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누구시냐하면!

당직시간에 디아하는 남자.

우후후... 제 자리 컴은 놀기에 쾌적한 환경을 선사해주지요.. 크크크...

작년, 컴퓨터 견적서를 올릴 때 사무용 스팩으로 올리지 않았다는 사실은 저와 제 담당 부장님 밖에모른다는 숨겨진 이야기가.. 우후후 ㅋㅋㅋ

따, 딱히 놀려고 높인 스팩은 아닙니다. 어쩌다 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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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회사 선배가 집에서 돌아가는 지 본다고 계정 빌려가는 바람에 무산[..]

이이익 ㅠㅠ

by 세오린 | 2012/05/17 18:18 | 잡설★ | 트랙백 | 덧글(13)

디아블로 3 구매하러 공항 이마트, 롯데 몰 갔지만 없다 하기에-

그렇다면 망설이지 않고 온라인을 지를 수 밖에.

온라인 구매를 강요 받고 있는 것이다-!!!

 라고 망설임 없이 지른 남자가 여기 하나 있습니다[..] 배틀 태그는 " SeoLin#3881 " 입니다.. 주워가 주실 분 없나요
 
굽신굽신 /ㅂ/
 

by 세오린 | 2012/05/16 21:47 | 잡설★ | 트랙백 | 덧글(10)

퇴근 길의 예상치 못한 급습.

오랜만에 2호선을 타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였습니다만.. 10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가득하더군요.

 이렇게 사람이 붐벼 중심잡기가 힘들었지만.. 손잡이를 향해 손도 뻗기 귀찮음 상황이였고, 그냥 머리에 맞대어 멍 때리던 중, 두 명의 여성진이 제 뒤에 서게 됩니다.

 이 둘은 제 머리에 있는 손잡이가 목적이였던건지 자꾸 손을 뻗었지만.. 뭐 딱 머리에 대고 있는 걸 잡기는 쉽지 않았겠지요. 저도 왠만해선 내주고 싶었지만 서있는 자리가 자리였던지라.. 그럴 수도 없었지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손을 뻗던 한 여성이.. 결국 손잡이를 잡는데 성공합니다만, 기쁨도 잠시. 전철이 코너구간에서 가볍게 흔들리자 놓치게 되었고.. 그 손은.. 팔꿈치는 제 뒷덜미를 노린, 소크 티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 소크 티 = 45도 각도로 내려찍는 팔꿈치 공격, 무에타이의 기술 중 하나.. 로 알고 있습니다.)

왔더[..] 


 힘이 들어있지 않았기에 효과는 미미했지만 기분 참 미묘하더군요. 살짝 돌아봤는데 이 아낙네는 '아니아니 내가 하지 아니했소!' 라는 얼굴로 시선 회피[..] 어차피 미안하다는 말은 기대도 안했지만.. 너무 한거 아니냐[..]

 뭐.. 고의성이 없었기에 그냥 넘어가기야는 했지만.. 꼭 그 손잡이를 잡았어야 했나하고.. 생각하고 있네요.

by 세오린 | 2012/05/15 00:12 | 잡설★ | 트랙백 | 덧글(6)

[시마포]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1.회사.

 회사는 다시금 자리 이동의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왔더 헬[..]

 저번 회의 때 사장님께서 갑자기 "영업팀 전부를 3층으로 올리고, 동시에 프린트 기기를 1층으로 내린다!" 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자리 이동한지 약 3개월 좀 넘어서 말입니다[..] 덕분에 골머리 썩힐 일이 많아졌습니다. 1층 인원이 총 다섯 명이였는데 이 중 세 명이 올라가는 것이기에 남은 인원은 저랑 차장님 둘 뿐이라는 겁니다.. 이 둘이서 들어오는 전화를 모두 소화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어버렸지요. 광고 시즌 때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 거냐는 반응이 수두룩[..] 
 게다가 프린트 기기를 1층에 내려놓는 건.. 뭐 저와 차장님이 배워서 해보라고 하시는 거 같은데.. 아오.. 돌겠습니다;; 1층에만 엡슨 프린트와 디지털 프린트가 있는데.. 이걸 다 익히라니.. 하나만 해도 골 썩히는데[..]

