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아.. 망했어요..

1. 회사. 
 
 월급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저번달에 어머니랑 합심해서 쓴 돈이 있어서 이번 카드값이 월급의 2/3 [..]

어, 어머니 ㅠㅠ

 이 번달만 버티면.. 이번 달만 버티면.. ㅠㅠ 가난 해방이다 ㅠㅠ

2. 손목..

 이제 세달이 넘어가는 왼쪽 손목의 통증.. 의사 선생님께서는 '한 달반이 지나도 아픈 게 남으면 MRI 찍어봐야겠네..' 라고 하시네요.

적어도 5번은 옆동네 정형외과로 걸어다녀야 한다는 사실에 좌절[..]

아오 이 놈의 몸은 멀쩡한 적이 없습니다 ㅠㅠ 왜 넌 날 이렇게 괴롭히니 엉엉.. ㅠㅠ

3. 새 런닝화를 샀습니다.

 그런데 당직 아닌 날 뛰어보자니 왜이리 비가 내리는 걸까요[..]

웃긴 건 안 나간다고 마음 먹고 30분 뒤에 비 그침.. 하지만 운동 나갈 수 있는 쿨이 아님[..]

 요즘 퇴근하고 운동 하는데 기본으로 시간 잡는 게 2시간인지라.. 1시간 뛰고 1시간 스트레칭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배가 좀 들어갔네요.. 역시 땀뺄려고 작정하고 땀옷입고 뛰는 게 정답이였던 듯 합니다만.. 역시 저녁을 먹으면 배에 남아서 뛰기가 힘든 게.. 저녁은 그냥 넘어갈까도 생각 중이지만 처방 받은 약이 아침+저녁인지라.. 에라이 ㅠㅠ 

 ...하지만 말이죠 이거.. 배는 들어가고 장딴지는 굵어가는데.. 왜 허벅지는 그대로인 걸까요 ㅠㅠ 어디 좋은 운동법이라도 찾아야 하나... 아 그리고 보니 王자 만드는 운동이.. 엘라이스님 댁 동영상이 있었는데... 흐음.. 기억나는 대로 따라해봐야 겠군요.

 후문- 
 사실 저에게는 런닝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입고 뛰는 츄리닝이 너무 길어서 '딴 걸 찾아봐야겠다' 라고 말한 게.. 어머니께서는 더 이상 쓰지 않고 짱 박아두려는 걸로 이해, 저 출근가고 나서 버렸다는 이야기. 2년 좀 지났지만 무려 7만원 짜리 나x키 런닝화를[..] 덕분에 생각날 때 마다 잉잉 거리고 있습니다[..]

4. 꿈.. 꿈 말입니다..

 요즘 꿈은 자주 꿉니다. 파릿파릿할 정도로 잘 보이고.. 또 자각몽에 가까워 진달까.. 요즘은 제 멋대로 부리는 게 가끔씩 되는데.. 문제는 깨고 나면 남는 영상이 별로 없다는 게 넌센스입니다[..] 예를 들자면-

-------
 짙은 보라빛의 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그 아래에 보이는 오랜 고성. 거기서 나는 왠 할아버지와 만나게 되는데.. 그 할아버지는 날 보며 웃으며 말하길. '또 만났군' 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나도 '이 곳을 그냥 내버려 둘 수 없어서 말이지요.' 란다.
-------
 이 꿈 말입니다.. 영상 대부분이 잘려나갔지만 앞서 꾼 적이 있는 꿈입니다. 하지만 그 꿈은 등장인물만 빼고, 이미지만 남았기에 도저히 적을 수 없어 패스한 꿈이였지요. 그런데 일주가 지나서 이어지는 꿈을 꾸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드물달까 처음 격은 시츄라 미묘하네요; 

 게다가 요즘은 이상하게 게임 영상이랑 겹쳐지는 꿈이 많은데.. 선택지 고르라던가 마법을 고르라던가.. 그런 거 하지마 좀[..] 그나마 맘에 드는 건 요즘에는 배드 엔딩이 없다는 것이 위안될까요.. 흐음.. 암튼 요즘 꿈은 여자의 마음처럼 복잡합니다 음음.. 응?

