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 금년 액땜 제대로 합니다[..]

1. 액이 끝나지 않아[..]

 첫 번째 액이라고 할까나.. 어제 저녁 아랫 집 외할머님께서 순대국을 해뒀다고 가져가라길래 챙겨서 윗 집으로 올라가는 와중에.. 얼음을 밟아 미끄러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때 몸 생각 보다는 '순대국을 살려야 한다!' 라는 일념으로 적은 양을 흘림으로써 순대국 외 고기와 그릇을 지키게 되었지만.. 정작 몸은 벽면 모서리에 등짝을 두 번이나 찍었[..] 마치 라이트 블로를 제대로 맞은 듯한 이 기분에 하루를 끙끙 앓았습니다만 이제부터 시작[..]

 저녁 시간에 들어서부터 갑자기 인터넷이 버벅인다 싶더니 이내 사탑돌고 있던 케릭을 제외한 모든 몹이 더 월드[..] 뭔가 싶어 원인을 찾기 위해 바탕화면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원인도 찾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도 제자리인 거 같아 강제 종료를 눌렀는데.. 그 때- 올라가도 좋다라는 알림말[..] 내 통행증 돌려줘 ㅠㅠ 뭐 이런 악순환은 3번이나 이어졌지만 35짜리 스트라이커로 22층까지 간 거면 음.. 어느 정도 만족한달까요 음.

 그리고 새벽 일퀘의 캡파에서도 이 현상은 이어졌지만, 어찌어찌 일퀘는 끝내 클원에게 이를 하소연 하는데.. 컴터에 정통하신 형님께서 핑 수신율에 대해 읇어주셨고, 이에 따라해봤습니다. 아 핑 수신율을 확인 하는 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 듯 한데- 

 '하나는 시작 -> 실행 -> cmd -> ipconfig 로 자신의 아이피 확인 후 -> ping -t 168.12.13.9'
 ' 다른 하나는 시작 -> 실행 -> ping -t 168. ...뭐더라- 데헷-☆'

  저는 선자로 해서 확인 했는데 선자의 경우 바로 확인이 가능한데, 0% 로즈가 뜨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저는 반대로 100% 로즈가 뜨는 것이 아닙니까. 이건 인터넷의 정보를 100을 받는다고 치면 손상률이 100%라고 형님이 예를 들어 주셨[..] 얼른 바이러스 체크라던가 어서 다 해보라고 하셨지만 밤이 늦어 오늘로 미루게 되었고...

 그리고 오늘 아침. V3와 조각모음 작업을 같이 하는데.. 갑자기 다운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까. 아니 조각모음 할 때는 어째선지 한 번씩 다운이 일었지만 재부팅 후, 다시 해주면 무리 없이 돌아가기에 이런 건 그다지 좋은 일이 아니기에 이번에도 뭔가 걱정 덩어리였지만 이렇게 멈춘 상태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재부팅을 걸어주었더니.. 'A disk read error occurred.' 란 말귀와 함께 재부팅을 하라고 뜨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재부팅을 해주었지만 세 번을 해도 같은 반응이기에 더 이상 진전이 없을 거라는 걸 짐작하고 컴퓨터를 끄고 동생 컴으로 알아봤는데.. 이게-

 ' A disk read error occurred 는, 부팅 중 하드 디스크의 정보를 읽을 수 없어 생기는 문제. 배드 섹터에 의해 일어난다.
  해결 방법으로는 SATA, E-IDE의 케이블이 헐거워졌다면 교체나 모든 케이블을 뽑은 후, 10분 뒤 다시 끼울 것 이 때는 하드에 끼운 케이블도 마찬가지. 아니면 윈도우 씨디로 강제 부팅 후 f11의 연타로 복구 모드로 들어가는 것은 안의 내용을 살리는 방법이지만, 다른 방법은 닥치고 포멧 ㄱㄱ[..]'
 