 ...제가 일을 그만둘 수 있다고 말을 했는데 이런 인원 배치인 건 도저히 이해할 수 가 없어요.. 어휴 ㅠ

2.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고기 먹으라네요?

 작년부터 늘 읇었던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더는 미루면 안되겠다며 과장님과 같이 회원등록 했지만 실상은 과장님이 첫 날 과라게 운동하신 덕에 오른팔 근육에 문제가 생긴건지 팔을 들 수 없다면서 병원에 가서 알아볼 때 까지 장기 보류[..] 덕분에 혼자서 하고 있습니다. 

 저도 뭐 첫 날에 멋모르고 런닝 머신 올랐다가 풀 타임 뛸 줄은 몰랐다지만[..] 뭐랄까요.. 힘든데 만족해버렸습니다. 이 정도 달리지 않으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할 정도로 말이지요; 그 뒤로 일 주 동안은 가볍게 배운것만 3세트 씩 하면서 다녔는데.. 8(삐이-)에서 7(삐이-) 까지 도달했습니다.. 뱃살이 빠진 게 아주 그냥.. 주위에서 물살, 물살이라고 한 게 이거였나 싶더군요. 너무 금방 빠지잖아[..] 

 그렇게 1주 중반 즘 들어가게 되는 날. 트레이너 분께서 절 보시더니 가볍게 테스트 하고 얘기를 나눴습니다. 요는 간단. '고단백질 음식을 많이 섭취하세요' 라는 겁니다. 이제부터 하게 될 운동은 근육이 좀 힘들어 하는 수준이니 회복하기 위해선 그만큼 먹으라네요. 하루 섭취량이 90g 이니.. 닭 가슴살 5덩어리던가[..] 뭐 그 만큼은 먹기 힘들겠지만 되도록 먹어봐야겠습니다.. 몸짱은 안바라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수준은 되고 싶어요.. ㅠ

 그런데 트레이너 분과의 대화시 알게 된 건데, 제 처음 헬스 목표를 '살 빼기' 라고 적었지만 외곡 된건지 '기초 체력 향상' 으로 기억하고 있는 건 안 개그.

3. 말을 해 말을[..]

 어제 퇴근 길의 이야기입니다. 어제 9호선 급행 전철을 타고 집에 돌아가는 중이였고, 자리에 앉아 '남자고등학생의 일상' 을 보고 있었습니다. 얼마 안되서 가양역에 멈춰선 전철. 그리고 옆에 왠 아주머니가 앉으시더군요. 하지만 전 공항 까지 달리기에 신경쓰지 않고 아이폰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만,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서 앞을 바라보니.. 고딩으로 보이는 여학생과 그녀의 아버지로 보이는 중년의 남성이 서서 절 바라보고 있던 겁니다. 그제서야 눈치를 챘습니다.

'우리 엄마가 앉아서 그런데 자리좀 비켜주면 안될까.' 라는 저 눈빛을. 

부녀가 쌍으로 바라만 보지 말고 말을 하라고[..]

 ...어차피 가양을 지난 터라 공항까지 그리 먼 시간도 아니고해서 자리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그냥 내주긴 싫어서 뭐라 한 마디 내뱉긴 했습니다만, 가시 박힌 말은 아니고 그냥 혼잣말 수준으로 말이지요.

 자리를 내주고 나서 슬쩍 쳐다보았더니 역시 가족이였던 모양입니다. 사이좋게 말 나누는 걸 보니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뭐랄까요. 뭔가 좀 찝찝해[..]

4. 이사 준비를 가볍게 했습니다..?

 아직 이르지만 간단하게 창고 정리를 했습니다. 다 정리하고 보니 그리운 물건이 많이 나오더군요. 국민학생 때 써먹고 잊어먹었던 잠자리 채와, 두동강 난 야구배트를 써먹는다고 테이프에 칭칭 둘러매서 어떻게 가지고 논 작은 배트, 여름 때 마당에 펴 놓고 쉬었던 간이 테이블과 파라솔 등 다 어릴 적 쓰고 잊어먹었던 물건이 한 가득이더군요. 

 ...뭐랄까 그 때와 지금이 같다면 이 물건들은 전부 여기서 써먹고 잊어먹었다는 것이라는 걸까요. 그리고 그 때와 다른 하나는.. 이제 버려진다는 걸까나.. 요. 버릴 땐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역시 추억 서린 물건을 버린 다는 건 쉽지 않네요.. 