5. A.C.E-R 10회차 돌입.

 10회차 들어가니까 새 기체가 우루루 쏟아지는군요. 그 중에 맘에 드는 건 하이-뉴 건담과 란슬롯. 앞서 해금된 란슬롯과는 판이하게 연사가 가능하며 칼질이 시원스런 녀석입니다. 덕분에 자주 쓰고 있으며, 하이-뉴 역시 뉴건담과 마찬가지로 맘에 드는 연사에 자주 쓰고 있습니다.

 베스트로 손 꼽는 기체는 1.아바레스트, 2.Z건담, 3.VF-25(알토기) 4.창성의 아쿠아에리온(맵필용), 5.스리덤 정도로 잡혀있네요. 이외의 기체는 거의 안 건든다고 봅니다[..]

 랄까 9회차로는 마크로스 제로 에피소드로 들어갔는데.. 어째서 엔딩은 F야[..] 그냥 마크로스 끼리 역은건가 싶기도 하지만.. 신은 과연 사라를 찾았을까요 으음..

 그리고 이번에 돌입한 10회차는 마크로스 F. 랄까 시작부터 찡하고 오는게.. 편애 대박[..] 애니메이션 팍팍 넣어주고, 노스킵에.. 아오.. 이거 만든 사람은 분명 마크로스 F빠가 있음이 틀림 없어요[..]

 암튼 돌아와서 이제 12회차까지는 2회가 남았습니다.. 저는 마지막 기체까지 다 해금하고 나면.. 이걸 봉인하게 되버릴까요.. 으음..

6. 너에게 닿기를.. 2기 까지 完.

 이 아저씨는 사와코가 너무 좋아서 견딜 수가 없어요오오오오-!!!!

아아.. 이런 웃음 지어보기는 아리아 이 후로 처음이네요 ㅠㅠ

 아오.. 사에코.. 이 장한 아이야 ㅠㅠ 내가 이래서 만화책을 질리지도 않고 보는거여 ㅠㅠ
랄까 언능 3기 뱉어주세요! 뱉어주세요!! ㅠㅠ

7. 그럼 이만-

 랄까 이어폰 낀 일러가 나와서 기억난 이야기입니다만, 회사 선배가 이어폰을 잃어 버려서 제 이어폰을 빌려줬더니 그걸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하-하-하-[..] 뭐 어때[..]

더워도 좋으니까 바람만 불어다오.. ㅠㅠ

 그나저나.. 밤 바람은 이렇게 비 냄새가 굵은데 왜 비가 오지 않을까요.. 경험상 이럴 때는 비가 어마어마하게 오던데[..] 아음, 뭐 여름이 괜히 여름일까요. 이번에는 장마 피해 예방에 힘 좀 썼으면 합니다 윗 분들.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1/06/12 22:37 | 일상☆ | 트랙백 | 핑백(1) | 덧글(20)

트랙백 주소 : http://tkden1720.egloos.com/tb/278897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Linked at 세오린의 뭐 어떻게든 되겠지... at 2011/12/31 22:02

... [시마포] 아.. 망했어요..</a> 4위: 꿈을_꾸다(86회)|꿈, 꿈을 꾸었어요.. 사람은 하면 할 수 ... 5위: SD캡파(85회)|[SD캡파] 골드아마츠 미나 리젤 참전1위: 게임(15회)|[SD 캡파] 베르데 버스터, 델타 플러스 ... 2위: 토이(1회)|왔다아아아아아-!!!!가장 많이 읽힌 글은 [SD캡파] 저격의 저격만을 위한 기체 켈... 입니다. 가장 대화가 활발했던 글은 대문! 입니다!? 입니다. (덧글71개, 트랙백0개, 핑백0개 ... more

Commented by 미노찡 at 2011/06/12 22:45
이거 이러시다 몽마와도 싸우시겠습니다 =ㅅ=b
에르짱에게 안부 좀 전해주세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6/13 00:57
어, 어떤 의미로 쌈빡질일까요!! 몽마니까.. 야, 야한 거 그, 금지!
Commented by TYPESUN at 2011/06/12 22:58
으으? 이거 왜 이래 ? 월급이 2/3이라니..월급이 2/3이라니!

