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포 - 연애인 발견-☆

1. 시험, 떨어지다. 바보.

 ...넵 바본가 보네요. 2%로 탈락자가 나오는 그 시험에서 제가 포함되나 봅니다. 참 이상하기도 하지요. 모의고사는 20분만에 다 풀었는데 정작 시험에서는 모르는 부본에 헤메고, 떨어지다니요.
 ...뭐 더 읇어봤자 바보 인증인 거 밖에 더 되겠습니까. 쓰고 싶지 않지만 그렇다고 현실을 마주하는 걸 거부해서는 안되지요. 이 사실에 분해서 두렵고, 울고 싶지만.. 져서는 안되지요. 넵.
 자만을 과시하는 절 보고 신께서는 절망을 주셨고, 그로 인해 마주할 용기와 자신이 서있는 위치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고.. 그렇게 생각할랍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전 반쪽짜리 크리스챤에 지나지 않지만.

2. 연애인 발견, 그런데 이름이 뭐지.

 시험보러 가기 위해 시험장에 가던 도중 종로 3가 역에서 화장실 옆 지하철 주위 지도를 지나칠 때 쯤, 넓은 이마에 확실한 이목구비, 게다가 살짝 까진 저 머리.. 이름은 모르지만 사극에서 장군역으로 자주 보았던 그 분이였습니다. 놀라서 그 자리에서서 잠깐을 그렇게 바라보다가 제 갈길을 갔는데.. 그 분 길을 잃었던건지. "허허 여기가 어디지?" 라는 겁니다. 랄까 '허허' 라니.. 실생활에사도 사극혼이 살아계신 건가요 오오 ㅠㅠ 

3. 미움, 제대로 받다.

 집에 와서 알리고 싶지 않은 사실을 그렇게 알려달라고 어머니께서 윽박지르기에.. 읇었더니.. 얼굴도 보지 말자네요[..] 넵 4주후에 봅시다[..]

4. 에버랜드 공짜표 습득, 하지만 갈 기분 0.

 친우에게 위로 받는답시고 바보인증하고 있었다죠[..] 친우는 그런 절 안쓰럽게 위로하면서.. '에버랜드 공짜표 는데 동생이랑 놀러 갔다 와. 나 보단 네 녀석이 더 필요한 것 같다.' 

..고맙다 야 ㅠ

 하지만 갈 기분은 커녕 분하고 분해서 책을 들여다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딱히 갈 생각도 안나고, 또 동생이랑 가는 건 나쁘지 않지만 서로 즐거울 때 가야한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동생에게 넘겨주는 걸로 했습니다. 뭐 이걸로 동생에게 좋은 추억하나 생기면 그걸로 ok.. 

5. 캡파, 마이너스 에너지를 분ㅋ출ㅋ

 저희 클랜은 친목위주에 직장인이 대부분인지라 자정에 딱 맞춰서 일퀘를 끝내지요. 오늘은 뭐 토요일이다 보니 다들 일찍 모일 시기지요. 원래라면 할 생각은 커녕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그렇다고 일상을 이리 넘어가자니 영 그래서 접했고, 그 결과.

왜 져스틴이 이런 색이냐 뭍냐면 컨셉이 란제리 속옷이기 때문이지요[..]

 왜 란제리 속옷이 컨셉이냐고 물어보신다면 아이디 뒤의 'vosxl' 를 해석해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아니 이렇게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클랜원들이 그리 놀려대니 장난 삼아 만들었달까[..]
 뭐 넘어와서 평소에는 되지도 않는 이런 연승에, 1등을 차지하고.. 주위 클랜원들이 얘 무섭다고 하지 말입니다[..] 아니 저도 이렇게 조흔 플레이가 될 지도 몰랐고; 눈에 뭐가 쓰인 마냥 잡았댔으니[..] 하지만 8격은 무리지 말입니다 으으.. ㅠㅠ
 랄까 다들 져스틴은 S랭 기체 중에서 많이 구린 기체라고들 하시지만 음.. 기동성이라던가 부스터를 보면 그다지 나쁘다고 생각되지도 않는 것이.. /ㅂ/ 가변이 좀 더 빨리 됬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서도[..]

6. 달력 만드는 무한도전.

 올해도 하는군요. 음 작년보다 멤버가 늘었달까.. 아니 길은 게스트 수준이니까 늘었다고 보기에 좀 그런가[..]
이번에 나온 잔인한 4월..이 맞나 모르겠지만 수영장에서 노찌롱과 향돈의 수중 키스신[..] 이거 계획한 사람 누군지 심히 궁금해지지만 뭐 넘어가고, 향돈이의 내조의 여왕이라며 여장하고 나온 그 자태에서.. 전 다른 이를 떠올렸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융드 옥정 여사님!!

 아.. 왜 이 분이 떠올랐는지는 모르겠지만 서도.. 금년에는 안가겠지요.. ㅠ 하하 꼬맹이는 언제 제대하는 겁니까 ㅠ
랄까 다른 사진도 많은데 전부 무도 캡쳐 사진이라.. 저작권 어쩌구 할까봐 ㅠㅠ

 7. 그럼 이만..

 ..잠이 올거 같지도 않지만 그래도 자렵니다. 인간은 추하거든요. 지금 당장 죽고 싶다라는 자괴감에 빠져 있더라도,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졸리면 먹으니까요. 할 건 다하는 것이 인간이지요.. 하아.. 오늘은 정말 마이너스가 극에 달하는 거 같네요;

아.. 내 영혼을 달래줄 술이 필요해.. ㅠ

 랄까 영혼을 달랠 안이함은 필요업따아.. ㅠ 하지만 좋은 와인이라면 먹고 싶네요 음.. 그럼 다들 좋은 꿈~

by 세오린 | 2009/07/19 03:46 | 일상☆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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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urenai at 2009/07/19 09:15
으어으...
여러가지 힘든일이 있으실테지만, 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에 못해드리겠네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09/07/19 13:16
넵.. 힘내겠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매모리 at 2009/07/19 09:31
뭐 살다보면은 마이너스같은 날도 있고 플러스되는 날도 있죠
좋은날도 올거예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09/07/19 13:16
그런 날이 언젠간.. 오겠죠 ㅠ
Commented by Reventon at 2009/07/19 10:08
저런.. 액일이셨군요. 인간만사 새옹지마라 다음에는 분명 길일이 오겠지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09/07/19 13:16
액을 한 번에 떨군 셈쳐야겠죠 흑흑 ㅠ
Commented by 미쿠지온 at 2009/07/19 11:08
에고고....다음번에는 꼭 성공하실수있으실거예요...!힘내시길..!
Commented by 세오린 at 2009/07/19 13:16
얍.. 힘낼겁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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