고 선배이건 간에 말이죠[..] 

 선배는 이번에 공무원 공부한다고 다시 힘내볼 거라며, 너도 좀 해봐라, 너 좀 하는 녀석인데 왜 젊은 나이에 고민이나하고 앉아있어, 그냥 사람 사는 거 평범한 거니까 노력하면서 좀 살라고 이 놈아.. 라고 하시더군요. ...열정이고 노력이라.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다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버렸습니다. ...저는 역시 인쇄 쪽 보다는 법 공부하는 쪽이 맞는 걸까요.. 하아.. 답답하네요.

5. 그럼 이만-

 제 퇴근 길 유일한 낙은 저녁 놀의 하늘과 밤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 전부인데.. 하늘 보고 걷는 게 이상해 보였는지 요즘 묘한 눈길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니 별자리 찾는 다고 공중에 허우적 거리는 게 뭐가 어때ㅅ.. 아니 이상해 보이는 게 당연한 걸까나[..]

메르헨도 좋지요. 랄까 허벅지 참하네요.

 아아.. 그럼 전 금서좀 읽다가 자야겠군요. 다들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by 세오린 | 2011/07/10 23:24 | 일상☆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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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프티제롬 at 2011/07/10 23:29
어제 나는 9급 공무원이 되고 싶다 잠시 봤다는데 이게 쉽게 볼게 아니더군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0 23:40
...제대로 배운 사람들도 줄줄이 떨어지는 그것이 공무원이란 타이틀이지요.. ㅠ
Commented by 코로시야 at 2011/07/11 00:07
....뭔가 일에대한 예기만들으면 공감됩니다..물론 전 군대배경 직장이라 -_-;;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1 01:59
아.. 서로 고생이군요 ㅠ
Commented by 염원 at 2011/07/11 00:53
1. 피해야하는 사람을 최대한 피해서 짜는겁니다.
3. 훗.. 돈이... ㅠㅠ
4. 저 이제 내일부터 공부 엸미히 하려구요 ㅋㅋㅋ
5. 서울에는 별이 ㅠㅠ 흑흑 ... 좋은꿈 꾸시길..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1 02:00
1. 짰다가 혼났죠 이미 ㅋㅋ.
3. 으엉 ㅠㅠ
4. 공부라.. 공부라..
5. 서울에 별 보기는 힘들지요 ㅋㅋ 그래도 올려다 봅니다 ㅋ
Commented by TYPESUN at 2011/07/11 01:58
당직순번 잘못정하면 사직이 될지(퍽!)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1 02:00
이 무슨 공포 ㅋㅋㅋ
Commented by 콜드 at 2011/07/11 04:06
전 어제부로 언차티드 2의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그 계기는 이러합니다.

제가 플삼질하는 TV뒤에는 러닝머신이 있는데 어머님이 운동하시러 내려오셨습니다. 그 때 프로토타입을 하고 있던지라 폭력적인 걸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 지극히 건전해보이는(?) 언챠티드 2를 어머니 운동하시는 앞에서 했다는 건 안자랑.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1 12:57
저희 어머니도 바하보다는 언챠가 맘에 드신건지 1시간 내내 보시더군요 ㅋㅋㅋ
Commented by 별빛사랑 at 2011/07/11 13:56
제 잔고는 바닥을 드러낸지 오래...

뭐 사람사는것이 다 그렇죠 뭐..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1 19:50
사람 사는 게.. 왜 이런거죠 ㅠ
Commented by 9月32日 at 2011/07/12 11:31
아직은 운전면허 따는 게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던데 말이지요..
새 시험으로 조만간 바뀐다니 서두르시는 게 좋을지도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2 12:32
딱.. 여러의미로 시기가 맞아서 다행이랄까요;
Commented by 울트라김군 at 2011/07/13 15:12
법원에서 2년간 공익근무를 하면서 별의 별 인간 군상을 목격했는데
나오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다들 그 지옥이라는 공무원 시험을 합격한 사람들이였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3 16:02
으어[..]
Commented by 베른카스텔 at 2011/07/15 21:43
원하는 대학에 가서, 원하는 학과를 나오고, 원하는 직장을 갖는다면,

참 좋을 텐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7/15 23:32
뭐.. 되는 사람이 있고 안되는 사람이 있다.. 라고 하면 너무 재미없는 말이 되겠군요.

하지만 사람이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진다면 그건 그거대로 재미 없지 않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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