 그 중에서는 누가 또 주워간 모양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뭐 버림받는 것 보단 다른 누군가의 손에 쓰여진다는 게 더 좋은 거겠지요. 그렇겠지요..   

5. 그럼 이만-

 그럼 전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하루 종일 잠자긴 했지만 그래도 졸린 건 졸립네요[..]

이거슨 츤데레의 맛이다! 츤츤!!

 ...그리고 보니 목감기에 걸렸군요. 날이 좀 풀렸다고 창문 열어놓고 잠들었다가 걸린 모양입니다만.. 그렇다고 약 먹을 제가 아니지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2/05/14 01:17 | 일상☆ | 트랙백 | 덧글(9)

[시마포] 자전거를 하나 얻었습니다.

1. 회사.

 집이 이사가는 건 8월달 즘으로 정해지고.. 이 것땜에 어찌해야 할 지 복잡해지니 산만해지고.. 하아. 머리가 뒤죽박죽이네요. 이 쪽일도 이제 슬슬 익혀진다고는 하지만 독립할만한 자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렇게 맘에 들던 회사도 아니였었지만 나가는 것도 조금 아쉽고.. 멍해지네요 그냥[..]

2. 자전거.

 회사 선배가 자전거가 두 대가 있다면서 그 중 하나를 싸게 넘긴다고 하시길래 구입했습니다. 모델은 적어도 1~2년 전 모델이지만 구입한 건 1년 반 전이라고 하시면서 실제로 사용한 건 손 꼽을 정도라고 하시기에 기대했는데.. 디자인은 약간 실망[..] 접이식이라는 것에서 조금 짐작했었어야 했었는데 말이지요.. 으으.. 약간 뭔가.. 내 나이 때 사람들이 탈 물건 처럼 보이지 않지만, 밟아보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사용 횟수가 적었던 이유였던지 페달이 부드럽게 나가는 것이 나이를 먹었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다만 브레이크나 바퀴에 약간 조정이 있었다는 것은 후일담. 저는 왼손에 장애가 있어서 실제로 뒷 바퀴 브레이크를 쓰지 못하기 때문에 앞 바퀴 브레이크가 강하게 먹혀야 합니다.. ㅠ 

 뭐 사실 구입한 건 이제 이사갈 예정인 김포는 여기보다 걸어다닐 범위가 넓어서 말입니다. ...대충 8년 전 기억이지만(..) 요 근래엔 그.. 뭐더라 보안상으로 강을 가로막던 철장도 치웠다고 하기에 이것을 염두에 두고 구입한 것이지요. 아하하-! 전 이제 송정 촌놈에서 김포 촌놈으로 탄생할 예정이니깐요!! ...ㅇ<-<

 날도 좋으니 휴일에는 자전거 타고 한강공원이나 가볼까 합니다.. SCV님 처럼 한강공원 자전거 길 끝까지 달려볼까요 한 번[..]
...그리고 보니 동생 자전거는 적어도 4개월 정도 바람 맞은 적이 없어 보이는 거 같은데 좀 끌고 다니게 해야겠군요[..]

3. 집 앞에 폐 옷 수거하는 통이 생겼습니다만..
 
 웃긴 건 바로 옆에 있는데 하나가 더 들어선겁니다. 이 것 때문에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표시판이 가려지게 되었고, 다시금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늘어났습니다;; 뭐 그래도 이젠 한 두 번 격어보는 일이 아닌지라 누가 버리는 지는 쉽게 추적이 가능해졌다는 건 안 개그.

 내일 동사무소에 연락해서 치워달라고 해야겠습니다만.. 이게 대체 뭔지.. 설마 뉴스에 나오던 그걸까요.. 장애인 단체에서 자리 싸움하는 걸까요[..]

4. 그럼 이만-

 행동범위가 좁이지다 보니 점점 쓸 거리도 줄어드는군요[..] 좀 범위를 늘려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보니 구석에 챙겨둔 기타 좀 꺼내볼까요. 아직도 초심자지만[..] 

 그럼 전 버려진 쓰레기 좀 치우러 나가봐야겠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꿈 꾸시길!

by 세오린 | 2012/04/30 00:11 | 일상☆ | 트랙백 | 덧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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