 ...윈도우 씨디가 없는 저 이기에 가지고 계신 컴퓨터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고, 저의 조언자이자 아버지 친구분을 콜링해 저녁 탐에 이를 확인해 봤는데.. 아.. 하드의 정보가 읽혀지지 않는답니다. 이거 사망했데요[..] 아니 산지 2주 좀 넘은 녀석이 사망이라니, 아저씨께서는 컴터를 어떻게 다뤘냐고 하는데.. 아니 나는 달랑 게임 두 개 받았을 뿐이고, 있는 거라곤 일러 몇 장(은 아니지만) 과, 노래해서 4기가 가까이 되는 게 전부라구요.. 얼마 전에는 시험 준비할려고 받아 논 acess랑 엑셀 자료 뿐인데.. 엉어어엉 ㅠㅠ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 건, 이 하드가 삼성 꺼라 1년 동안 문제가 생겨도 무료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일러주셨기에 돈 들지 않고 해결하게 생겼지만.. 그런데.. 내일은.. 빨간 날. 결론은 1월 2일까지 대기.

 ...짤방이 없어 내 이런 감정을 표현해 줄 이 아무도 없어 어어어엉어 ㅠㅠ 아.. 내년 액땜 제대로 하고 들어갑니다 ㅠㅠ

2. 건프라에 대한 질문 ver. 2.
 
 오늘 이마트에 들러서 가격을 알아봤는데 어떻게 안이나 밖이나 가격이 다른데다가 비싸[..] 매장안의 가격은 2만원에 가깝다 치면 매장 밖의 가게에서의 가격은 2만원을 넘겼[..] 결국 그냥 온라인으로 사는 게 낳을 거 같아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전에 건담 샾이랑 건담 베이스를 둘러봤는데, 건담 샾이 대체로 싼 가격이긴 한데, 간간히 구경가는 이웃 분들..이라기에 무단칩임[..] 하는 분들의 블로깅을 보면 건담 베이스의 얘기가 많아서 말입니다. 어디서 사는 게 낳을까요 음.

3. 던파, 캡파.

 일단 들어가기 전에 말할 수 있는 건 어제는 정말이지 최악의 플레이였다는 것[..]

 던파는 이제 원 인 펀치랑 라이징 그 뭐시기 승룡권 비스무래한 거 배웠습니다. 그런데 데페랑은 다르게 화려하지도 않고 너무 순간인지라 적응이 안되네요[..] 하지만 데미지는 끝내주더군요. 원 인 펀치 배우고 나서 게임이 수월해졌달까요. 보스들이 순살급으로 날아가지만 로터스에게는 먹히지 않지[..] 넘어와서 원인 펀치 덕에 미망의 탑은 단박에 클리어, 사망의 탑으로 옮겨 21층까지 올라가기는 했지만 그 영주 놈은 처음 데페 때도 엄청 고생하게 했던 녀석이라 역시 여기서 스톱이 걸리더군요. 여기서 질문. 스트라이커를 몰고 다니시는 분들의 콤보는 어떠신가요. 저는 솔플 위주인지라 한 번에 몰아서 때리는 게 버릇이 되어서-
 기본 3타 후 로 킥 + 기본 3타 후 붕권 + 기본 3타 후 무즈어퍼로 뛰운 후 수플렉스 후 본 크러셔 & 원인 펀치 & 승룡권 인데 말입니다. 다른 분의 콤보는 어떤지 알고 싶어서 말이죠 음.

 그리고 캡파는 접고 들어간다고 할까.. 할 기분은 나지 않았지만 일퀘 땜시롱 어거지로 플레이. 결국이랄까 뭐랄까-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플레이로 거의 꼴지[..] 기분은 꿀꿀하지만 죠안님께선 기분 풀라며 선상으로 Exp 1000 팩(*6) + 200(*4) 를 주었다는 아직은 훈훈하다는 그런 이야기. 

4. 그래도 다행인 건-

 내일은 친구들이랑 같이 파 보러 간다는 겁니다. 저번에 그 피눈물 흘리던 친구에게 이 소식을 알려주니 집에 돌아오자마자 제 자리까지 예약을 해줬[..] 이 무서운 아이. 뭐 보답으로 내일 팝콘비는 내줘야겠죠 우효- 드디어 보러간다 우효-
 그리고 저녁에는 늦은 모임이랄까, 고등생 멤버가 모이지 말입니다. 덕분에 시간이 금방 가겠지만... 내 캡파 일퀘는 어쩔 엉어어엉