이런 제길 어쩐지 요새들어 좋은일만 었더만...(요새 운수좋은날 놀이중)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6/13 00:57
...좋았던가, 좋았다면 좋았던가.. 엉엉 ㅠㅠ
Commented by Uglycat at 2011/06/12 23:12
3/2...?
그럼 적자인 건가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6/13 00:58
예... 이번 달은 저녁을 못 사먹는 쪽으로 가야 할 정돕니다[..]
Commented by 콜드 at 2011/06/12 23:30
같이 고기먹고 플삼질(25일이 될지도?)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6/13 01:11
이왕이면 토요일이.. 쉬는 날 잡기 편한데 괴기라니 하아하아 /ㅂ/
Commented by 콜드 at 2011/06/14 01:13
참고로 25일은 토요일 데헷~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6/14 02:19
쉴 수 있을까나!
Commented by 프티제롬 at 2011/06/13 00:03
전 요새 뱅퀴시랑 로로나를 하는데 로로나를 너무 완벽 하게 할려고 하다보니 진행이 느리네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6/13 01:11
아아.. 저도 트로피 딴다고 삽질하는 게 많아서 진행이 늦어요[..]
Commented by 염원 at 2011/06/13 00:10
1. 저도 이번달은 지출이 심해서 ㅠㅠ...

2. 찜질해서 좀 풀어보시는건?.... (위험한가?...)

3. 저는 181cm 에 66kg 라서 ㅡㅡ.... 군대가면 찐다더니만.. 안찌네요.. 포기상태...

4. 그 할아버지가 궁금하네요.. '또 만났다라니?'

7. 남의껄 잃어버리다니.. 선배가 나빴네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6/13 01:25
1. 으으 ㅠㅠ

2. 찜찔을 하라고 약국에서는 그러는데.. 그거 보다는 움직이지 않는게 제일 좋다고 하네요.

3. ...키 작다고 삐친 건 아니니깐! 살 안찐다고 해서 삐친 건 아니니깐!! ㅠㅠ

4. 다시 말해서.. 일주전에 꿈에서 봤던 그 할아버지를 다시 봤단 애기죠.
즉, 꿈이 일주나 지나서 이어졌다는 이야기[..]

7. 뭐.. 새거 하나 사달라고 졸라야죠 <
Commented by 캔디라면 at 2011/06/13 00:30
1. 2/3 이라니 [... 밥은 괜찮은겁니까



2. 건강이 최고입니다.. 의심되시면 바로 가보시길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6/13 01:26
1. ...저녁은 굶어야지요[..]

2. 의사 선생님도 긴가민가랄까.. 미묘한 얼굴을 하시니 -_-;;
Commented by 아미테이지 at 2011/06/13 22:10
1. 세상 사 다그렇죠...

2. 건강해져라 건강해져라 건강해져라 건강해져라 (주/ CV아님)

3. ...마음가짐의 문제...가...(퍼퍽 <더헉)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6/14 02:21
1. 아오 ㅠㅠ

2. 나은 기분이 들었다.. 응?

3. ...솔직히 약간 귀차니즘이 있었다곤 말 못해요 흥 ㅠ
Commented by sikimorl at 2011/06/13 22:48
1.맨날 일만 하세요 지출이 반토막됩니다
2. 건강은 건강할떄 지켜야죠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1/06/14 02:20
1. 으으.. ㅠㅠ 일 해야죠 으으 ㅠ

2. 눈에 보이는 부분은 어떻게 하겠는데 안 보이는 데는 영.. 고생이 많네요 ㅠ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