5. 그럼 이만-

 이제 제야의 종이 칠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이제 그거 보고 이 쓰린 맘을 달래야 겠습니다 ...llorz 결산은 뭐 할 줄도 모르고 귀찮고 하니[..] 넘어와서- 3분 뒤의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마지막 감상 후- '뭐라는 거야[..]' 라는 반응을 주었다죠. 이건 역시 다음이 나와야 알 물건입니다 음.
하지만 하나, 묘한 감이 온달까.. 이 둘의 발언은 틀어질거 같지 말이죠 음-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0/01/01 00:01 | 일상☆ | 트랙백(1) | 덧글(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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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나비효과 at 2010/03/01 16:57

제목 : #.액땜에 대한 상상미학(8)
액땜 [厄땜]:앞으로 닥쳐올 액을 다른 가벼운 곤란으로 미리 겪음으로써 무사히 넘김. 솔직히 앞으로 행운이 다가올지 불운의 연속일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에 미래를 대비해서 가벼운 곤란으로 미리 겪고 무사히 넘겼다는 것은 상당히 어폐가 있다. "액땜"이라는 곤란을 겪지 않았어도 좋은 일이 찾아올 수 있고 "액땜"을 겪었어도 계속해서 안좋은 일만 찾아올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럴 때에 "액땜"이라는 말은 의미가 없다. 그러니깐 때마침 좋은 일......more

Commented by Qumi at 2010/01/01 00:02
전 종치자마자 넷북으로 접속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1 03:17
아아 종 치는 거 들으셨나요. 부럽습니다 /ㅂ/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면서~ 새해 복 많이 겟츄하세요~
Commented by 클루 at 2010/01/01 00:02
이젠 괜찮겠지요 ㅠ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1 03:16
엉엉.. 이 후에 해프닝이 두 개 더 일어났.. ㅠㅠ
새해 복 많이 챙기시길~
Commented by 시아초련 at 2010/01/01 00:06
새해 복 많이 받으시궁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1 03:16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고~ 새해 복 많이 챙기세요~ ㅎㅎ
Commented by 반쪽달 at 2010/01/01 00:07
원인치 펀치는 머슬시프트로 도주에 집어넣듯이 활용하면 순간화력을 극대화, 그리고 후딜레이도 줄이고 할 수 있지요.
물론 그것에 사용되는 MP소모량은 어마어마합니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1 03:15
쎄긴 한데 적으신대로 mp소모가 너무 커서 던젼어서도 딸랑 세번[..]
사용자가 머뭇거리게 하는 스킬이라니 ㅠㅠ
Commented by Curenai at 2010/01/01 00:10
신년 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1 03:14
쿠레나이님두요~
Commented by 벨제브브 at 2010/01/01 00: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액땜인 겁니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1 03:14
액땜 맞죠.. 그렇죠.. 단순이 불행이라는 그런 레벨 아닌 거 맞죠 ㅠㅠ
...장난은 그만하고~ 새해 복 많이 겟츄 하시길~
Commented by 린나 at 2010/01/01 00:17
아아.. 액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__)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1 03:13
액땜을 이렇게 많이 했으니.. 많이 받아야지요 ㅠㅠ
Commented by 베르고스 at 2010/01/01 00:18
액땜...;ㅅ;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1 03:13
베르고스님도 새해 복 만히 챙기세요 /ㅂ/
Commented by 매모리 at 2010/01/01 00:42
액떔은 좋은 징조입니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1 03:12
하지만 너무 몰려서 오는 거 같.. ㅠㅠ
Commented by 콜드 at 2010/01/01 04:40
바꿔말하면 몰려서 오는만큼 좋은일이 몰려서 오는 거 아닌가요? 저는 그런 경향이 있던데 ^^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2 03:50
부디 그리 몰려오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
Commented by 지구인 at 2010/01/01 03:01
액땜이라니...그나저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1 03:12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콜드 at 2010/01/01 04:41
어흙 ;ㅅ;

그저 복많은 2010년 되시길~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1 19:20
어흑 부디 복이 많이 굴러오기를 ㅠ
Commented by 얼음거울 at 2010/01/01 08:08
액땜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있군요 ..
이러다 옮으면 안되는데 .. (?)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1 19:20
좀 많으니 하나 챙겨가실랑가요 헉후학후
Commented by 소버레인-이스페샤 at 2010/01/01 11:03
크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소버레인
Commented by 세오린 at 2010/01/01 19:20
새해 복 많이 챙겨 갈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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